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혐오주의)

블레이크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3-11-05 21:29:55
오래전 기억인데 ebs였던가
아주 미니멀하고 대사도 거의 없고 편집이 아주 묘하게
매순간 끊어지는 것 같은 영화인데요.정확치 않습니다ㅠ
기억나는 장면은 수녀였던거 같은데
어떤 여인이 병에 걸려 간호를 하는데 그 수녀가
이 여인을 사랑?하게 되어 자기도 그 병에 걸리고자
아니면 그 여자 대신 희생하고자? 그 여인이 뱉은
피가래;;;-죄송합니다 -를 찍어먹는 ㅠㅠ 그런 장면이
너무도 충격적이었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24.54.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3.11.5 9:54 PM (122.35.xxx.141)

    저도기억해요.저도그장면이 지금까지 안 잊혀져요.대사가 짧은데 전기영화같기도하고..도움못드려 죄송해요 전 혹시 마더테레사 전기영화아닐까 생각했어요

  • 2. 블레이크
    '13.11.5 10:43 PM (124.54.xxx.27)

    흑수선화는 아니예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68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225
318367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89
318366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225
318365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55
318364 도너츠 3 2013/11/05 966
318363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83
318362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48
318361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75
318360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941
318359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56
318358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840
318357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909
318356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843
318355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420
318354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942
318353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372
318352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204
318351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441
318350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88
318349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215
318348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200
318347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228
318346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170
318345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955
318344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