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 되서 어떻할까요? 했더니 살라해서 재계약 한걸로 사는데...

올가을향기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3-11-09 11:46:18
매매를 하고 싶어해서 그동안 집보여 주다가 귀찮고 또 재계약됐으니 1년정도 더 살다가 보여줘야지 했더니
또 귀찮게 전화해서 ... 
부동산에 전화해서 1년정도 지나고 보여줘야 겠다 싶어 이거 넘 하는거 아니냐구 했는데.

집주인이 매매 내 놓았다고, 그것도 부동산이 3군데서나 찾아오니. 귀찮아서,

1년정도 있다가 보여줘도 되나요? 1년 7개월이나 남았는데..

아님 법적으로 꼭 보여줘야 하나요?

정말 이집은  집없ㅏㄴ는 설움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네요. 그동안 보여줘도 집값이 비싸니 팔리지도 않고.


난 전세내놓아도 그냥 세입자 귀찮게 한적이 없는데

서울에 아파트 사놓고 살수가 없어 지방에 사는데

정말 집없는 설움 , 느끼네요.

이러면 전세사는 사람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사시나요?






IP : 115.143.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ᆞ
    '13.11.9 12:34 PM (14.46.xxx.209)

    집매매와 전세는 상관없어요.전세안고 집 사는경우도 많고..원글님은 어차피 재계약기간까지 사시면 되는거고 단 원글님이.원하지않는시간엔 안보여줘도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21 여자 직업으로 약사 교사 40 2013/11/09 13,357
319520 짧은 시 한편 나눕니다 4 윤미호 2013/11/09 1,168
319519 응답하라1994에 나오는곡들 1 ... 2013/11/09 1,403
319518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계세요? 6 ㅠㅠ 2013/11/09 3,239
319517 속보, 서울시청 촛불 집회, 레볼류션 뉴스를 통해 실시간 타전 1 light7.. 2013/11/09 1,286
319516 버건디컬러 괜찮을까요 9 M.J. 2013/11/09 2,438
319515 친정아버지 아프신데 장례식장 가도 되나요? 17 ㅇㅇ 2013/11/09 5,872
319514 주현미씨 너무 이쁘시네요 18 히든싱어 2013/11/09 6,592
319513 외롭네요 4 결혼 2013/11/09 1,318
319512 까스통 노인들 왜 처벌 안 받지요? 2 법지키자 2013/11/09 1,022
319511 젓갈 안넣고 김장담그는거.. 12 궁금 2013/11/09 3,451
319510 동국대 중앙대 10 호수 2013/11/09 3,343
319509 미취학 아동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ㅜ 저좀 도와주세여. 6 스테파니84.. 2013/11/09 1,194
319508 고급채소 뭐 있을까요? 8 텃밭 2013/11/09 1,731
319507 전기압력밥솥이 고장났어요 냄비밥 어떻게 해야되요? 5 밥밥밥 2013/11/09 1,435
319506 무생채 비법 알려주세요 30 가을무 2013/11/09 5,992
319505 [절실!]초5남아, 이 중에 어떤 악기 배우는 게 좋을까요? 9 악기 2013/11/09 1,714
319504 한식대첩 11 .. 2013/11/09 2,972
319503 뱃살 빼기, 저 좀 도와 주세요~! 7 개미허리 2013/11/09 2,859
319502 저한테는 결혼도 사치인가봐요 40 sun 2013/11/09 10,754
319501 연말 연시를 부산의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데요 1 추천 부탁 2013/11/09 1,328
319500 핸펀 기기변경..조언좀..? 7 현사랑 2013/11/09 1,029
319499 안전거래로 안좋은 경험이 있을일이. 3 ,,, 2013/11/09 1,303
319498 수시 최저등급 문의요~~ 7 수시 2013/11/09 2,437
319497 이런 옷차림 어떤 가방을 들어야할까요? 1 모르겠어요~.. 2013/11/09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