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타임스 “朴 정당해산 강행,파렴치‧치졸 정치보복’

박정희 친일행적 폭로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11-06 11:58:00

뉴욕타임스 “朴 정당해산 강행…‘파렴치‧치졸 정치보복’”

“이정희, 대선 TV토론서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 친일행적 폭로”

 

 

  ▲ ⓒ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화면캡처(정상추 제공)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박근혜 정부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강행에 대해 이정희 진보당 대표의 말을 인용해 “파렴치하고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5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남한정부, 작은 좌파정당 해산 기도’란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2011년 출범 이래 통합진보당은 박근혜의 보수정당 새누리당으로부터 온갖 비난세례를 받는 피뢰침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당해산심판 청구의 건’을 “유럽 순방중인 박근혜는 바로 결재했다”며 “정당해산 심판청구는 이런 종류는 첫 소송이다. 한국의 독재자이자 첫 대통령인 이승만이 1958년 좌파정당(진보당)을 강제 해산시킨 이래 정부나 혹은 법원 판결로 남한에서 정당이 해산된 예는 없다”고 보도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111

IP : 115.126.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11.6 12:01 PM (116.127.xxx.177)

    우리 언론보다 백배낫다.

  • 2. 설마했다
    '13.11.6 12:17 PM (61.106.xxx.175)

    대선 토론때 이정희가 걱정됐었는데...보복까지...설마 했다.
    진짜 비열하네 바끈애.
    이럴려고 대통령 되셨쎄요~~

  • 3. 댓통령
    '13.11.6 12:19 PM (116.39.xxx.87)

    “파렴치하고 치졸한 정치 보복" 맞죠

  • 4.
    '13.11.6 12:28 PM (115.126.xxx.90)

    그런데..............참..그녀 인격을 보면...
    파렴치하고 치졸한 보복할...딱 그 품성이긴 하다는..

    그래도 댓통령으로서의 격이 있지...

  • 5. 리모컨
    '13.11.6 12:40 PM (223.62.xxx.11)

    해외에서 리모컨 정치중~
    앞으론 웃고 뒤로는 비열한 정치보복중인 박댓통

  • 6. 김상훈 기자 ?
    '13.11.6 12:59 PM (69.31.xxx.54)

    미국 신봉자라도 되나요 ?
    과거 기사 검색을 해보니.. 미국만세, 한국 한심한 나라 라는 기사가 대부분 이더군요...

    그냥 미국덕 보고 사는거야 그럴수있지만, 지 뿌리를 그리 욕하면서 사는 인생도 참 불쌍하네요.

  • 7. 제목만 보면
    '13.11.6 1:10 PM (119.202.xxx.17)

    헷갈리네요.
    이정희의원의 발언을 인용한거잖아요.

  • 8. 인용했다고 기사 나왔어요
    '13.11.6 1:23 PM (116.39.xxx.87)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박근혜 정부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강행에 대해 이정희 진보당 대표의 말을 인용해 “파렴치하고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5일 보도했다

  • 9. 69.31.xxx.54님
    '13.11.6 1:24 PM (116.39.xxx.87)

    일제가 조선의 근대화를 가져왔다는 것과 한민족은 독재를 해야 한다는 말보다 더 한국인의 뿌리를 짓밟는 말을 들어본적 있으세요?

  • 10. 쓸개코
    '13.11.6 1:42 PM (122.36.xxx.111)

    지네 애비한테 뭘 배웠겠어요.

  • 11. 69.31.xxx.54님
    '13.11.6 3:59 PM (110.8.xxx.144)

    댓글 알바라도 해야 월세살이라도 하는 인생이야말로 진정 불쌍하지요.

    뭐, 님이 알바라는 건 아니에요. 단, 그런 불쌍한 인생도 있다는 건 분명하게 밝혀진 일이니까..

  • 12. 달려라호호
    '13.11.6 4:31 PM (112.144.xxx.193)

    맞는 말이네요. 정치를 자신들의 권력유지로만 쓰다니...언제쯤 사람을 위한 삶의 질을 위한 정치인이 우리나라에 또 나올 수 있을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42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55
330241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73
330240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80
330239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218
330238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79
330237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130
330236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42
330235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81
330234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64
330233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96
330232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76
330231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534
330230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803
330229 거절 당하고도 계속 찔러보고 부탁하는 사람 11 거절 2013/12/08 3,711
330228 중2,중3 수학이 개정되었나요? 3 예비중딩맘 2013/12/08 1,046
330227 빅마마 저여자는 어쩜저리 가식적일까요? 58 ㅇㅇ 2013/12/08 24,995
330226 어제 시위에 물대포 쏜 거 아세요? 14 물은 너희들.. 2013/12/08 1,378
330225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6 모닝콜 2013/12/08 1,846
330224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139
330223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421
330222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918
330221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87
330220 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3/12/08 1,131
330219 코 수술 회복 얼마만에 가능한가요 5 === 2013/12/08 1,007
330218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