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중에 절편을 젤 좋아하는데
어제 너무 먹고파
퇴근하는 남편한테 한 팩만 사오라고
했더니 손부끄럽다고
두 팩을 사왔어요.
두 팩이나 나 혼자 어떻게 먹냐고 했는데
24시간도 안되서
두 팩다 먹음...살은 어쩌자구...ㅜㅜ
근뎅 또 먹고 싶어요.
쑥들어간게 더 맛나서
자꾸 생각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편이 넘 맛있어요~
1 1 1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3-11-06 16:06:51
IP : 119.64.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3.11.6 4:13 PM (211.114.xxx.169)떡 중의 떡은 절편이라지요.
떡 먹을 땐
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2. 자꾸
'13.11.6 4:15 PM (59.5.xxx.64)절편 얘기 올라오니 허벅지 찌르면서 참고 있어요 ㅠ.ㅠ
3. 자꾸님~
'13.11.6 4:18 PM (119.64.xxx.213)허벅지 구멍나요. 얼른 떡집으로!!
저두 어젠가 떡얘기보고
절편생각이 간절했어요.
살걱정 입으로만 해요.ㅋㅋ
또 사오라고 해야겠어요.4. ㄴㄷ
'13.11.6 7:00 PM (218.52.xxx.169)떡맛을 아시는군요! ㅎㅎㅎ
전떡집 딸인데 저도 절편을 최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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