아이들 노는 소리예쁜데요, 사람 사는맛도 나구요
그런데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소리를 지르면서 노는건..좀 아닌 것 같아요
여름이라서 문을 다 닫아놓기도 힘들어요 ㅠㅠ
아이들 노는 소리예쁜데요, 사람 사는맛도 나구요
그런데 밤 9시가 넘어서까지 소리를 지르면서 노는건..좀 아닌 것 같아요
여름이라서 문을 다 닫아놓기도 힘들어요 ㅠㅠ
그러게요,,, 울집도 놀이터 앞인데 지금 문닫고 공부해요.
이시간까지 어린애들이 노네요..
9시는 양반이죠..
저희는
여름만되면 덥다고 잠 안재우고 12시, 1시까지도 놀이터서 노는 정신 없는 엄마와
밤잠 없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늦게 재워야지 늦잠 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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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는 양반이에요. 10시 11시에도 노는애들 소리 그대로 올라와요.
애들은 노니까 신나서 그런다쳐도...그시간에 안재우는 부모들은 무슨생각인지...
저희는 아파트 앞에 길하나 놓고 공원이 있어요.
거기 농구대가 저희 집 쪽으로 있는데
거의 새벽 2~3시까지 학생들이 농구해요.
시험기간만 조용하구요
거의 매일 시끄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