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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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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자는데 개운하지가 않아요

kickle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3-11-07 11:56:50

9월에 좀 무리한 후 10월부터 몸이 너무너무 무겁고 머리가 멍해서 지난달에 여기 글올려서

도움받았어요~ 충분한 수면으로 제대로 된 휴식 한번이라도 취하고 비타민 챙겨먹으라고 해주셔서

그리 했는데, 비타민 약빨이 뙇!!!! 아우 약빨드는거 보니  나 나이 들었구나^^;;; 하면서도 한동안 몸이

가벼워서 좋았는데요, 다시금 피로감이 스믈스믈 몰려오길래 눈떠있는 시간 효율 올리려고 하루 8시간

무조건 수면 중인데도 세상에... 몸이 또 물먹은 스펀지네요-_-;;;

 

노화인가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노화에 따르는 체력저하? ㅠㅠㅠ 바쁜 일을 하고 있어서 이 굴레를

벗어나야 하는데 큰일이에요. 잠을 많이 자니 눈떠있는 시간 극효율 올리느라 후달리기는 또 엄청

후달리고 완전 이도저도 아닌상황 ㅠㅠ 계속 이러다간 도태될텐데 무슨 뾰족한 방법 없는건가요?

아님 저 어디 아픈건가요?

 

저번 글에도 썼지만 PT도 하고, 음식도 인스턴스 절대 안먹고, 비타민 챙겨먹기 시작했으니 생활습관이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ㅠㅠ 제몸에 대체 무슨일이 생긴거죠? 에궁.

IP : 122.35.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시간으로 부족하다면..
    '13.11.7 11:59 AM (113.199.xxx.92)

    10시간 주무셔요~
    전 10시간은 자줘야 일어날만 하던데...;;
    12시간은 자야 개운하더라구요....ㅠㅠ

  • 2. kickle
    '13.11.7 12:05 PM (122.35.xxx.164)

    앗 제... 제가 출근을 해야 해서... 10시간은 도저히 무리에요`~^^;;;;
    사실 8시간도 일의 강도와 바쁜 스케줄 생각하면 파격이에요 ㅠ ㅋㅋ
    후달리는 와중에 절실한 맘으로 여기 글올리는거니 조언 좀 부탁드려요~ >.

  • 3. 숙면
    '13.11.7 12:12 PM (183.109.xxx.150)

    몇시에 주무세요?
    주무시는 시간이 11시는 되어야 덜 피곤한것 같아요

  • 4. ...
    '13.11.7 12:18 PM (220.72.xxx.168)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면 잠의 질이 좋지 않아서 일 수도 있죠.
    시간은 오래 자는데, 깊이 잠들지 못하고 계속 얕은 잠에만 머물러 있거나 자주 깨거나...

  • 5. kickle
    '13.11.7 12:21 PM (122.35.xxx.164)

    저 12시에 자요~ 꿈꾸거나 중간에 깨지는 않아요~ 휴식이 중요한지라 수면환경도 최상으로 해뒀어요~ 온도습도 공기정화에서부터 침구 하나하나, 잠옷 등등까지 세심하게 신경써뒀는데 계속이러네요~
    제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는 강한데 과중한 업무를 하느라 몸이 늘상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는 상태일 수는 있겠다 싶긴해요~

  • 6. ...
    '13.11.7 12:23 PM (222.117.xxx.61)

    8시간이면 춘분하실 것 같은데...
    전 보통 6시간 정도 자거든요.

  • 7. kickle
    '13.11.7 12:25 PM (122.35.xxx.164)

    혹시 전문직종 가지신 30대 여자분들 체력관리 어찌하시나요?
    다 이렇게 시름시름 골골거리면서 하는건지.... ^^;;;
    그동안 잠을 5시간 자건 8시간을 자건 깨어있을 땐 개운한 정신으로 일했는데
    정말 큰 문제네요... 머리가 멍하니 문장을 읽고 되돌아와서 다시 읽고 또읽고...
    이럴 여유 없는데 참... @.@

  • 8. kickle
    '13.11.7 12:28 PM (122.35.xxx.164)

    점셋님,
    그쵸. 8시간이면 정말 사치인데. 황당해요~
    평소같음 이런 글 올릴시간에 정신력 발휘해서 앞만보고 일 고고씽하자 마인드인데
    오늘 작정했어요. 뭔가 할수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참 병원에서는 뭐 건강상 문제 없대요. 일 줄이라는 말뿐-_-;; ㅎㅎ 누군 그러기
    싫어서 이러나요ㅋ

  • 9. ....
    '13.11.7 12:40 PM (146.209.xxx.18)

    같이 8시간을 자더라도 12시 이전에 자는게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10시 근처에 주무시도록 노력해보세요.

    자기전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보는거 딱 끊으시고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가능해지시면 단 30분이라도 운동하시면 정말 도움이 돼요.

    그런데 지금 기운이 없으시면 보약이라도 한채 드시던가 해얄것같아요.

    저도 작년에 하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아서 제돈주고 보약먹고 좀 살아났어요.

  • 10. ...
    '13.11.7 12:41 PM (222.117.xxx.61)

    전문직을 물어보신 이유가 혹시 일이 많다고 생각하셔서인가요?
    보통 저는(애 둘 직장맘) 6시간이 적정 수면 시간이고 좀 피곤한 날은 8시간까지도 자지만 그 이상은 저절로 눈이 떠지더라구요.
    날씨가 추우니까 일어나기 싫어서 그러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1. ThePaper
    '13.11.7 1:32 PM (175.208.xxx.2)

    음 저는 매트리스를 라텍스 매트리스 바꾸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잠자리를 좀 바꿔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 12. kickle
    '13.11.7 1:45 PM (122.35.xxx.164)

    답글 감사해요~ 전문직 여쭤본건요, 지금상태로 몸쓰는 활동은 얼마든지 할수있겠는데 머리쓰는 일이 잘 안되는 게 걱정이라 물어봤어요. 그냥 일상이 바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한테 지금 중요한 건 고강도 정신노동이 가능한 몸상태라서요~

    12시 이전에 자고 아침에 옥주현이나 이소라 하고 출근해봐야 겠네요!
    매트리스 오래된건데 한번 알아볼게요! 메트리스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와우~

  • 13. kickle
    '13.11.7 1:51 PM (122.35.xxx.164)

    아 그리고 보약도 고고씽!! 잠자기 전 최대의 유혹인 핸드폰 인터넷(일 빼고) 싹 끊을거고요, 지금 생각났는데 암막커튼이든 안대든 방에 불빛한점 새어들어오지 못하게도 조치 당장 취해야 겠어요!

    말씀해주신건 뭐든 다 할테니 다른 조언 있으심 부탁드려요~
    이거 진심 제 생존의 문제인지라 ㅠㅜ

  • 14. universe
    '13.11.7 3:40 PM (175.198.xxx.2)

    저도 잠이 깊게 들지 않고 피곤해서 왜그런가 궁금했는데, 아파트 옥상의 중계기 전자파가 원인이란 걸 알았습니다. 여러사람이 비슷한 증상이 있더군요. 한번 확인 해 보세요.

  • 15. 슈르르까
    '13.11.7 4:38 PM (121.138.xxx.20)

    낮에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는 건 아닌가요?
    전 커피 많이 마셔도 잠이 안 오거나 하지는 않는데
    확실히 숙면이 안 되고 얕은 잠을 자게 되어서
    같은 시간을 자도 다음 날 피곤하거든요.
    그리고 비타민은 한참 먹으면 저도 약발이 떨어져요.
    그럼 홍삼정으로 바꾸는데 그러면 또 반짝 나이지는 거 같다가 얼마 지나면 또 마찬가지,,
    그럼 녹혈로 바꾸는데 그것도 오래 지나면 마찬가지구요..
    하여튼 약발 떨어지는 것 같을 때마다 약을 바꾸면 그래도 얼마 간은 좀 나아요.

  • 16. 샘터
    '13.11.7 7:22 PM (1.231.xxx.89)

    저는 이번에 큰맘먹고 쓰던 메트리스 버리고
    청산애황토구들이란것 들여놨어요.
    정말 신세계라는 말이 이런거로구나 싶어요.
    기계에서 뽑은 침대처럼 눈이 매끄럽진 않은데 황토로 만든 침대 정말 강추하고 있어요.

    세네시간만 잠깐 자도 눈이 퍼특 떠지고 몸이 개운해 좋아요.
    몸이 무거워 아침에 못일어 났는데 여기 황토에서 자구나서부터는 기분인지? 아닐거예요.
    아침동트기 전에 몸이 먼저 일어나져요. 개운하고요.
    전자파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스위치 부분엔 조금 나오더라구요.
    머리를 스위치부분 반대쪽에 대고 자면 정말 좋습니다.
    저 이황토구들 관계자 정말로 아니랍니다.
    비싼 메트리스라고 자랑하더니 왜 또 버리냐구난리났었습니다.
    참 좋아요. 정말 선전안하고 지인 소개로 샀는데 후회안해요. 퇴근해 빨랑 따끈한 황토구들에 눕고 싶어요.
    밤이 왜이렇게 긴지 몰랐어요. 건강을 생각해보세요. 돈도 없는데 카드로 저질렀어요.
    열심 갚아야해요. 가격은 더불이 백팔십이고 싱글이 백만원해요. 아들도 처음엔 덥다고 안틀고 자서
    잠들고 나서 온도 올려주고 나오고 했는데 이젠 좋다고 개운한것 같다고 하네요. 뭐 좋다고 안하는 녀석인데도 좋다고 이젠 저녁때되면 먼저 스위치 넣더군요. 이거 자랑 아닙니다. 저도 써보니 좋아서 길게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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