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 수술 하시고 이런 증상 생기신 분 없으신가요?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11-06 16:46:03

코성형 수술을 20대 초반에 했다가 30대 넘어서 재수술을 다시 했는데요

재수술하고나서 후각이 엄청 좋아진거예요.. 남들이 맡지 못하는 냄새까지 다 맡아요

예를 들면 식당에가서 고기반찬을 먹는데 아무도 냄새를 못맡는데 저는 고기누린내가 맡아져요 ㅜㅜ

못먹을 정도로 누린내가 나는데 모든 사람들이 너무 잘먹는거예요..

저번에도 부페를 갔는데 어머님 친구분들 여러분들같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고기잡내가 나는데 입맛 깐깐한 저희 어머님도 잘드시고 어머님 친구분들도 맛있다고 잘드세요..

그밖에 식재료 맛이 갈랑말랑한걸로 조리한건지 귀신같이 알아내구요..

어딜가나 냄새를 너무 잘맡아서 피곤할지경..

거기다 재채기 소리가 바꼈어요 ㅜㅜ 전에는 에취에취했다면 지금은 푸에이취이 푸에이취이 이런식으로 ㅜㅜ

신랑이 재채기소리 특이하다고...

저같은 부작용 있으신 분은 없으신가요?..

IP : 14.33.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6 6:40 PM (59.26.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재수술 생각중인데, 원글님은 뭐때문에 재수술하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850 곰탕 뭐가 어려운지...여쭙니다.. 12 ㅠㅠㅠ 2013/11/07 1,865
318849 영어 문장 해석이요. 1 영어 문장 .. 2013/11/07 503
318848 살트는 여자아이 2 ... 2013/11/07 897
318847 김장때가 돌아왔네요. 12 김장 2013/11/07 1,685
318846 서울 오늘 길 막힐까요? 2 .. 2013/11/07 632
318845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비밀에서 2013/11/07 4,284
318844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11/07 1,361
318843 앵글부츠...ㅜㅜ 2 정말정말 2013/11/07 1,402
318842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불안불안 2013/11/07 1,068
318841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2013/11/07 5,769
318840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가을끝 2013/11/07 5,133
318839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급질 2013/11/07 2,784
318838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2013/11/07 6,595
318837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7 515
318836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ㅇㅇ 2013/11/07 2,658
318835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2013/11/07 836
318834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주꾸미 2013/11/07 2,068
318833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집중 2013/11/07 3,186
318832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후회 2013/11/07 13,849
318831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오랜만에 연.. 2013/11/07 1,719
318830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지성인 2013/11/07 1,650
318829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급질 2013/11/07 1,585
318828 진보 vs 보수 5 똥누리 2013/11/07 674
318827 건겅검진 다 받으셨나요? 9 건강검진 2013/11/07 2,470
318826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7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