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노리는 호색한은 많은데 그 사이에서 지켜 줄 사람이 없어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저도 정점에 다다른 나이가 되니 어디 편하게 대할 사람이 없네요.
정작 잔잔한 사람은 나를 몰라주고, 소문나도록 유난하게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유독 그래요.
거절도 뭔가 제안을 해야 거절하지, 매몰차게해도 매력이라고 접근하고요.
또 편안하게 조심스럽게 다가왔다가 조금의 빈틈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사람도 있고..
푼수떨고 더러운 얘기하고 너스레를 떨어도..ㅜㅜ
제가 예쁜건 아닌데 몸매가 좋아서 ‘자 보고 싶은 여자‘라서요.
제일 예쁠때 착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음의 정점에서 우울..
..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3-11-07 23:05:35
IP : 211.246.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사람 만나겠다는
'13.11.7 11:08 PM (59.7.xxx.34)기대를 버려야 좋은 사람 만납니다. 지금은 피해의식이 너무 많네요
2. 저
'13.11.7 11:14 PM (39.7.xxx.200)저 옷 붙는거 안 입어요. 그런데 여자 많이 본 사람들은 기가 막히게 알아요. 항상 그 생각만 하고 있으니까요..
저부터 좋은 사람, 능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아.. 모르겠어요..3. 왜 자신을
'13.11.7 11:19 PM (121.162.xxx.53)그런식으로 비하하세요? 옛날얘기지만 저는 몸매도 그닥이고 얼굴도 그냥저냥인데 별 그지같은 것들이 한번씩 스쳐가더군요.
가지치기 하세요. 이미 잘알고 있네요. 주변에 쓸만한 인간 없다는 거. 얼른 주변정리하시고 좋은 나이라고 사람 만나고 다니지 말고 내실 좀 가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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