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다놓고 떠나고 싶으신 분이나, 아니면 주위에 그런 사람있나요?

혹시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3-11-07 00:03:17
내가 못나서, 내가 실패해서, 너무 괴로워서 다놓고 떠나고 싶으신분... 계신가요?

그러면 제말에 잠깐만 귀기울여주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상황에서 다 떠나진 안잖아요. 그런데 왜 나는 더 괴로운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마음의병에 걸려서 그런거예요. 죽음을 고민할 만큼 절망스럽다면, 지금 바로 정신과에 가서 약을 좀 드셔보세요. 그러면 그 힘든 상황은 달라지지 않아도 내가 달라져서(사고가 왜곡되서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다가, 보통사람처럼 긍정적인 면도 볼수 있게 바뀌는거죠) 견딜수가 있어요.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부끄러울거 없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사람이잖아요, 내자신 내가 사랑해주고 지켜줍시다.
IP : 180.224.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3.11.7 1:56 AM (222.233.xxx.100)

    간호원 같은 얘기네요. ㅎㅎ 내용은 나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98 초6남아 코에 블랙헤드 잔뜩 인데 7 ᆞᆞ 2013/11/11 2,317
319997 첫 말이 눈도 뒤집어지고 몸도 긴장해야 나오는 12살 내아들 14 남편은그냥두.. 2013/11/11 2,182
319996 아파트 층간소음 체크 1 이사 2013/11/11 1,096
319995 결혼전 법륜 스님 주례사 괜히 읽었나봐요 26 가을 2013/11/11 13,175
319994 중고딩 스마트 요금 얼마씩 나가시나요? 3 저렴한요금제.. 2013/11/11 846
319993 혹시 목디스크이신 분들..이렇게도 아픈가요? 3 ?? 2013/11/11 1,351
319992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9 ,,, 2013/11/11 5,625
319991 인생은 씁쓸한건가요 4 - 2013/11/11 1,336
319990 남자아이인데요. 가슴에 몽우리가 잡혀요..ㅠㅠ 7 걱정 2013/11/11 14,687
319989 매직파마~~~ 꽃여우 2013/11/11 616
319988 세상에 우정과 사랑이란 없습니다..txt 5 필링 2013/11/11 1,973
319987 요새 집마련때까지 재테크차원에서 일부러 시댁합가 원하는 여자들있.. 3 시댁합가 2013/11/11 2,044
319986 식탐조절이안되는데 단백질파우더 어떤가요? 5 ab 2013/11/11 2,372
319985 자유적금 이율이 어느 은행이 가장 셀까요 나나30 2013/11/11 615
319984 모토로라레이져랑 센세이션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핸드폰질문 2013/11/11 448
319983 아이 학대한 계모랑 친엄마랑 절친이었대요 23 완전충격 2013/11/11 10,334
319982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들은.. 83 궁금이.. 2013/11/11 41,771
319981 뻔한 거짓말 1 갱스브르 2013/11/11 690
319980 자녀진로 간호학과 생각하는어머니들 꼭읽어보세요-현장 폭력왕따 10 꼭읽어보세요.. 2013/11/11 5,832
319979 캣맘님들 좀 봐주세요 4 점세개 아줌.. 2013/11/11 728
319978 코 블랙해드 피부과에서 제거해주나요? 3 기린~ 2013/11/11 3,859
319977 가을,초겨울 울코트색 검정 or 차콜색 어떤색상이 좋을지요? 차콜이나을까.. 2013/11/11 1,149
319976 아버지의 재혼선언.. 57 노란종이 2013/11/11 13,115
319975 헉 삼성 LED TV 60인치 160만원이면 살 수 있네요. 1 직구가 답 2013/11/11 2,259
319974 동치미가 많이 짜게 되었는데.. 5 아휴 2013/11/1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