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도 어지간 하데요.

[~.~]

시누들 영어 듣구 알아듣고 참여한것까진 좋았는데 반복되니,, 설음이 복받여 그동안 말도안되게 잘 참는다 싶었는데 빙신처럼 베갯머리에서 울고있고 남편한테 그동안 있었던거 다 토해내는데,,남편 자꾸 누나 역성들고(답답)

누나들이 못되게 구는걸 마마눈에 덜미가 잡히도록해야지,,
왜 주인공 입으로 고자질하듯 토해내게하는지,,
누나들 말만 찰떡같이 믿는 마마,, 이참에 시누올케간에 진실공방이라도 하자는건지,,
그와중에 마마가 쓰러진 큰누나 병실에서 자고온다니까 음식 잘못먹어서 그런거다 중병도 아닌데 유난이다 오로라도 참 어지간 하데요.

[..]

로라 갈수록 밉상이예요.
설희가 저런 여자 좋아하는게
이젠 싫어요
작가가 참 여주를 저렇게 ㅂㅅ
처럼 만드는지 이해불가예요.
헬금헬금 눈치보는것도 밉상.

[ㅇㅅ]

ㅎㅎ
원글님 생각을 해보세요..
작가는 저 드라마 질질 끌어야 하는데 ㅋㅋ
마마가 오로라 말 다 믿을수 밖에 없는 상황만들면,
마마는 누나들하고 인연끝내고, 오로라데리고 분가하고 저 드라마 끝내야함 ㅋ
계속 갈등을 만들어야 하므로 오로라를 계속띨띨하게 그리고 있는것임
갈등을 만들어야 다시 설희랑 오로라 재혼시키죠...
오로라가 그 다지인가 하는 애 결혼식에서 부케 받는걸 나름 복선이랍시고 깔아놓은 모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