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so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3-11-05 18:12:34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본.. 겨울나그네요.
김희애 손창민 정성모 나오던..
처음 본 드라마였는데 그 문화적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음악과 넘. 잘 어우러지던 드라마..
그 이후로 kbs 미니시리즈 광팬 됐다는 ㅎ
IP : 125.186.xxx.16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시러워라
    '13.11.5 6:15 PM (121.148.xxx.81)

    맨처음 본 걸 물어보니

    그 옛날 흑백시절에
    제대로 멍사도 모르면서
    본 옥녀,,

  • 2. shuna
    '13.11.5 6:15 PM (113.10.xxx.218)

    음.. 느낌?

  • 3. ..
    '13.11.5 6:17 PM (220.124.xxx.118)

    초등 3학년쯤 ?? 시골서 도시로 전학와 처음
    본 드라마 황녀..최유리 라는 아역배우가 나왔음.
    티비에 나오는곳은 별천지 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 4. ㅎㅎ
    '13.11.5 6:17 PM (218.38.xxx.152)

    아주 어렸을 때 청실홍실

  • 5. 호랑이선생님
    '13.11.5 6:18 PM (203.226.xxx.18)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6. 아마도..
    '13.11.5 6:27 PM (182.209.xxx.37)

    달동네.. 요.. 똑순이 나오던것.. 그리고 김영란씨가 나왔던.. 무슨 좀 무서웠던.. (기억에...) 사극인데 거울을 보면서 '옥녀야~' 하고 부르던... 제목은 몰라요.. 주인공 김영란씨 이름이 옥녀였던 듯..

  • 7.
    '13.11.5 6:28 PM (121.130.xxx.116)

    홍세미 김세윤
    별당아씨

  • 8. 저두
    '13.11.5 6:28 PM (182.212.xxx.51)

    호랑이선생님, 전원일기

  • 9.
    '13.11.5 6:35 PM (39.7.xxx.90)

    전 너무 어려서 기억이..
    이슬이라는 아이가 나오는 드라마였어요
    노래도 생각나요
    풀잎마다 이슬맺혀.. 어쩌고.. 하는..
    제가 어려서 아이한텐 시선 집중하고 기억한..

  • 10.
    '13.11.5 6:35 PM (39.7.xxx.90)

    드라마 제목도 이슬이였나...

  • 11. .,
    '13.11.5 6:38 PM (117.111.xxx.222)

    파랑새는있다.가시나무 새(외국 미니씨리즈)

  • 12.
    '13.11.5 6:39 PM (175.213.xxx.61)

    저는 억새바람
    손지창이랑...누구였더라
    임튼 미국에서 그때한참 흑인폭동있고 그시기에 재밌게봤는데 초등때라 기억이 잘 ㅠ

  • 13. 전국민
    '13.11.5 6:42 PM (223.62.xxx.145)

    온동네 사람들을 동네 한대 밖에 없는 집으로 출동 시킨 여로. 마부.아씨등이 생각 나네요.
    수사반장.전원일기

  • 14. xlfkaltb
    '13.11.5 6:43 PM (182.221.xxx.42)

    저는 꾸러기 ㅋㅋ 꾸리끼리 기러꾸 날쭈아리 아리꾸 요거 아직 주제곡도 기억나요..이민우 나오고
    요때가 4학년쯤인가 여튼 이거랑 디즈니 만화극장 완전 좋아했어요 ㅎㅎ

  • 15. 저는
    '13.11.5 6:56 PM (115.143.xxx.50)

    정윤희 한진희 나오는 촛불? 축복?인가
    조용필이 주제가 부르고,,,
    어린내가 봐도 완전 달달
    한진희 보면서,,,,저런 남자랑 결혼해야짘ㅋㅋㅋㅋ 했었는데
    정말 잘생겼어요 노주현보다 훨씬,,,,,제스탈,,,ㅋㅋㅋ

    불치병인줄 알았는데 다시 고치나? 그런내용 ㅎㅎ

  • 16. 마흔
    '13.11.5 6:56 PM (121.166.xxx.233)

    어떤 스토리인지 전혀 기억도 안나고
    '보통사람들' 이라는 제목과 유지인씨 나오는 딱 한 장면만 기억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82년부터 84년까지 방영되었떤 드라마네요.

  • 17. 옥녀도
    '13.11.5 6:57 PM (115.143.xxx.50)

    생각나네요,,,, 엠비씨건데
    옥녀가 거울보면서 말했나? 귀신스런 음악도 디리리리리링~~~~

  • 18. 똑순이
    '13.11.5 7:23 PM (218.51.xxx.194)

    내다리 내놔 전설의 고향, 호랑이선생님, 좀 커서 한지봉세가족, 사랑과 야망, 몽실이언니...제목은 다 기억안나는데 TV끼고 살아서 많이도 봤어요ㅋ

  • 19. 호잇
    '13.11.5 7:27 PM (175.119.xxx.200)

    아버이 손 잡고~어무이 손잡고~랄 라라랄라라~똑순이 좋겠네~

    제목은 기억 안나고 이 노래는 음정까지 그리고 그 허름한 계단까지 기억나요.(솔라솔 미시라~솔라솔 미시라~라 솔미시라~솔라솔미시라~)

  • 20. 애고
    '13.11.5 7:30 PM (119.149.xxx.8)

    여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ㅠㅠ

  • 21. ...
    '13.11.5 8:59 PM (118.222.xxx.236)

    간난이 소머즈...치치치치치치치치치

  • 22. 전설의고향
    '13.11.5 9:04 PM (122.37.xxx.51)

    한혜숙의 구미호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그리고 사랑이 꽃피는 나무

    어린나이에 들마 참 좋아라했어요

  • 23. 임금님의첫사랑
    '13.11.5 9:06 PM (180.134.xxx.248)

    우리동넨전기가안들어와 고모네집가서 가끔 본기억이...
    우리집에서 첨본건 왜그러지란 드라마요. 주말드라마였던지 주말만기다렸던거같아요. 김무생씨도 홍성민씨도 돌아가셨네요.ㅠ 제일좋아했던 프로는 웃으면복이와요 였어요^^

  • 24. ___
    '13.11.5 10:02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여로를 아는 우리는 50대이상이겠지요. 집에 tv도 없던 시절에 친척집이나 큰 가게 밖에서 보기도 했었죠. 비슷한 시기 70년대 초반 제목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무지개'로 시작하는 연속극, 정말 재미있었어요.

  • 25. 전 어릴때
    '13.11.5 10:38 PM (124.61.xxx.25)

    그 여자...라는 들마요 최명길 정한용 부부로 나왔고 장서희가 얄미운 시누 했었죠 주제곡이 쇼팽피아노 13번? 인가 독특해서 기억나요

  • 26. cc
    '13.11.5 10:43 PM (180.68.xxx.99)

    기억에 나는 제일 오래된건 똑순이 나오던 달동네 사람들이요
    아부지하구요 똑순이 하구요 ~~
    이러면서 다림질 하는 그런 몸짓이 생각나네요ㅎㅎ
    똑순이 사투리 썼던거 같고 추송웅씨가 아빠였을거에요

  • 27. cc
    '13.11.5 10:46 PM (180.68.xxx.99)

    덧글달고 보니 호잇님 ㅎㅎ
    찾아보니까 80년도에 했던 달동네 네요
    6살때에요 ㅋ

  • 28. 초록이
    '13.11.5 10:59 PM (211.36.xxx.61)

    저도 달동네린가 김민희 서승현 추송웅씨 나왔던거 기억 호랑이 선생님 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96 르베이지나 구호 코트요 5 .. 2013/11/06 4,343
318395 한살림에서 산 삼치 7 .. 2013/11/06 2,138
318394 수능 고사장에 휴대폰 아예 반입 금지죠? 5 합격 2013/11/06 1,282
318393 미국에 보내면 좋을 것 뭐가 있을까요? 13 신세진사람 2013/11/06 2,166
318392 부산여행 1 부산 2013/11/06 725
318391 절편이 넘 맛있어요~ 4 1 1 1 2013/11/06 1,745
318390 일자형 손톱깎이 어디에 파나요? 1 내성발톱 2013/11/06 1,683
318389 마포우성아파트 1 서울진입 2013/11/06 1,661
318388 종편방송 드라마가 더 심도있고 현실과 가까운것 같아요. 7 드라마 2013/11/06 1,652
318387 전세3억 매매3억2천.. 37 고민 2013/11/06 14,923
318386 편하게 휴양하다가 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fdhdhf.. 2013/11/06 629
318385 계좌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 2013/11/06 932
318384 파채 가늘게 써는 도구 혹시 있을까요? 15 파채 2013/11/06 3,419
318383 자궁내막 혹은 위험한가요? 1센치 어쩌죠. 2 도와주세요 2013/11/06 4,695
318382 초등넌센스 퀴즈 알려주세요. 5 살빼자^^ 2013/11/06 2,845
318381 살림을 예술처럼 하는 사람들 8 구운감자 2013/11/06 4,071
318380 음식에 숨겨진 6가지 비밀 1 건강이 재산.. 2013/11/06 1,821
318379 軍 ”北과 1대 1로 붙으면 남한이 져” 황당 발언 16 세우실 2013/11/06 1,544
318378 이 바지 반품 해야겠죠? 4 부담이면 2013/11/06 1,343
318377 목돈 들어갈 일..ㅠ- 조언부탁드려요 3 산길 2013/11/06 1,380
318376 겨울에 두툼한 가디건 같은 거 입을 때 5 궁금 2013/11/06 1,905
318375 뉴스타파 - 軍의 '사이버 안보'는 '정권 안보'? (2013... 유채꽃 2013/11/06 531
318374 이명박도 그러더니 6 따라쟁이 2013/11/06 1,549
318373 수령인 : 사랑하는 임수빈 수취인명 2013/11/06 1,380
318372 외국계회사 임원 돈 잘버나요? 20 .. 2013/11/06 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