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애씨같은 회사가 있을까요?

[뤼얼리?]

지금 막돼먹은 영애씨 보고 있는데
세상에 진짜 저런 회사가 있을까요?

회사에서 밥해먹고 모함하고 사장은 여자 밝히고 대놓고 못생겼다하고 엉망진장 보기만해도 화가 치밀고 깝깝하네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헐 소리가 절로 나네요

[12]

드라마잖아요...

[..]

밥 해먹는 회사가 있다는 거 알고 있다는 게 슬프네요

이번 시즌 줄거리가 넘 빨리 진행돼서 재미가 없어요
영애가 사장 좋아하고
쌍둥이 젊은 애는 영애 좋아하는 상황이
넘 작위적이에요

그동안 막영애 재밌어서 같은 거 두번 이상은 꼭 봤거든요 근데 이번에 한 번조차도 지루해서 보기가 힘들어요

[저도]

이번은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처음에만 그랬지 시청률포함 반응 좋았다고 하는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