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늘 상주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속상해요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3-11-06 15:14:20
장터 들어가면 새로운 판매 글이 올려져 있잖아요
주로 저는 옷을 사고 싶어서 들어가는데 옷도 괜찮고 가격까지 저렴하면 언제나 완료가 되어 있어요
올린 시간이 10~ 20분 밖에 안됬는데..헐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아 괜찮다 싶어 구매하려고 보면 언제나 완료 그것도 글 올린지 5분 만에 완료된 적도 많았구요
그럼 그렇게 빨리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희처럼 다른 일 하다가 시간이 짬이 생겨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늘 컴 앞에서 작업을 하거나 하는 분들이겠죠?
언제나 사고 싶은 옷 빼앗기니까 정말 속상해요
저 같은 분 안계셔요?
IP : 61.4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3:26 PM (14.53.xxx.1)

    속상할 게 뭐 있어요?
    손빠른 사람이 임자겠지요.^^

  • 2. 타이밍
    '13.11.6 3:27 PM (122.153.xxx.67)

    오늘 하나 득템했는데
    마침 장터 들어갔다
    올리고 있는 걸 클릭해서 쪽지보내
    거래성사 됐습니다.
    글을 다 올리기도 전에 샀어요
    운수소관인듯

  • 3. 당연
    '13.11.6 3:33 PM (61.43.xxx.31)

    손빠르고 운 좋게 타이밍 맞게 잘 들어가신 분들이 부럽죠 저도 처음엔 속상할 정도까지 아니였어요 부럽다 정도였죠 그런데 너무 많이 놓치다 보니 갑자기 속상함이 밀려 올 때 있잖아요 시간적 여유가 되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 4. 판매글
    '13.11.6 4:54 PM (112.146.xxx.78)

    올리면 5분도 안돼 전화 문자 쏟아져요.
    저도 그래서 연락 들어오기 시작하면 원문에서 전화번호 지워요. 너무 많이 와서요

  • 5. ...
    '13.11.6 6:49 PM (220.120.xxx.191)

    사지 못한 원글님이 행운녀랍니다.
    지금 사진빨에 속아 산 옷... 받았는데...
    아이쿠 두야~
    이걸 무슨 배짱으로 그 값에 받겠다고 했는지.

    후다닥 가보니 사진은 이미 내려져 있고...
    전 너무 기운 없어 반품할 에너지가 없는데...
    어이없네요.

    컴 앞에 써 붙여야겠어요.

    "장터에서 옷 사면 재활용 박스로 직행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30 '김치와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1보) 4 세우실 2013/12/05 719
329329 국정원 IT채용 공고 떳어요 16 카레라이스 2013/12/05 2,948
329328 집주인의 대출 4 전세 2013/12/05 1,159
329327 스트레칭 중 허벅지 라인 예뻐지는것 좀 알려주세요 1 . 2013/12/05 1,521
329326 빨래다시 해야할까요? 1 빨래 2013/12/05 713
329325 급해요 서울분들 가르쳐주세요. 5 지방인 2013/12/05 951
329324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하한 국정원 트윗이랍니다. 4 국가정치원 2013/12/05 1,101
329323 82때문에? 82덕에? 이사를 자주한거같아요. 1 잠시.. 2013/12/05 1,915
329322 영어 말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미드 추천해주세요 ^^ 20 kickle.. 2013/12/05 2,501
329321 오후2시쯤 핸드폰으로 울리는 아들애의 전화가 무서워요^^(간식고.. 4 아이셋 직장.. 2013/12/05 1,483
329320 뜸 덜들여서 망한 현미잡곡밥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좀 날까요? 3 ㅇㅇ 2013/12/05 766
329319 재벌들은요..여행갈때도 비서들이 항상 따라다니죠..? 9 mamas 2013/12/05 3,801
329318 50만원 이하 추천해주실만한 옷장 있나요? 1 패닉상태 2013/12/05 712
329317 전 언제까지 아기일까요? 3 2013/12/05 791
329316 파니니 재료로 뭐 넣어 드시나요?? 5 $^^$ 2013/12/05 1,692
329315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불판이나 그릴 어떤거 쓰세요? 특히 삼겹살.. 2 고기고기 2013/12/05 1,847
329314 콜라를 대신할 몸에 안 해로운 탄산음료 뭐 없을까요? 14 ,,,, 2013/12/05 3,710
329313 중국발 미세먼지 장난 아니네요 4 독하다 2013/12/05 1,905
329312 차은상이 되고푼 아줌.. 2 웃고 싶다 2013/12/05 1,017
329311 바끄네 발언, 이해되시는 분? 1 댓통령 2013/12/05 513
329310 제가 쓴 글이 없어졌는데, 왜 그런거죠? 4 크하하하 2013/12/05 855
329309 미세먼지 마스크가 왔는데 1 ㅋㅋ 2013/12/05 1,311
329308 연아양 연습영상 보니 6 벌써 2013/12/05 2,357
329307 저도 도시락 이야기~~ 1 킹콩과곰돌이.. 2013/12/05 872
329306 중3부터 고2 3년간 밤에 도시락반찬 미리 싸놓았어요 6 나름효녀 2013/12/05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