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비티에서샌드라블록

때늦은비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3-11-09 17:04:15
그래비티..호불호가 갈리던데 전 아주 재밌게 봤네요. 감동도 있구요...근데 샌드라블록 나이가 낼모래면 쉰이던데 몸매가 정말 멋지네요~아주 보기 좋게 근육잡히고.. 허벅지가 특히 예술...사십대초반인 저도 나름 운동 열심히하는편인데 샌드라블록몸매보고..와우! 부럽다~운동 더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했네요
IP : 119.64.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5:13 PM (182.212.xxx.192)

    왓, 님 정말 저랑 찌찌뽕!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저랑 똑 같으세요.
    어제 눈물 왕창 흘리며 감동 만빵 생애 최고의 영화라 흥분하며 들어왔어요.
    저역시 40대 초반 운동 나름 열심히 하는데 허벅지 근육 보고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까 궁금했어요. 그러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했다는.. ㅎㅎ

  • 2. **
    '13.11.9 5:38 PM (183.98.xxx.124)

    낼모레 오십이 아니라 우리나이로 올해 오십임...

  • 3. 그장면
    '13.11.9 6:10 PM (121.155.xxx.79)

    위해1년6개월
    운동했대요

  • 4. 몸매는
    '13.11.9 6:17 PM (175.223.xxx.11)

    이십대 후려칠 정도로 좋은데 얼굴은 너무 달라져서 놀랐어요. 영화보고 나서 사람들이 스피드에 나왔던 산드블록 맞다 아니다 서로 우기기까지도 하더라구요. 단순노화가 아닌 듯.

  • 5. ..
    '13.11.9 7:31 PM (119.64.xxx.226)

    암튼.50에 웬 복인지 이 영화로 부활했죠..

  • 6. 여배우
    '13.11.9 7:49 PM (1.253.xxx.53)

    멋지더라구요.
    내용을 떠나서 그녀..참 멋있게 나이든다는 생각이 절로났어요.

  • 7. .....
    '13.11.9 9:56 PM (182.208.xxx.100)

    끝나기,전에,봐야겟다고 생각하고 어제,봤는대,,아들 이랑,,아들이,,푹빠져서,,,화면에서 눈을 안띄고 보더라구요,,저도,,,,너무 잘봤구요,,,그냥,,생각하면,심심 할수 있지만,,정말,,끝날때까지,,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 8.
    '13.11.10 12:45 AM (112.156.xxx.63)

    우주에서 저런 상황이 된다면 정말 무서울 거 같아요 외계인 나오는 것보다 오히려 이게 더 무섭네요 너무 현실적인 재난이라...대기권 진입할 때는 감동이...음악도 가슴 찡하게 만들었어요 조지 클루니가 딱 한번 헬멧 벗고 맨얼굴 보여줬는데 진짜 멋있죠

  • 9.
    '13.11.10 12:48 AM (112.156.xxx.63)

    그런데 조지 클루니 지못미ㅠㅠ주인공 혼자 남아야 더 드라미틱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보냈겠지만 조지 클루니 불쌍해요 우주라 시체가 부패될 일이 없으니 영원히 그 상태로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거 아닌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676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824
319675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142
319674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520
319673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82
319672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305
319671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94
319670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149
319669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745
319668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85
319667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924
319666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6 ... 2013/11/10 3,225
319665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511
319664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821
319663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85
319662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412
319661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59
319660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557
319659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138
319658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889
319657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629
319656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945
319655 서쪽하늘 너무 이뻐요 1 000 2013/11/10 799
319654 남편이 여자연예인 가리켜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zzz 2013/11/10 2,701
319653 국어 못하는아이ᆢ 3 초4 2013/11/10 1,248
319652 70대 성형부작용 할매때매 천칠백세대가 괴로워요 4 한숨만 2013/11/10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