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같네요

비밀에서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3-11-07 09:13:11

교도소에서 나온 후 평상복 차림으로 다닐때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았었는데

 

투자자 만나러 갈 때 정장

안도훈 만나러 갈 때 정장

회장 만나러 갈 때 반코트

이것들은 남의 옷 얻어 입은것 같이 벙벙하기만 하고

 

검정 몸에 붙는 원피스 입었을때는 몸매 없이 퉁퉁하고 그렇던데요. 

 

돈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옷 이상하게 입었나보다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IP : 121.160.xxx.1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9:16 AM (182.215.xxx.249)

    설정이겠죠..
    전 처한 상황에 맞아 보여 더 현실감 있어보였어요..

  • 2. abc
    '13.11.7 9:19 AM (125.152.xxx.226)

    초라해보여야 하는 설정이죠
    하이킥 나올때는 입고나오는 옷마다 잘팔려서 완판녀라고 불렸잖아요.
    제 스타일 아닌 옷들도 그 땐 참 이뻐보이게 입고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도 초라한 역할이라서 가방을 드라마내내 하나만 매고나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칭찬듣는것 같더라구요.
    얼굴 일그러뜨리고 옷이 초라한 역할도 몸사리지 않고 하는 점은 인정하네요.

  • 3. 저 취향
    '13.11.7 9:22 AM (122.100.xxx.71)

    저는 왜 그런 옷들이 이뻐보이는 걸까요.
    어벙벙한 것도 예쁘고 지성이 파티 데려갔을때 옷도 예쁘고
    전 황정음 좋아하는건 아닌데 옷발이 좋구나..이렇게 생각했는데..

  • 4. 이쁘던데
    '13.11.7 9:26 AM (58.78.xxx.62)

    그런 어벙벙한 것도 아무나 소화 못해요.
    진짜 몸이 부한 사람이 어벙벙한 거 입으면 뚱뚱해 보이기만 하고..

    검정 정장이나 원피스 다 잘 어울리던데요.

  • 5. 그러게요
    '13.11.7 9:29 AM (121.160.xxx.196)

    사실은 그런 스타일 옷을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커도 옷이 몸에 흐르면서 커야하는데 진짜 이상했거든요.
    옷감이 안좋은것으로 구해서 입었나보네요.

    협찬들어왔으면 좋은것이었을텐데.. 하면서 봤어요

  • 6.
    '13.11.7 9:30 AM (211.38.xxx.57)

    전 그 옷입은태를 보면서

    비싼 옷이겠구나
    잘 어울리는구나

    했는데 ㅠㅠ;;;;;

    초라해야하는데 왜 나름 고급티가 나나 했어용;;;

  • 7. ..
    '13.11.7 9:33 AM (175.223.xxx.91)

    가슴을 너무 크게 성형했고
    또 이상하게 가슴이 처진느낌이라 그럴거예요..
    너무커서 처진건지..

  • 8. ..
    '13.11.7 9:41 AM (122.35.xxx.25)

    얼굴이 너~무 민낯처럼 꾸며서 옷태가 안사는 것 같아요
    머리도 그렇고...일부로 좀 초라해보이도록 꾸미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 무채색이라 더욱 그래요
    그래도
    파티장같지도 않던 TGI파티장 갈때 보니깐 화장하고 머리하니깐 옷태가 살던데요

  • 9. ;;;
    '13.11.7 9:51 AM (59.22.xxx.219)

    정장 같은거 입을때는 가슴이 좀 없거나 적당한게 옷태가 나는데
    내마음이 들리니때부터 너무 티가 나더니..좀 그렇긴 하더군요..;;

  • 10. Aa
    '13.11.7 10:19 AM (110.70.xxx.159)

    그것보다 카메라가 배우들을 너무 못생기게 잡아요;;
    배수빈 쭈글쭈글 얼굴도 그렇고~ 여배우들도 이쁘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ㅠ

  • 11. 그래도 예뻐요
    '13.11.7 10:21 AM (125.132.xxx.54)

    수술은 했지만 몸매 좋던데
    역할에 충실하느라 그런것 아닐까요.
    배우가 연기잘하면 다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 12. ..
    '13.11.7 10:28 AM (58.145.xxx.110)

    하이킥 끝나고 가슴 수술을 너무 크게 했어요. 마른몸에 수박 가슴이니 정장이 안 어울리는 듯~

  • 13. ᆞᆞ
    '13.11.7 10:29 AM (222.120.xxx.58)

    옷도 그렇지만 립스틱만 안했지 목이랑 얼굴이랑 너무 따로 놀아서 이상해요 피부화장을 너무 심하게 해요

  • 14. ..
    '13.11.7 11:05 AM (125.185.xxx.160)

    배수빈 얼굴 너무 징그러워요.. 피부가 많이 안좋더라구요..

  • 15. 옷태가 안나요
    '13.11.7 11:29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뭘이뻐도 별로 안이쁘고.
    올백머리에 까만드레스 입었을때가 제일 이쁜듯해요.

  • 16. 아이고
    '13.11.7 11:52 AM (115.136.xxx.81)

    참 황정음은 뭘해도 까이네요.
    그나마 작품 보는 눈이랑, 연기가 되니 요새 덜 까이지..
    솔직히 저 나이대에 저렇게 열심히. 연기도 잘 하는 배우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40대 이후 여배우들이 여전히 열심히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요.
    그런데도 왜 인지 황정음은 참 많이 까이는듯.
    전 괜찮네요.
    이 작품 전에도,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고 연기도 괜찮았거든요.
    비밀에서는 정말 잘하네요.
    잘하네..하고 보니까 옷이나 다른건 그다지 맘에 안남아요

  • 17.
    '13.11.7 11:5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전 보면서 와 옷 대박 예쁘네 싶었는데. 참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듯.

  • 18. ㅂㅂ
    '13.11.7 12:15 PM (116.125.xxx.32)

    가슴을 너무 크고 처지게 수술했어요. 진짜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런다고 누가 모를까요? 예전 사진들이 다 있는데...조여정도 너무 처지게 했구요. 둘다 징그러워요.
    그리고 옷태가 날만한 체형은 아니죠. 다리가 전체적으로 통통, 손목, 발목이 굵은 편이더라구요.

  • 19. ㅇㅇ
    '13.11.7 1:04 PM (1.247.xxx.83)

    옷태가 안나는 몸매에 얼굴도 성형으로
    괴이해보이지만 연기자세가 참 성실해
    보여요
    그러니 항상 주연 맡고 드라마도 흥행하는거겠죠
    황정음.비호감이었는데 지난번 돈의화신하고
    비밀 보면서 연기자로서는 참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으로 바꼈네요
    배수빈은 피부 안 좋은게 너무 티나더군요

  • 20. ..
    '13.11.7 4:42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벙벙하다고 생각했어요. 옷자체는 이쁘던데 설정이거니 하고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022 화장품 벼룩같은건 주로 어느사이트 이용하세요.. 6 ... 2013/11/26 1,452
326021 아, 우리 신부님! 10 유신반대 2013/11/26 1,659
326020 비싼옷은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2 님들~ 2013/11/26 1,578
326019 드디어 주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4 전세살이 2013/11/26 2,684
326018 전세 현관키 열쇠 7 꿀맘 2013/11/26 1,621
326017 우리나라는 왜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할까요? 23 엄마 2013/11/26 3,471
326016 바뀐애는 왜 북한에 돈을 준대요? 무엇을 대가로??? 6 종북년 2013/11/26 1,600
326015 대륙 도로위 흔한 광경 우꼬살자 2013/11/26 806
326014 수선 배우면 어떨까요? 수선배워서 돈벌고 싶어요~ 7 수선업 2013/11/26 3,708
326013 정수기 코디 알바 2013/11/26 1,362
326012 여러분들 남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9 고민 2013/11/26 1,856
326011 연말이나 명절에 직장상사깨 선물하시나요? 6 ㅁㄴ 2013/11/26 955
326010 부산지역 꽃배달 추천해주세요(친정엄마생신) 2013/11/26 928
326009 주사나 병원치료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이있나요 3 주사 2013/11/26 729
326008 중앙난방 햇볕잘드는 고층정남향 살다가 남동향 개별난방 6 ㅎㅎ 2013/11/26 2,370
326007 귤 얼룩 지울수있나요? 리기 2013/11/26 2,059
326006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죠? 2 2013/11/26 1,430
326005 사업자와 4대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11/26 1,369
326004 입으로 책읽는 사람..ㅠㅠ ... 2013/11/26 1,387
326003 외국사시는 분들,, 선생님 호칭 여쭤요. 13 ? 2013/11/26 1,866
326002 지금 밖에 날씨 안추운가봐요? 2 체감온도 2013/11/26 971
326001 신도림 푸르지오, 입주당시 직접 분양권 소유중이셨던 분, 계시나.. 급해서요 2013/11/26 971
326000 생애 처음 직구^^ 도움 부탁드려요 2 vovo 2013/11/26 1,163
325999 대구는 믿고 사도 될까요? 5 ㅇㅇ 2013/11/26 1,710
325998 구인구직 어디서 알아보세요? 5 구인구직 2013/11/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