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음의 정점에서 우울..

..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3-11-07 23:05:35
절 노리는 호색한은 많은데 그 사이에서 지켜 줄 사람이 없어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저도 정점에 다다른 나이가 되니 어디 편하게 대할 사람이 없네요.
정작 잔잔한 사람은 나를 몰라주고, 소문나도록 유난하게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유독 그래요.
거절도 뭔가 제안을 해야 거절하지, 매몰차게해도 매력이라고 접근하고요.
또 편안하게 조심스럽게 다가왔다가 조금의 빈틈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사람도 있고..
푼수떨고 더러운 얘기하고 너스레를 떨어도..ㅜㅜ
제가 예쁜건 아닌데 몸매가 좋아서 ‘자 보고 싶은 여자‘라서요.
제일 예쁠때 착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IP : 211.24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람 만나겠다는
    '13.11.7 11:08 PM (59.7.xxx.34)

    기대를 버려야 좋은 사람 만납니다. 지금은 피해의식이 너무 많네요

  • 2.
    '13.11.7 11:14 PM (39.7.xxx.200)

    저 옷 붙는거 안 입어요. 그런데 여자 많이 본 사람들은 기가 막히게 알아요. 항상 그 생각만 하고 있으니까요..
    저부터 좋은 사람, 능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아.. 모르겠어요..

  • 3. 왜 자신을
    '13.11.7 11:19 PM (121.162.xxx.53)

    그런식으로 비하하세요? 옛날얘기지만 저는 몸매도 그닥이고 얼굴도 그냥저냥인데 별 그지같은 것들이 한번씩 스쳐가더군요.
    가지치기 하세요. 이미 잘알고 있네요. 주변에 쓸만한 인간 없다는 거. 얼른 주변정리하시고 좋은 나이라고 사람 만나고 다니지 말고 내실 좀 가꾸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07 초 6 아이가 저한테 말을 함부로 하네요 12 아이가 2013/11/09 2,516
319506 다른구로 지원이 가능한가요?? 1 학교 2013/11/09 608
319505 생중계 - '만민공동회 지금 대한민국은' 정봉주, 명진스님 등 1 lowsim.. 2013/11/09 863
319504 화장품은 어디에 보관해야죠? 4 겨울 2013/11/09 922
319503 비싸지만 좋은 재료 쓰는 반찬 사이트 있나요? 35 help 2013/11/09 4,546
319502 프라다 지퍼 장지갑 살려고하는데요~ 3 커피사랑 2013/11/09 2,018
319501 정자역 까페거리 정자역에서 걸어갈만 한가요? 3 .... 2013/11/09 2,552
319500 이지젯 항공이용시 수하물 취소 할려고하는데 ? dugod 2013/11/09 817
319499 유방암 3기 c단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6 이런... 2013/11/09 5,386
319498 같은 나이라면 여자아이들이 훨씬 더 성숙하네요 7 남자아이엄마.. 2013/11/09 1,657
319497 요즘 굴 먹어도 괜찮을까요? 15 먹고파 2013/11/09 4,341
319496 양치가 뭔지 보여줄께 우꼬살자 2013/11/09 1,138
319495 성게 좋아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1 성게 2013/11/09 930
319494 너무 소심한가요? 4 .... 2013/11/09 891
319493 어제 교통사고가 났어요 4 교통사고 2013/11/09 1,974
319492 봄여름 남자양복 추천 2013/11/09 864
319491 “I Got C, 이론의 여지가 없는 표절이다” 2013/11/09 1,029
319490 성욕이란게 민중혁명을 억제하는것같아요. 3 ..... 2013/11/09 1,360
319489 박근혜 프랑스 순방은 조공방문?, 프랑스는 환호~! 19 light7.. 2013/11/09 2,408
319488 뚜껑이 오목한 웍의 용도는? 2 문의드려요 2013/11/09 948
319487 뚜*쥬르 쿠키세트 드셔보신 님! 4 어떨까요? 2013/11/09 1,338
319486 시내버스를 탈때마다 한국은 선진국이 아님을 느낍니다. 21 ........ 2013/11/09 4,107
319485 지금까지 먹어온 무말랭이는 무말랭이가 아니었다 5 무지개 2013/11/09 4,689
319484 질긴 LA갈비 --;;; 4 어떻해 2013/11/09 2,003
319483 무지벽지 어느 회사가 좋나요? 4 무지벽지 2013/11/0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