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종합격후 입사취소할 때 방법

골골송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13-11-06 12:32:37
기업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다른 곳에 중복합격을 했습니다. 한 곳에는 못가겠다고 알려야하는데 처음 합격난 곳이 3개월 전입니다. 입사는 내년 상반기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어떻게 입사 못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는게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전화로 아니면 방문하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사유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IP : 36.38.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1.6 12:36 PM (223.62.xxx.152)

    돈을 빨리 벌어야 하는 형편이다. 그런데입사가 늦어져서
    빨리 일 할 수있는 곳을 알아봐서 그쪽으로 간다. 죄송하다.
    돈이 문제다... 이러면 어떨까요.

  • 2. 평온
    '13.11.6 1:09 PM (211.204.xxx.117)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개인사정으로 입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돼요.
    일부러 가서 만나고 그러는 거 다 괜히 시간 뺏는 거고 그런다고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상의하자고 만나 놓고 못간다고 일방적인 통보 하면 상대방도 뭥미 하죠.

  • 3. 돌돌엄마
    '13.11.6 1:33 PM (112.153.xxx.60)

    그냥 다른회사 가시고 나중에 그쪽에서 전화 오면 "죄송하다, 이미 다른 회사 다니고 있다."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아 이건 신입사원이 공채로 수십명 있을 때만 그런가^^;;;

  • 4. 살다보면..
    '13.11.6 1:50 PM (220.118.xxx.1)

    돌돌엄마님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곤란합니다 입사 전 미리 알려줘야 그쪽에서도 인원을 충원하든 뭐하는 하는거죠 신입사원이 단 한명 뽑히든 간에 변동사항이 있으면 미리 알려줘야죠... 작은회사, 큰회사 상관없이요.. 구멍가게에 취직했더라도 변동이 있으면 알려줘야 합니다 어휴... 마인드하고는.... 죄송하다면 답니까?? 인사관리자는 조직도 부터 시작해서 준비할게 많은데? 하루종일 그일만 붙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망신당해요...

  • 5. 점다섯
    '13.11.6 2:02 PM (210.118.xxx.115)

    점 둘님 및 평온님 말씀 정답.

    면담은 오버입니다. 전화하셔서 개인 사정으로 입사못한다 하시면 됩니다.

  • 6. 골골송
    '13.11.14 1:01 PM (36.38.xxx.226)

    답변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25 방배동에 성인 발레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 11 배우고싶네 2013/12/04 3,235
329024 수시 추가합격 5 떨려요 2013/12/04 3,332
329023 문법적으로 뭐가 맞는 말인지... 3 바라 2013/12/04 732
329022 12월 말이 예정일인데,불안해요 8 .. 2013/12/04 1,153
329021 남편의 혈압.. 16 ... 2013/12/04 3,241
329020 미샤상품권사면 지금 세일중에 구입할수있을까요? 1 상품권으로 2013/12/04 650
329019 대구에서 이쁜 강아지를 분양 받을려고 하는 데 대구에 좋은 곳 .. 3 조용히 2013/12/04 779
329018 결재창이 작아 졌어요. 2 컴맹 2013/12/04 1,356
329017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1 자동 연동 2013/12/04 546
329016 수백향보며 울었네요.. ㅠ 6 저 늙었나봐.. 2013/12/04 2,634
329015 시원하고 슴슴한 동치미 어디 팔아요?? 동치미 2013/12/04 537
329014 마른체격에 종아리가 굵은..이보영종아리보고.. 7 2013/12/04 12,674
329013 마파두부 양념장에 스파게티 해먹으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요? 6 ㅇㅇ 2013/12/04 1,192
329012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1 좀 걱정 2013/12/04 520
329011 서울이 고향이면서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4 궁금 2013/12/04 1,058
329010 우주의 시간 3 상대성 2013/12/04 900
329009 남편이 이혼을 극도록 끔찍해 하는데요 4 ... 2013/12/04 2,799
329008 부츠 좀 골라 주세요. 5 부츠 2013/12/04 1,809
329007 아들이 결혼 했는데 며느리를 뭐라 부를까요? 54 호칭? 2013/12/04 31,220
329006 위장전입은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소송중 2013/12/04 1,808
329005 앞으로 10년간 살 집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9 아파트 2013/12/04 1,987
329004 이건 무슨증상일까요 손가락통증 2013/12/04 564
329003 정관수술후 자연 임신 되신 분 듣고 본 적 있으세요??? 13 2013/12/04 5,526
329002 12월의 열대야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9 우주 2013/12/04 1,591
329001 그 때 그 아이의 공허한 눈빛이 늘 가슴에 남아있어요 3 할 수 없어.. 2013/12/04 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