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때려 죽인 계모 얼굴.. 왜 공개 안하죠?

계모 조회수 : 8,234
작성일 : 2013-11-05 16:21:13

미국은 옆집 동네 추행범도 대문짝만하게 얼굴 나와요

이중 삼중 범행을 방지하기 위해서고

범행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의 인권을 보호한다고 할땐 몰라도

범행이 확정되면 당연히 얼굴이 만천하에 알려져야 합니다

 

저 악마같은 ㄴ ㅕ ㄴ...

오원춘한테 던지고 싶다는 댓글도 읽었지만

정말 저런 인간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가 그렇게까지 맞고 죽어갈때까지

아이 학교 선생은 아예 몰랐나요?

애 아비는 말할 필요도 없는 공범이고

학교, 주위 이웃은 아예 눈을 감은 건지..

 

정말 뉴스나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 지경이네요

저년의 신상, 얼굴 전부 낱낱이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게 몇 년 살다 기어 나와서 어디서 무슨 살인행각을 벌일지 알게 뭡니까.

 

 

IP : 175.211.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랑짱
    '13.11.5 4:26 PM (223.62.xxx.68)

    세상밖에 못나오게 다시는 햇빛못보게 해야해요.쳐죽일 년!!!

  • 2. shuna
    '13.11.5 4:29 PM (113.10.xxx.218)

    아직 법원판결도 안나왔는데 얼굴공개할리 없죠.
    판결 나와도 공개 안하겠지만..
    아예 무기나 사형받고 사회로 다시 나올일 없다 하는 경우 얼굴이 공개되기도 하지만
    이 여자는 아마 몇년 살다 나올거에요.
    그러나 더 공개할리 없겠죠.

  • 3. 윗님
    '13.11.5 4:29 PM (58.103.xxx.5)

    저도 그게 너무 이상했어요.
    둘다 계모와 친아버지의 학대에 죽었는데,
    나이도 비슷하고.
    울산 여아 사건만 계속 올라오고 남자아이 얘기는 하나도 없어서 이상해요.
    남자아이도 너무 불쌍하던데.
    친엄마랑 살고있던 아이를 아버지가 데리고 와서 몇날 며칠을 때려서 죽인 사건이예요.
    이것도 관심을 가지고 그 친부와 계모가 꼭 엄중한 죄값을 받게 해야해요.

    세상에 친부가 때려죽이다니..

    불쌍한 아이들..ㅠㅠ

  • 4. 그런데
    '13.11.5 4:32 PM (116.121.xxx.225)

    그 머리부터 발긑까지 온통 다 가린 푸른 색 우비 같은 의상은 본인 소유인가요? 참...
    마스크나 모자로는 안되겟는 온몸이 부끄러워 그러는 거라면 이해는 합니다..

  • 5. 학대
    '13.11.5 4:49 PM (210.222.xxx.111)

    받는 아이들 조금만 머리 크면 집에서 나옵니다.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 가출아동 가출청소년 들여다보면 부모에게 학대, 방치된 애들이 다수입니다. 저 계모 하나 얼굴공개하고 돌로 쳐죽여도 지금 이시간에도 고통받는 아이들 줄지 않겠지요.

  • 6. ...
    '13.11.5 4:53 PM (58.103.xxx.5)

    맞아요.
    지금도 주위에 학대받는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예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에서 아이가 이상하다 싶으면 남의 일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주의 깊게 살펴봤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하고 힘없는 존재를 돕고 배려하는건 사회적 공공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아이 교육에는 참견하는거 아니라고
    남의 집 부부 싸움에는 참견하는거 아니라고 하다가
    맞아죽거나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어린아이나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 7. 둘다
    '13.11.5 5:04 PM (121.136.xxx.152)

    엄벌에 처해야죠
    조선족 아줌마도 처벌할수 있나요?

  • 8. ㅅㅂ
    '13.11.5 7:05 PM (1.241.xxx.148)

    조선족들의 범죄는 정부가 감추고 있다고
    어느분이 올린글을 본적 있네요
    조선족들로 인한 실종자들도 감추고 있다고. . .
    중국의 심기를 건딜까봐 그런건지어쩐건지. . .

  • 9. 이럴때
    '13.11.5 9:12 PM (122.37.xxx.51)

    신상털기가 필요하지않나요
    인권따위 들먹일필요없는 짐승인데 말이죠
    뉴스말미에 아이가 호소를 했는데 무관심이었다는 말이 아프네요
    지금 내주위에 학대의심가면 모른척말고 관심가져요 우리 아이에요
    악마년의 얼굴이 궁금해요

  • 10. 실버문
    '13.11.23 10:38 AM (182.209.xxx.177)

    조선족 아니구요 이혼도 제대로 안한 상간녀입니다. 두딸도 있고 하늘로 소풍간 아이 까페에 그뇬 얼굴 떴습니다. 아주 흉악하게 생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29 바리스타 수업 하려는데 새드립포트 어떻게 세척해서 사용하나요? 1 왕초보 2013/11/06 1,148
318528 우리 아이 원어민 교사 자국에선 어떤 사람? 21 영어쌤 2013/11/06 4,353
318527 [펌] 5년 후 6 로맨스™ 2013/11/06 2,201
318526 오로라도 어지간 하데요. 2 ~.~ 2013/11/06 2,701
318525 웰시코기라는 영국 사냥개 아시는 분 꼬리짧고 다리짧고 16 애견인께 2013/11/06 4,413
318524 신정네거리에서 1 아이고 2013/11/06 840
318523 좌우 인식할때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분 계신가요? 9 서른셋인데 2013/11/06 920
318522 사랑니 몇살쯤 나셨나요? 2 sspps3.. 2013/11/06 1,672
318521 오로라 임예진 연장안해서 죽이는거군요ㅋ 5 2013/11/06 4,240
318520 저기 아래 오리털패딩 리폼 댓글들을 보고 1 털털 2013/11/06 4,426
318519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스나이퍼 진남매를 만나 뒷 이야기 3 우리는 2013/11/06 1,002
318518 나중에 퇴직하면........ 4 나이 들면서.. 2013/11/06 1,690
318517 국제중 원서접수가 언제예요 1 2013/11/06 1,210
318516 제주가조아 7 귤(장터) 2013/11/06 1,345
318515 모래 요정 바람돌이 아세요? 58 추억 2013/11/06 4,969
318514 마트에서 과자를 사왔는데ㅠ 4 뎁.. 2013/11/06 2,371
318513 전세-매매가 차이가 2,3천 정도인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동탄 2013/11/06 723
318512 jtbc뉴스 짱이네요 9 aaa 2013/11/06 3,168
318511 따루.. "핀란드에는 새누리당 같은당이 없어요".. 17 미수다따루 2013/11/06 3,324
318510 반골반 스키니 너무 불편하지않나요? 5 ㄴㄴ 2013/11/06 1,667
318509 뻘글인데 남자심리 궁금해요(내용은 펑이요) 14 .. 2013/11/06 1,577
318508 국정원여직원변호사비를 왜 세금으로 합니까? 8 욕만 늘어요.. 2013/11/06 1,052
318507 개인일탈이라며 국정원 감금녀 변호사비는 국정원이 3 헐국정원 2013/11/06 776
318506 아름찬 절임배추 맛이 어떤가요 1 .. 2013/11/06 2,597
318505 수능날 수험생들 정답표 다 적어오나요? 3 정답표 2013/11/0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