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보고싶은데...5분이상 못보겠어요ㅜㅜ
여기서 난린데 주위서도 난리고..ㅋㅋ
이민호 미모야 진짜 엄청나고..
영도는 진짜 크롱같지만 피부가 예술..
보고싶어요. 근데 보려면 빠져서 보는게아니라
꾹참고 봐야대요ㅋㅋ
저만 그런거예요?
저 진짜 드라마 두번세번 보는여잔데
오글거려 못보겠음ㅜㅜ
탄이는 엄청 멋진데 어색해..여주표정은 늘 울상..
에휴ㅋㅋ김성령이랑 가정부씬이 젤좋음ㅋㅋ
1. 꽃남때도
'13.11.8 10:40 AM (210.222.xxx.111)못보겠더라는ㅎ. 근데 애들 말로는 그런 병맛에 보는거라고 대놓고 까면서 깔깔대며 보네요.
2. ..
'13.11.8 10:41 AM (183.101.xxx.101)저도 그래요.
너목들에 빠져서 작가 연출 배우 찬양하며 다섯번 이상 돌려보고 그랬는데
상속자는 오분을 못보겠어요.
어설프고 오글거려요.
포기했어요.3. 저도
'13.11.8 10:56 AM (59.187.xxx.195)지난 여름 난리 난 드라마 재미가 안 붙어 꾹꾹 참고 거의 8,9회까지 봤었어요.
그러다가 안 보면 될 것을...내가 왜 이러고 있나...싶더군요.
그 드라마야 평이 전반적으로 좋은 드라마긴 해서 그때까지 꾹꾹 참고 봐보려 했지만...
상속자들같은 드라마야 꾹꾹 참으면서까지 볼 이유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결론은 안 보시면 됩니다.ㅎㅎ4. 그루터기
'13.11.8 10:59 AM (114.203.xxx.67)저는 잼있게 봐요 ^^;; 박신혜 얼굴에 제 얼굴을 합성시켜 보고 있으니 볼만하던데요.
옆에서 태블릿 보고있던 남편은 제 반응을 더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더란...
아무튼 김작가님 대사 하나하나 재미있습니다.5. ㄷㄱ
'13.11.8 11:09 AM (115.126.xxx.90)저도 못 봄...
딱 2번 틀었다가..5분도 못 버티고
체널 돌렸다는...박은혜양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6. ‥
'13.11.8 11:31 AM (125.146.xxx.57)저도요
둘다 좋아하는 배운데도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못봐요 ㅠㅠ
이제 마흔 넘었는데 늙었나봅니다
꽃남때만해도 그래도 잘 봤던거 같은데 ㅠ7. 저도그래요
'13.11.8 11:45 AM (115.21.xxx.137)그 막강비쥬얼..
정말 환상인데..
5분참기 힘드네요 정말 인물들이 아까워요8. 저도
'13.11.8 11:50 AM (125.177.xxx.83)이민호 박신혜 나오며 대놓고 달달해~라고 들이미는 듯한 장면..백허그라든가
그런 장면 나오면 리모콘 돌렸다가 그 장면 끝났을 즈음 다시 맞춥니다
발라드 ost 깔아놓고 둘이 촉촉하게 달달한 분위기 질질 끄는 거 너무 유치하거든요9. 동감
'13.11.8 12:36 PM (183.98.xxx.6)그런드라마들이 있는것같아요.
자기랑 안맞는 드라마요.
전....비밀이랑 너목들이 그렇게 안맞았어요. 친구들이 너목들 재밌다고 탄타하다고 난리라서
기대에차서봤는데.. 뭐가 싫고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맞는가보더라고요
그리고 전 차라리 지성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보통은 지성 싫어했는데 비밀보면 너무 좋아진다고하자나요.
이상하게 이번엔 비밀에 그렇게 집중이 안돼요.ㅜ.ㅜ 이보영 지성부부에게 미안할지경인거있죠. ㅋㅋㅋ
아 그리고
미드 빅뱅띠어리도..그렇게 재밌다면서요. 일씨즌을 다운받아놓고 두세편보고 지우고...또지우고..
노력하는데도 안봐져요. ^^
뭐.. 저랑 안맞는거지. 내가 싫다고 그 드라마가 이상하거나 욕먹을만하 드라마는 아니지않겠어요?10. 윗님 저두
'13.11.8 1:09 PM (210.219.xxx.235)비밀이랑 너목들이 안봐지더라구요
상속자들은 탄이한테 푹 빠져서 봅니다
그냥 각자 취향일걸로~11. dd
'13.11.8 1:36 PM (121.134.xxx.236)다들 순정만화 몇번씩 보셨잖아요?
순정만화의 실사판 이라고 생각하며 보는 겁니다.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맛에...
저걸 현실과 대입하여 생각하면 비웃게 되는거구요,
현실과 동떨어진 만화라는 프레임하에 보면 재밌게 보는거구요.12. 저미쳤나봐요
'13.11.8 1:46 PM (223.33.xxx.18)저는 한시간이 오분같아 아쉬운데 ㅎㅎ
13. 40대인
'13.11.8 3:58 PM (117.111.xxx.195)저는 침 흘리면서 보고 있어요
14. 깨알
'13.11.8 5:32 PM (182.211.xxx.105)보나랑 명수 비서실장아들 영도
얘네들 대화가 톡톡 튀는 깨알맛이네요.
적당히 학생스럽기도하고.
특히 보나 명수.15. 아마도
'13.11.9 2:24 PM (121.134.xxx.16)로맨스 류의 장르에 알러지 있으신듯요 ^^ 역대 최고 비주얼 주인공들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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