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중독법...

게임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3-11-06 10:47:05

지금 네이버에 게임중독법이 순위에 올라와있네요..

업계에선 게임중독법 게임산업망친다고 하는데.

자기네 장사는 맟치면 안되고 자식농사는 망쳐도 상관없다는 논리인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당장 내 주위에도 게임때문에 인생망친아이들 엄청많은데.

게임업계 정말 이기적이네..

자기자식들이 게임중독에 걸려 정신병에 걸려도 자식내팽개치고

게임살리겠다고 나설것인지..

넥슨에서 게임중독법반대서명 10만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게임에빠진아이들이거나 게임업계 피시방 주인인거 알고나 하는소린지원...

 

IP : 121.128.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디로퍼
    '13.11.6 10:50 AM (112.171.xxx.24)

    게임이 잘못된게 아니라 게임밖에 여가를 즐길게 없는 현실과 사회에서 파생되는 가정안팎의 문제 부모자식간의 악화된 관계가 잘못된거죠.
    예전에 만화산업 죽일때와 똑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ㅡ.ㅡ 누구의 장단에 놀아나는 걸까요?

  • 2. 신디로퍼
    '13.11.6 10:54 AM (112.171.xxx.24)

    http://imseongkang.wordpress.com/2013/10/07/youthstress/
    무엇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나 (부제: 통계로 보는 청소년)

    http://slownews.kr/14647
    그들이 게임업계에 원하는 것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31031064508751
    "게임을 일부러 재미없게 만들어야 하나?"

  • 3. 내츄럴아이즈
    '13.11.6 10:59 AM (180.228.xxx.25)

    법이 통과 됐다 치고. 그다음 여가 시간 아이들 한테 뭐 하라고 하실껀가요? 이참에 학원 하나 더 보낼실 예정?

  • 4. 내츄럴아이즈
    '13.11.6 11:01 AM (180.228.xxx.25)

    결제는 부모 동의가 필요한데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

  • 5. 오히려
    '13.11.6 11:01 AM (39.7.xxx.20)

    애가 칭얼댄다고 스마트폰 던져주는 부모가 문제 아닌가요??

  • 6. ㅇㅅ
    '13.11.6 11:02 AM (203.152.xxx.219)

    게임이요.. 아마 중독법인지 뭔지 어떻게 실행할진 모르겠는데
    지금 타임아웃이라고 해서 미성년자 아이디로 하면 밤12시부터 아침6시까진 접속이 안되게 하고있는데도
    우회로 해서 다 접속합니다. 그걸 푸는 프로그램이 또있어요.. 참 아이러니 한게
    에휴.......아예 게임회사 문닫게 하면 모를까 또 다른 방법이 생길겁니다.
    어떤 식으로 중독이 안되게 한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게임서비스를 차단?시키면 CD게임이라도 할껄요.. 뭔가 그 중독자들의 대안이 늘 생기더라고요..

  • 7. Leica
    '13.11.6 11:04 AM (124.243.xxx.17)

    아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그 무엇으로 부터 무조건 차단시키것이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것인지에 대해 전 회의적입니다. 불가능하구요.

    아이들 스스로 비판하고 절제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럴 수 있도록 적적할 지도와 교육도 필요하겠지요.

    게임 중독법의 다른 측면을 본 기사가 있어 연결합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10417508118240&VRT

  • 8. 내츄럴아이즈
    '13.11.6 11:09 AM (180.228.xxx.25)

    막장 드라마, 오락 부터 차단 시키시죠. 담배는 중독은 중독법에 안들어가는게 아이러니네

  • 9. 내츄럴아이즈
    '13.11.6 11:14 AM (180.228.xxx.25)

    체육시간도 공부하는게 아까워서 항의 하는 분들이 어떻게 내 아이가 다른것에 안빠져들 수 있는지 부터가 궁급합니다.

  • 10. 게임자체가없어져야..
    '13.11.6 11:35 AM (121.128.xxx.63)

    게임회사들 막장인거모르십니까?
    아이들 코묻은돈 충전시키게 하고 그것도 모라라서 대학생들 부모카드로 게임충전해서 몇천만원까지 날린아이도 봤습니다.가정파탄났구요.
    아이는결국대학자퇴하고 집나갔어요.
    아이의지박약도 물로있지만 게임중독때문에 인생끝장났습니다.
    게임회사에 잘했다고 박수쳐줄까요..
    그런아이 한두명아닙니다.
    전교1.2등하던아이도 게임중독에 빠지면 전교꼴찌로 하락되는게 게임중독입니다.

  • 11. 에효
    '13.11.6 12:16 PM (112.171.xxx.24)

    원글이 알바에요, 나라에서 푼 알바요.
    여기 말고도 여기저기 게임에 관한 글 많이 싸질러 놨네요.
    나라에서 원하는건 단하나. 많이벌었으니 굽신굽신 로비하고 뱉어내라에요.
    알바까지 풀어서 밑작업을 하네...에효
    이러니 넥슨이니 엔씨니 다 일본으로 튀었지.

  • 12. ..........
    '13.11.6 12:30 PM (118.219.xxx.211)

    게임중독법의 이면에는 의사들의 이권이 연결돼 잇지요 뇌스캔 진단,치료비 이건 비보험이랍니다 보건복지부가 맡는다는 정보가 있었죠 정신과의사들의 로비가 있었기때문아닐까요

  • 13. ```````````
    '13.11.6 12:46 PM (210.205.xxx.124)

    학생들 둔 엄마로서 뭐가 옳은지 모르겠네요

    게임 막는다고 안하는건 아니지만 게임 ,, 문제에요

  • 14. ..
    '13.11.6 2:10 PM (121.128.xxx.63)

    예효님은 게임이 좋다는건가요?그래서 더욱더 장려해야한다는건가요?
    내아이부터도 일단게임의 엄청난피해자입니다.
    나도 게임중독된 아들이 없다면 관심도 두지 않았겠지요.
    게임이판을치던 마약이판을치던..
    속터져서 미칠것처럼 게임이 싫으니까 여기저기 글 올렸습니다.
    제가 국정원끄나풀이 아니면 알바가 아니고 우리아들이 게임중독자가 확실한게 조사해서 나오면 법적책임지실겁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84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72
329183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148
329182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45
329181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537
329180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75
329179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75
329178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622
329177 상속자들. 재밌나요? 16 탄이야 2013/12/05 2,171
329176 종편 재승인 의견 수렴 중이네요~ 1 아빠의이름으.. 2013/12/05 431
329175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62
329174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440
329173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89
329172 전세계약후 주인에게... 2 세입자~ 2013/12/05 746
329171 野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글 트윗으로 퍼날라”(종합) 세우실 2013/12/05 988
329170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기 8 ㅇㅇ 2013/12/05 2,092
329169 거위털 빠져서 환불요청 했어요 4 bb 2013/12/05 1,552
329168 아래 도시락 글 보고.. 11 도시락에 맺.. 2013/12/05 1,312
329167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수원 가려면 6 초록 2013/12/05 803
329166 자기랑 닮은 사람 좋아 한다는 거 맞는듯 3 ... 2013/12/05 5,928
329165 얼굴 찰과상에 뭘 바를까요? 5 코코아 2013/12/05 1,572
329164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세입자 2013/12/05 840
329163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162
329162 힘드네ㅠ -- 2013/12/05 398
329161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65
329160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