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와 남편 목격할경우
1. ㅇㅅ
'13.11.5 7:31 PM (203.152.xxx.219)상간녀 머리끄댕이까지 잡을 필요는 없고
그 둘앞에 나타나서 그냥 이혼해달라 하면 되겠네요..
원글님도 이혼을 원하시는거잖아요.
남편이 그 앞에서 이혼하겠다고 하겠죠.. 안하겠다고 하면 상간녀도
부인은 이혼하자 하는데 지랑 놀아나는 그 남자는 마누라한테 매달리는꼴 다 보는 셈이고..
이래저래 손안대고 코는 좀 푸시겠네요...
이혼 결심 하신것 같은데 둘앞에 나타나는것 뭐 망설일 필요 없으실듯..2. ㅡ
'13.11.5 7:32 PM (175.223.xxx.109)동영상이나 사진 찍어두시고
확증 잡고 이혼요3. ㅈㄱ
'13.11.5 7:35 PM (211.202.xxx.9)증거를 모아야 해요.
이런 경우는 그냥 만났다고 하면 끝이예요.
팔짱끼고 있다거나 연인같은 자세취하고 있는 장면을 휴대전화카메라로 찍으세요. 지금 남편앞에 나타나면 미행했다고 되려 큰소리 칩니다.
어째요 같이 있고4. 앞에 나서세요
'13.11.5 7:35 PM (116.39.xxx.87)무표정하게요
그게 안되면 나서지 마세요
무표정하게 두사람 앞에 나서서 건조하게 말씀하세요
이혼하자.
짐은 붙여줄께. 주소 문자로 넣어줘
절대 더이상 말씀하지 마세요
뭐라하든요 무표정하게 보시고
집에오셔서 현관 자물쇠 비번 바꿔 놓으세요
문자 오면 오는 대로 짐싸서 보내주세요
법원에 가서 이혼소송 하시고요5. 앞에 나서세요
'13.11.5 7:36 PM (116.39.xxx.87)설령 이혼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꼭 그리하세요
무표정, 건조한 말투가 되시면요6. 이혼할거라면서
'13.11.5 7:38 PM (118.222.xxx.236)뭐하러 굳이...
7. adell
'13.11.5 7:39 PM (119.198.xxx.64)난 진짜 차갑고 무표정하고 건조하고 딱딱하고 논리적인 말투로 말할 수 있는데~ ~
제가 그러면 사람들이 무서워해요
그런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때로 필요해요8. ///
'13.11.5 7:40 PM (115.126.xxx.100)합의이혼하실거면 지금 나서셔야죠.
물론 어찌될지 모르니 동영상 촬영하셔서 증거확보하시고
두 사람 앞에 가서 이혼하자 하세요. 남편이 발뺌 못하게요.
대신 차분하게 대하세요. 울고불고 하실거면 동영상만 찍으시구요.9. adell
'13.11.5 7:42 PM (119.198.xxx.64)니까짓 껏들 안중에도 없다 신경도 안쓴다 싶은 그런 얼굴 지을 자신 있는데~~
원글님도 그런 상대방을 쩔쩔매게 만드는 표정과 태도와 말을 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10. 나라면
'13.11.5 7:44 PM (125.187.xxx.6)바로 남편 싸다구 날리고 거시기 차고
그년은 머리채 휘어잡고 길바닥에 내동댕이
그리고 내가 쓰고 버린 쓰레기 잘 쓰라고
너도 나중에 나처럼 쓰레기 버릴날 올꺼다
이렇게 말하고 쿨하게 차타고 슝 간다11. 일단
'13.11.5 8:26 PM (218.50.xxx.191)증거를 모으셔야죠
이혼하시든 안하시든요12. ...................
'13.11.6 6:35 AM (182.208.xxx.100)무표정 보다는,,,,,,살짝,웃으면서,,,,상간녀에게,,,,남편,데려가줘서 고맙다고,,,하세요,,,,남편한테는,,,법은 에서 보자 하고요,,,
13. 녹음
'13.11.6 10:17 AM (119.200.xxx.236)둘이 부적절한 사이라고 질문 유도..녹음...
14. 어떻게 됐는지
'13.11.6 10:27 AM (211.253.xxx.253)궁금해요..
올려주세요...15. 원글님...
'13.11.6 5:49 PM (121.132.xxx.61)마음이 지옥일텐데...ㅠㅠ
16. bb
'13.11.6 6:09 PM (119.64.xxx.151)원글입니다.일단 기다려보니 제3자랑 같이 있길래 덮치는거 보류 시키고 그여자 집이라도 알아놓을려고 미행해보니 신랑이 좀 떨어진대서 세워 주더군요 . 그여자 계속 미행하니 원룸에 살고 출입구 부터 번호키가 있어 아예 외부인 차단 되더군요
17. ㅈㄱ
'13.11.6 6:54 PM (211.202.xxx.9)부동산에 가셔서 그 원룸나온 거 있냐고 물어보세요 있으면 부동산업자랑 같이 가서 출입구번호누를 때 번호보시면 되요.
아님 차에 있다가 원룸주민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세요.
그런데 들어가서 어떻게 하시려구요. TT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853 | 미녀의탄생 | 파란하늘보기.. | 2013/11/10 | 806 |
319852 | 좀 골라주세요..펜디 투쥬르랑 보테가 호보 백 중에서요 4 | 가방 좀 아.. | 2013/11/10 | 2,498 |
319851 | 이시간에 윗층애들 뛰어다니는데 3 | 이시간에 | 2013/11/10 | 1,094 |
319850 | 루어팍버터...스테이크 구울때 팬에 버터 넣고 녹일때 사용해도 .. 2 | 버터 | 2013/11/10 | 2,133 |
319849 | 초등 쎈수학 응용 c단계 어렵네요,,, 2 | 1 | 2013/11/10 | 1,754 |
319848 | 삼천포 좋으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17 | 삼천포 | 2013/11/10 | 3,602 |
319847 | 고구마를 오래 두면 맛이 좋아 진다더니 진짜네요~ 7 | .... | 2013/11/10 | 4,147 |
319846 | 이번 주 날씨 어떤가요? 4 | dma | 2013/11/10 | 909 |
319845 | 방콕 여행가는데 그날이 걸렸어요 3 | 흑흑 | 2013/11/10 | 1,922 |
319844 | 가난하고 능럭없고 평범한외모 13 | 복순이 | 2013/11/10 | 3,824 |
319843 | 사회복지전공인데 대학원 진학 어떤가요? 2 | 청춘의 고민.. | 2013/11/10 | 1,112 |
319842 | 압축팩에 보관했던 겨울점퍼구김 어쩌나요?? 7 | 파파야향기 | 2013/11/10 | 15,051 |
319841 | 남편 설득시키는 법 알려주세요. 10 | 재수맘 | 2013/11/10 | 1,358 |
319840 | 응답 1994 칠봉이가 나정의 남편이라는 결정적 증거 발견 30 | ........ | 2013/11/10 | 24,856 |
319839 | 손목 아픈데 터보차퍼 & 스무디 차퍼 괜찮을까요? | .. | 2013/11/10 | 2,295 |
319838 | 저요 짐 너무 화가 나요 26 | 여러분이라면.. | 2013/11/10 | 7,466 |
319837 | 김장할떼 물든 줄무늬 하얀티?? 5 | 똘똘이맘 | 2013/11/10 | 746 |
319836 | 남편과 말이 안통해요 아 답답해 8 | 답답 | 2013/11/10 | 1,669 |
319835 | 밴드에 올리는 글 멤버이외 남이 볼 수 있나요? 4 | 밴드 | 2013/11/10 | 1,608 |
319834 | 중앙대는 전과가 쉽다는데 어느정도인가요? 1 | ,,,,,중.. | 2013/11/10 | 3,984 |
319833 | 강정귤 사세요.. 5 | 강정귤 | 2013/11/10 | 1,530 |
319832 |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 | 2013/11/10 | 749 |
319831 |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 춥네 | 2013/11/10 | 1,500 |
319830 |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 | 2013/11/10 | 7,689 |
319829 |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 이부진 | 2013/11/10 | 53,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