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천포야 영도야 사랑해!

작성일 : 2013-11-07 00:12:02
이상하게 생긴 두놈한테 반해서..
여기서도 구박받게하고말이야!
삼천포..
연쇄살인범으로 나와서 사람기분드럽게하더니
코코아광고에 나와서 또 놀래키고(응사보기전이라요
광고주가미쳤나했어요. 저 살인범전문배우를 코코아광고에!)
응답하라에 스무살로나와서 절당황시키네요
김우빈은 무슨 런칭파티때 실제로 코앞에서보고
사람이 광채가나서.. 신기해서 그때부터 급관심있었죠
상속자에서 주인공도 아닌데 주인공보다 더 이슈이고
여기 팔이쿡에서는 김우빈좋아한다고하면 골빈사람으로 구박도받네요 ㅋㅋㅋㅋ
두배우모두 얼굴로 미는배우는 아닌듯싶고
악한모습과 귀여운모습을 다 소화해서 매력있는것같아요^^
그냥 좀 좋아하게해주세요!
영도말고 김우빈만좋아하면 허락해주실래요?
IP : 121.133.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우빈
    '13.11.7 12:14 AM (121.162.xxx.53)

    신사의 품격에서도 ㅋㅋ 오렌지빛 베이비펌 파마한 남고생으로 나왔는데 ㅋ 귀여웠어요.
    눈에 지금보다 힘도 덜들어가고 ㅋㅋ 하얗고 길쭉한 미소년(?) 풉

  • 2.
    '13.11.7 12:15 AM (39.7.xxx.171)

    저도 최영도 역할은 싫고 그걸 연기하는 김우빈은 정말 후덜덜하게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로코 학원물에서 공포감을 느낄 정도니까요. 글코 삼천포도 너무 좋아요.

  • 3. ..
    '13.11.7 12:17 AM (223.33.xxx.58)

    ㅋㅋ 누가 뭐래도
    영도 쓰레기오빠 좋아요.

  • 4. 영도
    '13.11.7 12:18 AM (175.223.xxx.73)

    김우빈 저도 너무 좋아요~~ 요즘 상속자들 보는 재미로 산답니당~ 연기를 찰지게 너무 매력적이게 하는것 같아요~

  • 5. 사랑할께요?
    '13.11.7 12:21 AM (121.133.xxx.115)

    응답하라가 너무웃낀점이요
    쓰레기도 악역으로 자주나왔거든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눈썹을 다밀고 깡패로나온적이있는데 되게인상적이어서 저배우만 나오면 눈썹!이랬어요
    칠봉이도 늑대소년 악역이더니.
    악역들을 모아놓고 세상 순진한청년들로 만들어놨어요^^
    응사재밌긴한데
    상속자들보고 하얀 영도로 눈높였다가
    또다른 사랑 삼천포를 만나려니까 괜히 억울하고
    주춤하게돼서 웃끼네요 ㅋ

  • 6. 영도야 울지마라
    '13.11.7 12:39 AM (125.184.xxx.211)

    나 바람폈어 어떡해 어떡해ㅠㅠ탄이 사랑했는데 이제는 영도한테 맘 뺏겨버렸어ㅠㅠ

  • 7. 영도
    '13.11.7 1:35 AM (14.33.xxx.145)

    김우빈 연기 진짜 진짜 잘함..
    은상이한테 고백할 때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 근데 넌 나 싫지. 할 때
    그 감정표현 놀라웠어요

  • 8. ......
    '13.11.7 1:41 AM (123.109.xxx.69)

    왕따 주동자에 학교폭력 가해자는 나중에 꼭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사랑이니 어릴 때 상처니... 이런 걸로 절대 희석시키지 말아야 하고...
    작가는 그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 9. ....
    '13.11.7 8:38 AM (116.33.xxx.148)

    맞다 맞다. 칠봉이
    늑대에서 그놈이었구나
    오~~. 그러고 보니 연기 잘하네요

  • 10. 비밀보는데
    '13.11.7 8:47 AM (211.114.xxx.233)

    여기서 하도 영도 영도 그래서 동영상 쪼가리로 영도 나온 분량만 보다가 재방송도 조금 보다가..
    아무튼 김우빈은 모델출신이라던데..연기 후덜덜이네요. 마치 그 옛날 심은하가 정확한 발음으로 청춘의 덫 연기하던 모습이 생각날 정도..그 두사람 보면 연기는 타고 나는 것이구나...잘생기고 예쁜 송군 김양은 해도 해도 늘지 않는 것이, 타고난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싶네요.
    호텔에서 자장면 먹다가..어, 차였네, 복수해야지..이거 대사 치는데 완전 감겨요. 표정하며..
    이따가 또 어제 나온 동영상 찾아 봐야겠네요.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저는 상속자들 보지 않아 내용은 잘 모르지만, 장면장면 연기만 봐도 대단하네요.

  • 11. xlfkaltb
    '13.11.7 11:02 AM (182.221.xxx.42)

    저도 저도 은근 끌린다는 탄아 미안 ㅠㅠ 한마디 한마디 기대돼요.. 어찌나 찰지게 대사 치는지..
    드레스 욕밸라 복수해야지 우리우정이 여기까진가봐요 요런 드립칠때 진짜 타도났어요.. 비아냥 연기 일인자 인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674 신랑 자랑하기 25 자랑 2013/11/10 3,783
319673 차콜색 코트에 어떤색 머플러가 어울리나요? 6 ㅇㅇ 2013/11/10 3,887
319672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7 살림관심없는.. 2013/11/10 3,545
319671 대단한 멘탈이면 부자되고, 국무총리까지? 2 사람일까 2013/11/10 1,039
319670 "기초연금정부안, 20세청년 수령액 4천260만원 감소.. 2 // 2013/11/10 942
319669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을 4 오로라 2013/11/10 2,040
319668 현재 베스트글과 지방살기 26 나두 동감 2013/11/10 4,463
319667 7시50분부터 우당탕 마구 뛰는데 인터폰해버릴까요. 2 ... 2013/11/10 1,270
319666 가스로 밥했는데.. 와.. 4 2013/11/10 2,635
319665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903
319664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133
319663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87
319662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747
319661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4,015
319660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116
319659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561
319658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1,056
319657 칠봉이 & 삼천포- 조폭& 칼잽이 8 칠봉이내꺼 2013/11/10 3,652
319656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7 워킹맘 2013/11/10 1,464
319655 다이렉트로 들려해요 2 자동차보험 2013/11/10 581
319654 자동결제 해놨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되었어요. 1 미납 2013/11/10 636
319653 전북대 수의과 이윤희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8 ᆞ ᆞᆞ 2013/11/10 18,629
319652 강남역에서 서울대까지 택시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5 dma 2013/11/10 1,794
319651 새 옷을 세탁 안하고 입혔더니 아이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2 에구... 2013/11/10 2,463
319650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7 춥네 2013/11/10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