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에 문제가 생겨서 수선 보냈거든요.
시간도 무지 오래 걸리네요.
근데..수선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청소기도 애들 아토피 땜에 기백만원 하는거 장만 했던거..
10년 넘어가니 문제 생기니 부품비 하나도 기십만원..
청소기는 그냥 부품비 하나 값으로 lg청소기로 쓰거던요.
그런데 명품 가방 수선은 다 줬어요..흑흑..어쩌겠어요..쓸려면..
물건 자체가 고가라 오래 쓸수록 돈 더 들어도 그냥들 다 그렇게들 쓰시지요?
끈에 문제가 생겨서 수선 보냈거든요.
시간도 무지 오래 걸리네요.
근데..수선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청소기도 애들 아토피 땜에 기백만원 하는거 장만 했던거..
10년 넘어가니 문제 생기니 부품비 하나도 기십만원..
청소기는 그냥 부품비 하나 값으로 lg청소기로 쓰거던요.
그런데 명품 가방 수선은 다 줬어요..흑흑..어쩌겠어요..쓸려면..
물건 자체가 고가라 오래 쓸수록 돈 더 들어도 그냥들 다 그렇게들 쓰시지요?
맡겨봐야. 명동사 같은데 가서 고쳐온다네요
몇만원 짜리도. 본사 as센타서 무료로. 고쳐주는데. 명품 회사들 웃겨요
루이 샤넬". 그렇게 많이 팔려도 제대로. 된 수선팀 하나없어요
대충 쓰다 동생한테 던지고 유행바뀌는거 대충 쓰고 말아요
마르고 닳도록 쓰면 그새 유행이 아니더라고요
명품이 더 빨리 바뀌고
명품이고 뭐고 기냥 이것저것 써요
저도 실증이 하도 나서리
그럴까요?
받고 보니..뭔가 끈이 느낌이 좀 다른거 같아요.
튼튼해는 뵈는데 뭔가 그 전것과 달라진 느낌?
그럼 본사로 간게 아닐까요?
어디껀지 몰라도 본사까지. 비행기 태워 갈까요.? 우리나라에. 수선 코너도 없고요
명동사같은데로. 가죠
저도. 저렴한거 사서. 막 쓰다. 버려요
너무예뻐요ㅠ
어디 아까워서 먹겠어요??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가방 같은건 그냥 다 명동사 같은 수선 전문으로 하는곳으로 보내는게 맞을꺼에요.
매장에 물어봐도 그렇게 대답하던데요.
그리고 본사로 보내면 몇달 걸리겠지요.
아는분이 고가의 시계(몇천만원짜리 시계라고 하던데...)를 수리 맡겼더니 본사로 보낸다고
딱 석달만에 수리해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