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42살에 또 임신했네요

11 조회수 : 24,778
작성일 : 2013-11-07 18:20:31
39살에 첫째 낳고, 또 둘째 임신했네요.
그 나이면 일반인들은 쉽지 않을텐데..돈 많아서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임신도 척척 하네요
IP : 58.236.xxx.1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6:25 PM (117.111.xxx.187)

    어느면에서나 나이보다 젊은 사람이잖아요.
    다복하게 잘산다니 좋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 2. ..
    '13.11.7 6:25 P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애가 고등학생때 부모가 환갑인데...고소영이나 장동건쯤 되면 경제력이나
    체력이 출중하니 걱정없겠네요.
    어째 연예인들은 마흔 넘어서도 결혼도 잘하고 애도 잘 낳아 키우고..

  • 3. ,,,
    '13.11.7 6:27 PM (121.172.xxx.40)

    경제력되고 건강도 신경 쓸테니
    이쁜 아가야들 많이 낳아주면 좋겠어요.

  • 4. 고소영은 전생에
    '13.11.7 6:43 PM (211.109.xxx.190)

    나라를 몇 번 구했나봐요 복도 복도 어쩜 저리도 많은지..정말 부럽네요..저는 그렇게 기다려도 안되던데..

  • 5.
    '13.11.7 6:45 PM (211.234.xxx.154)

    돈없는사람도 늦둥이 많이낳던데요 뭘
    그런데 고소영이 사십대라니 믿겨지지않는외모네요
    고소영닮은 이쁜 딸하나 낳으면 너무귀여울것같네요

  • 6. ..
    '13.11.7 6:54 PM (49.230.xxx.77)

    제 생각에 신체나이라는게 분명이 있는것 같아요.
    관리의 힘도 있지만 타고 난 것도 분명이 있어요.

  • 7. ....
    '13.11.7 6:58 PM (125.187.xxx.9)

    어머 축하할 일이네요 둘 닮은 이쁜애기 많이많이 낳아서 잘 키우면 좋겠네요

  • 8. 비연예인도
    '13.11.7 6:59 PM (122.128.xxx.79)

    자기 건강상태에 따라 순풍 잘 낳더라구요~

  • 9. 진짜
    '13.11.7 7:02 PM (1.237.xxx.186)

    딸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아들도 물론 좋겠구요.
    넘 잘됐네요.

  • 10. ,,
    '13.11.7 7:04 PM (116.126.xxx.142)

    고 소영은 애 낳아도 봐주는 사람 많잖아요

  • 11. 40대 들어서도
    '13.11.7 7:26 PM (121.130.xxx.95)

    임신 잘만하네요

    이영애 고소영

    둘다 40대에 아무렇지도 않게 첫애낳고~

    40대가 노산이 왠말이냐~~이런 여자들에겐 그저 남얘기 일뿐~~~

  • 12. 진좌
    '13.11.7 7:47 PM (113.216.xxx.85)

    소영이가 부럽네요 ㅠㅠ
    웬만한 이십대 바르는 외모에
    피부도 쫀쫀해ㅠㅠ
    집도 잘살아 속썩이는 부모 형제도 없어
    그냥 다가졌네 다가졌어

  • 13. ///
    '13.11.7 8:10 PM (1.247.xxx.23)

    고소영의 제일 큰 복은 속썩이는 부모형제가 없다는것 이네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예인들 대부분 소녀가장 역할 하면서
    힘 들게 살고 부모 형제를 결혼 하고 나서도 부양하는 일이 있고
    결혼 생활도 순탄하지 못한 경우가 많던데

    부모 형제가 자기 능력으로 먹고살만 하고 속을 안 썩이면
    지기 몸하나만 챙기면 되니 크게 속썩을일 없음

  • 14. ㅎㅎㅎ
    '13.11.7 9:45 PM (110.13.xxx.139)

    속썩이는 부모형제 있어요.. ㅎㅎㅎ
    제가 중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서초동) 오빠가 알아주는 날나리였습니다.
    반아이들 돌려가며 쓰는 학급일기에 오빠에게 맞은 얘기 종종 써서
    선생님이 빨간글씨로 코멘트 다시고.. 어린마음에 놀랬던 기억이 선명하네요..ㅠㅠ

  • 15. 돌돌엄마
    '13.11.7 10:23 PM (112.153.xxx.60)

    저도 서ㅇ중학교 나왔는데 ㅎㅎ 윗분 선배님이시네여.

  • 16. 축하할일이네요
    '13.11.8 1:11 AM (115.93.xxx.59)

    건강한 아기 순산하길
    부부가 알게모르게 착한 일이나 기부도 많이 한다더니
    복 그대로 받나보네요

  • 17. 좋은 소식이네요^^
    '13.11.8 10:15 AM (223.62.xxx.110)

    부럽습니다.
    외모 경제력....ㅋㅋ

    잘된 일이지요

  • 18. ,,,
    '13.11.8 11:50 AM (119.71.xxx.179)

    첫째아들 생일때마다 1억씩 기부하나봐요. 복받은아이네요..

  • 19. 오프라
    '13.11.8 12:11 PM (1.177.xxx.125)

    부자들은 아기 많이 낳아도 됩니다

  • 20. ....
    '13.11.8 12:39 PM (211.111.xxx.84)

    얼마나 좋을까요 고소영이 생각보다 아이 좋아하나봐요
    그 많은 재산에 아이 하나면 좀 심심할것도 같았는데 둘이니 다복하겠네요

  • 21. 돈만 많으면
    '13.11.8 1:58 PM (106.244.xxx.52)

    한 넷쯤 낳아 키우고 싶네요..지금은 둘도 버거워서..

  • 22. ~~
    '13.11.8 5:17 PM (112.186.xxx.51)

    제가 작년에 낳았어요 (42초산)
    그냥 여러가지 이유로 둘째는 생각안하고있는데
    나이 경제력 육아 등요
    아기가 커서 혹여나 외롭지 않을까 맘 한쪽이 짠하던 요즈음 어제 이 기사보고 뭐랄까 좀 부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직 멀었나봐요 진짜 어른되기에는요 맘보가 요래 작아서리~~
    건강한 아기 낳기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06 [나의 아내에게 바라는 것들]의 내용이 대체 뭔가요? 6 // 2013/11/11 2,138
319905 이대 사회과학부와 경인교대 선택 질문글 보고 쓰는건데요.. 17 .. 2013/11/11 4,405
319904 열받아 죽을거 같아요. 39 ... 2013/11/11 16,673
319903 ㅣ부모님 빚이 17 우울해 2013/11/11 12,191
319902 시아버님 명의 예금 7 아틀란타 2013/11/11 2,518
319901 블라인드 설치된 상태에서 커튼도 사용할수 있을까요? 1 ... 2013/11/11 1,071
319900 인어에 대한 새로운 증거 13 인어생존설 2013/11/11 4,762
319899 크루저보드 추천좀해주세요 운동 2013/11/11 1,030
319898 다음주에 제주도 여행갈때, 짐을 뭐뭐 싸면 좋을까요? 5 오랜만이라ㅜ.. 2013/11/11 2,746
319897 서민경제를 막장으로 몰고가는 다문화공정을 꼬집는 팟캐스트방송 탄.. 8 딱선생 2013/11/11 1,291
319896 원룸(도시형0 임대업 하려 고합니다. 혹시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4 ... 2013/11/11 2,184
319895 자식한테,잔소리 안하는 분 계세요? 22 coffee.. 2013/11/11 4,229
319894 다들 쓰레기냐,칠봉이냐 하는 중에도 내 눈엔 온리 해태뿐!! 5 순천행버스동.. 2013/11/11 1,999
319893 결혼 안한 언니랑 할얘기 많으세요? 3 언니 2013/11/11 1,590
319892 아이폰5s 쓰시는 분들 요금제 어떤걸로 하셨어요? kt 4 아이폰 2013/11/11 1,216
319891 온수매트 쓰면 난방비 절약될까요? 1 온수매트 2013/11/11 1,944
319890 메리츠, 롯데, 한화, AXA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이용해 보신.. 6 .. 2013/11/11 3,887
319889 전국노동자대회, “박근혜 정권과 전면투쟁 선언 2 ... 2013/11/10 1,066
319888 쌀 많이 씻어서 냉장보관 질문드려요 19 멋쟁이호빵 2013/11/10 25,704
319887 논현동으로 배달되는 죽 맛있는집 알려주세요 1 2013/11/10 809
319886 다니엘헤니는 정말 신이내린 외모긴 하네요 7 감탄 2013/11/10 3,734
319885 이 친구(남자) 마음을 모르겠어요 22 아리송 2013/11/10 4,335
319884 미녀의탄생 파란하늘보기.. 2013/11/10 809
319883 좀 골라주세요..펜디 투쥬르랑 보테가 호보 백 중에서요 4 가방 좀 아.. 2013/11/10 2,499
319882 이시간에 윗층애들 뛰어다니는데 3 이시간에 2013/11/10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