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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산북쌍화차..

쌍화차..ㅜ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3-11-08 07:23:36

장터에 산북쌍화차..이윤을 붙여서 파네요..

저도 산북쌍화차 직접구매했는데..주문처 수원교구에서는 20봉이상은 9000원에 판매해요..

저희 지역카페에서는 9000원에 공동구매해서 근처 사람들끼리 나누는데

장터에서는 만원씩 받고 파는게 좀 씁씁하네요..

몰론 주선자는 포장에 배송에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지다고는 하지만

할인 부분을 밝히고 진행하셨으면 해요..

댓글 달린것 보니 50개는 넘을 것 같은데 5만원이상 이윤을 남긴다는 것이 쫌..ㅠㅠ

 

IP : 121.167.xxx.21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생각..
    '13.11.8 7:28 AM (211.234.xxx.18)

    소분해서 포장해서 택배 보내고..
    그 정도는 이문이라 여겨지지 않네요 제 생각은..

  • 2. 헉.
    '13.11.8 7:29 AM (218.155.xxx.190)

    박스비까지해서 송료도 비싸게 받으시는데 그러시면 안되죠
    진짜 장터 너무심하네요;;;

  • 3. 헉.
    '13.11.8 7:31 AM (218.155.xxx.190)

    소분하시는것도 아닌거같은데요?
    박스값이라고 택비도 4500씩 받으시는데.....
    뭐포장을 얼마나 대단히 하시는지;;

  • 4. ...
    '13.11.8 7:32 AM (14.52.xxx.176)

    저도 택비까지 저렇게 받는건 아닌듯 ....

  • 5. ..
    '13.11.8 7:39 AM (121.168.xxx.52)

    소분하는 수고는 없죠
    저는 명절에 동서, 형제들 나눠주려고 열개 그냥 주문했어요.
    4,500원. 박스비, 주소 쓰기.. 좀 수고롭긴 하겠어요

  • 6. 택배비가
    '13.11.8 7:42 AM (14.63.xxx.181)

    우체국 택배면 보통 4,000원은 나오고 박스 사고하면 4,500원이 너무 심한 가격은 아니지 않나요?

    수고비 쳐서 9천원에 사서 만원에 파는 거 너무 심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 7. ..
    '13.11.8 7:44 AM (121.168.xxx.52)

    저 무게는 4,000 원 안나와요

  • 8. 흐미
    '13.11.8 7:57 AM (112.153.xxx.137)

    천원..ㅠㅠ

    공동구매해서 나누고 어쩌고 그런 거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죠

  • 9. 이런것이
    '13.11.8 7:59 AM (180.227.xxx.58)

    뒷담화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판매자에게 직접 물어 보심이 어떨지요?
    얼마가 될지 남는 돈은 모두 자랑계좌에 입금한다는 글
    저도 분명 봤습니다.

  • 10. 헉.
    '13.11.8 8:03 AM (218.155.xxx.190)

    자랑계좌얘기는....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어디서보셨는지..

  • 11. 음..
    '13.11.8 8:12 AM (110.70.xxx.119)

    팔아서 남기니까 장사지요.
    수원교구에서도 인터넷판매 하나요?
    판매자가 다른 판로까지 제시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소비자에겐 유용한 정보네요.
    원글님이 판매자글에 댓글로 달아주셔서
    구입하려는 분 중 수원교구서 구입이 가능한 분은 정보활용하도록 하시면 어떨지요?
    그리고 물건 떼어다 팔아본 경험으론, 가격비교네서1000원차이가 크게 남기는 거 같지는 않은데요. 씁쓸하실 것 까진ㅎ

  • 12. dd
    '13.11.8 8:17 AM (124.52.xxx.147)

    1000 원 붙이는건 이윤이라고 하나요? 장사 안해보셨나봐요. 1000원 안벌고 안하고 말겠네.

  • 13. 호구는 이제그만~
    '13.11.8 8:22 AM (112.220.xxx.100)

    아직도 장터에서 식품사나봐요~~~~~~~~

  • 14. ,,
    '13.11.8 8:23 AM (125.183.xxx.42)

    뭘 속이는 것도 아니고 산북성당이라고 밝혔고
    개인이 20봉이상 사기엔 많잖아요.
    그래도 택배비가 비싸지만 우체국이 제일 낫고요.
    물품 받고 나누고 쪽지 확인하고 문자보내고 며칠씩
    고생한 거에 비하면 약소한 이익이네요.
    일단 받아서 먹어보고 반응이 좋으면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참 야박한 글이네요.....

  • 15. @@
    '13.11.8 8:24 AM (220.80.xxx.89)

    판매자분께서 다 밝히고 진행한걸로 알아요.
    판매자분 좋은일 하려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일거 같네요.
    성당에서 구입하면 한꺼번에 20봉 주문해야 하니 헌꺼번에 주문해서 소분해서 판매하는 것인데 저같음 복잡하고 귀찮아서 안할듯 싶네요.

  • 16. ....
    '13.11.8 8:28 AM (112.154.xxx.62)

    심하다 생각하시는분은 개인적으로 20봉 주문해서 사드세요~

  • 17.
    '13.11.8 8:29 AM (121.145.xxx.9)

    알고도 주문했어요.
    지난번 판매때 처음엔 만원이었다가 나중엔 구천원으로 내리지 않았나요?
    스맛폰이라 검색하기 귀찮아서 하진 않았지만 판매자분도 알고 있겠죠.
    뻔히 계산이 보이는데 ...
    그리고 우체국택배는 좀 비싸요.
    최저 4,000원은 들어요.
    게다가 박스값이랑...

  • 18. 잘모름시롱...
    '13.11.8 8:41 AM (175.223.xxx.17)

    처음에 산북성당에서 10개부터 주문가능해서
    본인 4개 필요하셔서 같이 나누실분 찾았는데...같은 생각으로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서
    일이 커지게된거예요...
    주문량이 많아져서보니 20개부터는 9천원 가격이된다해서
    그 과정 다 알리셨고 자랑계좌 입금하신다하셨어요.
    저 직접 통화드렸는데 정말 좋은 마음으로 일하시는거니 이런 뒷담화하시지마세요.
    성당에서 보내는 포장이 약해서 다시 재포장해서 일일히 보내고 확인하는일이 쉽지않아요.
    다들 같은 맘으로 필요하시니 부탁드리는 양이 많은거구요.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다시는데...좋은 맘으로 일하시는데 넘 속상하시게마세요...

  • 19. ㅉㅉ
    '13.11.8 8:48 AM (223.62.xxx.9)

    우체국 택배 한번에 몇개이상부치면
    값이 많이 다운됩니다

    무게도 작은데다 갯수가 많아
    대량택배라고 할인해줘요

  • 20. 근데
    '13.11.8 8:56 AM (183.103.xxx.42)

    50봉 팔아서 오만원 수익이면 하루 종일 매달려야 하는 작업량인데 이 정도는 남겨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1. ..
    '13.11.8 8:58 AM (175.223.xxx.160)

    사는 사람도 계산해보고 이득이니까 사겠죠.

  • 22. ㄱㄱㄱㄱ
    '13.11.8 9:00 AM (223.62.xxx.57)

    저정도면 좋은 오지랖이신것 같은데....저도 좋은 먹거리있음 오지랖 발동하는 사람이라^^ 상처받으실까 걱정되네요

  • 23. ㄱㄱㄱㄱ
    '13.11.8 9:03 AM (223.62.xxx.57)

    본인이 지불할 돈만 생각하고 저분이 어떤역할을 하는지는 생각안하시나 보네요ㅠ ㅠ

  • 24. 에라이 원글아
    '13.11.8 9:03 AM (115.126.xxx.90)

    싫으면 안 사면 되지..

    이런식으로 뒷담화...

    할튼 배배꼬인 인간들이...항상 문제라는...ㅉㅉㅉㅉㅉ

  • 25. 정말
    '13.11.8 9:07 AM (14.53.xxx.1)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지 마세요.
    왜 그리 꼬이셨는지...

  • 26.
    '13.11.8 9:07 AM (175.223.xxx.17)

    이익을 보자고 공동구매 판매하시는거 아닌거
    같구요ᆞ윗분 말씀처럼 남은이익금 자랑계좌에 입금 하신다고 처음부터 밝히시고 판매하시
    는거여요ᆞ에~휴ᆢ좋은일 하고 상처받지는 않
    으실지~

  • 27. 에휴
    '13.11.8 9:11 AM (203.226.xxx.166)

    넘 빡빡하게 살지 맙시다ㅠㅠㅠㅠ

  • 28. 에효
    '13.11.8 9:14 AM (175.223.xxx.45)

    저도 구매했지만 이런말 나올줄 알았어요
    솔직하게 밝히고 하신 일인데 뒷담화좀
    하지말았으면 좋은일 하시고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 29. ^^
    '13.11.8 9:17 AM (123.108.xxx.87)

    다 알고 주문했지만, 혼자 20봉을 다 사지 않는 한 1만원 씩이예요.
    최소 구매단위는 10봉이구요.
    저는 어차피 맛만 보고 싶어서 4봉 구입했어요.

    진행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애초에 10개 구입해서 남는 거 팔려고 올리셨고
    애초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겠다 했어요.

    사람이 많이 몰리고, 선불로 받겠다고 5천원씩 보내는 사람들 생기고
    그러다 보니 가격을 중간에 바꾸기에는 너무 일이 커졌죠.
    진행하신 분도 그 점을 분명히 밝혔구요.

    구입하는 사람은 불만 없는데 구경하시는 분들이 불만이군요^^

  • 30. 위에
    '13.11.8 9:22 AM (220.86.xxx.20)

    많이 보내면 택비 많이 싸진다고 하셨는데 아니옵니다~!!

    정기적으로 늘 보내지는 사업자 같은, 아님 장터의 지속적인 장사하시는분들 처럼
    서로 계약이 되지면 싸지요.

    그렇치 않은 경우 2개 이상보낼때 총 금액의 10%가 할인 되었었는데 오래전 부터 그거 없어지고
    5%밖에 할인 안되요.

    서울 경기외 지역은 추가금액 있구요.

    장터 불합리하게 느껴질땐 용기내어 장터에 덧글 답시다~~!!

  • 31. ,,,
    '13.11.8 9:24 AM (119.71.xxx.179)

    어휴..그니까..그냥 순수하게 봉사를 해달라는거예요? 천원 남기지말고?

  • 32. 택배비
    '13.11.8 9:25 AM (112.154.xxx.62)

    저도 우체국 택배비 다운된다는 댓글님께 여쭈고 싶네요
    얼마나 다운되는지..
    대량으로 2주 보내봤지만 끝까지 4천원이었거든요

  • 33. 우체국
    '13.11.8 9:28 AM (124.50.xxx.60)

    택배.근거리 4천 장거리 더나오고 박스값에 그정도 나오고 좋은거 드시라고 수고하면서 건강을 챙겨주는데 안사면 그만이지 얼마남길려고 파는게
    아닌거고 따뜻한차좋은건강차 고마ㅡ운데

  • 34. 이게 뭔가요
    '13.11.8 9:37 AM (223.62.xxx.111)

    사다주는 사람 수고비 천원, 몇백원도 아까운 사람은 직접 사다 드세요. 판매처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난 또 제목만 보고 2~3배 뻥튀기해서 파는 줄 알았네

  • 35. ..
    '13.11.8 9:38 AM (211.40.xxx.228)

    첨에 글보고 주문했는데..

    첨부터 팔려는 것도아니고..(이말 그분께 좀 죄송스런 말이네요)

    그분도 첨에 좋다고 사려니 10봉단위로 판다해서 10봉사서 4봉본인하시고 6봉은 착불로 판다하셨어요.

    그리고 저처럼 사는사람이 많으니 다들 자기것도 해달라고 했고 그래서 본인이 더 사서 파신다 하셨고..

    20봉이상사면 저렴해진다는 거 그때 아셔서 남는돈 봉당 천원은 포장등 비용발생하는거 제하고 자랑계좌에 입금하신다는 글도 올리셨어요.

    또 너무많이 사면 배송이 늦어진다고 어느정도만 받고 그담에 봐서 주문해주신다고도 했구요
    전문판매자도 아니고 개인이 배송이 확실한 우체국에 가서 보내시는데 배송비도 그럴수밖에 없다고 봐요
    (전 회사에서 달에 10건 정도보내는데 택배사 몇군데 알아봐도 4,000원입니다-뭐 지방이라 그럴수도)

    그냥 단순하게 궁금하신거면 그분글이나 쪽지로 물어봐도 될껄
    이건 뭐.. 대놓고 오해를 하고 보네요..
    참 불편한 글입니다

  • 36.
    '13.11.8 9:39 AM (14.52.xxx.197)

    좋은 일하고 욕까지 먹고
    세상 진리인건가요
    쌍화차 대행 해주시는 분 맘 상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욕하려면 글 좀 자세히 읽어 보시고 하세요

  • 37. 프린
    '13.11.8 9:40 AM (112.161.xxx.78)

    전 이 내용이 뭔지 모르지만...
    우체국택배 싸지는거 맞어요
    비공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2개 이상이면 10프로 그다음이 몇개인지는 모르지만 더 많아지면 더싸지구요
    저는 10개 아내것만 보냐봐서 10프로 이상은 할인받아 본적은 없지만...
    어느 우체국이던 해줍니다

  • 38. 으이그
    '13.11.8 9:46 AM (112.153.xxx.137)

    정말

    그놈의 백원 천원 가지고 말들도 많아요

  • 39. ..
    '13.11.8 9:59 AM (119.200.xxx.236)

    이런 글은 좀....

  • 40. 그래도
    '13.11.8 10:05 AM (122.153.xxx.67)

    갯수가 많아비면 하루 일당은 나오겠네요
    세상에 돈벌기 쉬운일이 어딨다고
    이런식으로 돈버는건 쉽게 버는 거 아닌가요?
    자랑계좌에 입금한다는 얘기는 글에는 없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판매자 편만 드네요

    그 글보고 느낀대로 글도 못쓰나요
    물건에서, 택비에서 돈 남을게 빤히 보이는데요

    원글자는 아니지만 좀 과하게 판매자 편을 드네요.

  • 41. 세누
    '13.11.8 10:09 AM (14.35.xxx.194)

    아 정말 원글님과 동조댓글 미워요~~
    그 푼돈 벌겠다고 그렇게 했을까요???
    소량구입하는 저는 너무나 감사한 일인데...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 42. 정말......
    '13.11.8 10:15 AM (211.117.xxx.59)

    저도 장터에 쌍화차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귀찮은일 대신 해주시고, 정말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같으면 쌍화차값 그돈 다 남는다해도 귀찮아서 안 할것 같아요!!

  • 43. 그러니까
    '13.11.8 10:22 AM (14.53.xxx.1)

    이윤 남겠다고 하는 분들.
    댁들이 이 장사하시라구요.
    일당 충분히 남는 장산데 왜 안 하시고 이렇게 뒷담화인가요?

  • 44. 원글이..
    '13.11.8 10:35 AM (122.153.xxx.2)

    네...저 오지랍은 맞으나 뒷담화는 아닙니다.

    저도 지난번 지역카페에서 산북쌍화차 공동구매를 제가 진행해서 가격을 알고 있었기에 글을 올린거구요..
    지역카페에서도 2-3봉씩 구입하기 때문에 찾으러 오시는분도 있고 택배를 원하시는 분도 있었으나 오시지 못하는 분은 제가 거의 가져다 드렸어요..(왜?? 택배비가 넘 아깝잖아요..)

    아침에 잠깐 장터에 들어가 보니 쌍화차 2차 공동구매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출근전이라 시간에 없어 지난번 글은 못 읽었습니다.

    저도 제가 공동구매 주선자가 되어 구매를 해 봤기에 그 수고로움과 번거로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올린글에는 20봉이상일시 1000원할인 해서 9000원에 구매한다는 글과 이익금을 자랑계좌에 입금한다는 글은 없었습니다.

    지난번 글을 읽지 못했기 때문에 오지랍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이익금 문제라던가 할인가격을 판매글에 같이 올려 구매하는분들께는 좀더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 45. 원글이..
    '13.11.8 10:51 AM (122.153.xxx.2)

    오늘 출근전에 글올리고 방금 댓글까지 달고 지난번 쌍화차 공동구매글을 찾아 봤습니다.
    여기에도 할인내용이나 자랑계좌 내용은 없는네요...
    글을 수정하신건지요? 이 또한 적절하지 안다고 봅니다.

    저처럼...오늘 2차 판매글을 읽은 사람은 어런저런 내용을 전혀 모르잖아요..

    ======================================================================
    입금만 하고 주소 않주신 "이*복"님 찾습니다 . 쪽지 주세요

    ------일단 잠시 주문 마감합니다.-------

    산북성당에서 쌍화차가 맛나고 좋다해서 주문하 려고보니 10봉부터 배송이 가능하다고하네요.

    한봉에 만원이구요. 지퍼백에 담겨있는데 20잔 이상 나온다고해요.

    혹시 주문하실분 계세요? 제가 10봉 주문해서 4봉만 갖고 나머지 6봉은 팔려고해요.

  • 46. ㅇㅅ
    '13.11.8 10:52 AM (203.152.xxx.219)

    아따~
    어디서 걸레옷 주서다가 파는 사람껀 잘도 사들 입으면서
    정당하게 나름 밝힐것 밝히고 귀찮음을 감수하고 뭐 푼돈 남겼다면 남겼겠지만
    쭉 댓글 읽어보니 남는 천원은 택배에 동봉해서 보내겠다고 했고..
    택비에서 500원씩 남는거 가지고는
    자랑계좌에 입금하겠다고 한 모양인데 입금 안해도 큰 문제될것 없는 소소한 금액이고
    이 분의 귀찮음에 비해선 돈도 아니구만.......
    연봉 오천 일억이라도 쓸데도 없이 다 나간다고 죽는 소리 하는 82에서 참 웃기는 소리들 하고있네요..

  • 47. ㅇㅅ
    '13.11.8 10:54 AM (203.152.xxx.219)

    계속 입금받고 쪽지 신경써야하고 택배로 포장해야 하고 부쳐야 하고
    입금인하고 쪽지상의 이름 확인하는것도 번거로운일인데 참 날로 먹으려고들 하는...
    사지 마세요. 안사면 될일을 사놓고 말들도 많아요;;

  • 48. ..
    '13.11.8 10:55 AM (210.109.xxx.31)

    판매자 마음이죠. 천원을 남기든 남은돈을 자랑계좌에 넣든.
    천원을 수수료로 받는다해도 지나친 거 아니고 상식적으로 보이거든요. 낱개로 사면 그 가격에 사야 하니까요. 그러니 조용히 계세요.
    그렇게 따지면 이런글도 판매글에 댓글로 올리는게 맞죠.
    그리고 뒷담화 맞는데 뭐가 아니랍니까?

  • 49. ..
    '13.11.8 10:56 AM (210.109.xxx.31)

    남는돈을 자랑계좌에 넣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수수료로 생각해도 이상한게 아니거든요?

  • 50. 호박떡
    '13.11.8 10:57 AM (125.137.xxx.213)

    마음 넓게 씁시다

  • 51. ~~~
    '13.11.8 11:51 AM (125.138.xxx.176)

    무슨 폭리를 취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이런식으로 뒤에서 흉볼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마음넓게씁시다 22222

  • 52. 아놔~~
    '13.11.8 11:57 AM (180.229.xxx.57)

    씹을거 참 없네요
    나라에서 세금으로 떼어가는 수많은 비리들에
    이 정도 정의감을 불태워보시길...

  • 53. 독수리오남매
    '13.11.8 12:21 PM (58.232.xxx.125)

    에고..우째 이런일이..
    저때문에 자게가 시끌시끌하네요..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먼제 자랑계좌 적었다가 지운거 맞아요.

    제 택배비 아껴 보려고 나누려다가 일이 커져서 남은 금액을 자랑계좌에 넣겠다고 적었는데
    적고 보니 그냥 가만히 자랑계좌에 넣으면 되는데 괜히 생색 내는것 같아서 댓글에 적었던 내용을
    지웠어요.

    안그래도 주문이 많아 자랑계좌 생각을 하며 제 아이들에게 얘길 했더니 어떤 아이는 그걸 왜 거기에
    넣냐고 해서 여기 사이트에 회원들이 한달에 한번 봉사하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자랑계좌에 돈이 입금되면 그 돈으로 아이들에게 맛난것도 먹이고 필요한것도 보내는것 같다고 설명하니 어떤 아이는 엄만 정말 대단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참고로 저희집에 아이들이 다섯이라.. 저희집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죠..ㅋㅋ

    뭐..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오해를 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우체국 택배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선불로 했을때 제일 싼게 3500원이더군요..거기에 박스비 400~500
    근데 이건 서울,경기 일부 지역이구요..
    지방은 500원이 더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착불일때 또 요금이 좀 더 나오구요..

    또 무게가 1~3개까지는 기본인데 4~5개가 되니 조금 더 나오더라구요.

    선불 문의가 있어 4~5000이라고 했는데
    4000원 주신분도 계시고 5000주신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전 전문판매가 아니라 우체국택배도 좀 더 싸게는 않되더라구요..

    택배비 없이 9000에 살 수 있으면 저도 소개 좀 시켜주셔요~
    다음엔 저도 그냥 살 수 있게요.. ^^

  • 54. 우체국
    '13.11.14 12:32 PM (101.235.xxx.57)

    우체국택배비는 지방일경우 5천원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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