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재방 보는데 너무 웃겨요.ㅎㅎ

ㅋㅋㅋㅋ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3-11-05 15:52:01
지난주거 재방보는데 정말 웃기네요.
본방을 보긴 했었는데 앞부분을 놓쳤거든요.

해태,삼천포,빙그레,정대만,나정이가 학교 잔디 위에서
이런저런 얘기할때도 웃기고

삼천포랑 정대만이 한판 붙은 것도 웃기고요.
삼천포가 정대만한테 머리보고 커텐 좀 치라고 하는 것도.
정대만이 삼천포보고 장국영 어쩌고 하면서 깔아 뭉개는 것도 웃기고요.
나라망신이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죽는 줄.ㅎㅎ
IP : 58.78.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3:53 PM (211.36.xxx.47)

    저도 그거 돌려봐요. 넘웃겨서 ㅎㅎ

  • 2. ..
    '13.11.5 3:55 PM (203.226.xxx.36)

    윤진이가 왜 정대만인가요?

  • 3. ..
    '13.11.5 4:01 PM (203.226.xxx.36)

    ㅋㅋ 윗님 고맙습니다.

  • 4. 우산세개
    '13.11.5 4:03 PM (50.39.xxx.202)

    응사 가 뭐져?

  • 5. 자수정
    '13.11.5 4:05 PM (123.142.xxx.188)

    응답하라 1994,

    자매? 형제 프로그램으로 응 칠 응답하라 1997이 있습니다.
    이상 한 편을 제대로 본 적 없는 .....

  • 6. ..
    '13.11.5 4:08 PM (222.107.xxx.147)

    저는 1997은 안 봤는데
    1994 보고 있어요.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쓰레기 오빠보다
    칠봉이가 멋지네요.
    근데 너 괜찮아?
    요 대사로 나머지 남자 애들 놀래키는 것도 재밌고
    게임 핑계삼아 키스하고 벌 받으면서도 실실 웃는 것도 귀엽고`
    저는 칠봉이가 좋아요.

  • 7. 그죠
    '13.11.5 4:13 PM (202.30.xxx.226)

    칠봉이..캐릭 좋더라구요.

    늑대소년에선 완전 나쁜놈이였는데 말이죠.

  • 8. ,,,
    '13.11.5 4:15 PM (119.71.xxx.179)

    작가가 6명인가 그런데, 경상, 전라, 충청도 출신들이 있다네요.ㅎㅎ

  • 9. T
    '13.11.5 4:20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쓰레기보단 칠봉이요.
    나정이 보면서 뒤에서 웃을때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 10. ...
    '13.11.5 4:24 PM (211.40.xxx.136)

    삼천포 해태 정대만 보려고 응사 봐요. 주인공 삼각관계는 여전히 저한텐 별로네요 ㅎㅎ
    해태가 정대만 좋아할거같은데..그거 빨리 나왓음 좋겠어요

  • 11. .....
    '13.11.5 4:33 PM (1.251.xxx.107)

    이우정 작가 정말 천재 같아요.
    1박2일, 꽃할배, 응답하라 까지.......

  • 12. 정대만이
    '13.11.5 5:10 PM (39.7.xxx.242)

    전두환 사진보고 이런 수박 씨발라먹을 어쩌구 욕하는거
    삼천포한테 창자를 꺼내 젓갈을 담가불랑게
    해태가 삼첨포한테 그래 니 아토피 해라
    삼천포가 해태에게 니 쌈 잘하나. 쌈 잘한다고 이런게 막 욕해도 되나 등등
    욕하는거 너무재미있어요

  • 13. 정대만이
    '13.11.5 5:11 PM (39.7.xxx.242)

    아 그리고 나정이랑 같이 농구부 따라다니는 고딩들도 웃겨요
    걔네들이 처음으로 윤진이 보고 '난 정대만인줄 알았다' 라고 했죠 ㅋㅋㅋ

  • 14. 저도
    '13.11.6 1:28 AM (39.7.xxx.115)

    윤진이가 왜 정대만인지 궁금한 일인
    윤진이 입 터지니 너무 웃겨요ㅎㅎ

  • 15. 저도 해삼커플이 제일 웃기고
    '13.11.6 7:20 AM (68.36.xxx.177)

    지난번엔 정대만과 삼천포가 빵 터뜨렸죠.
    삼천포가 꼬깔콘 집는 순간, 저도 악 어떡해! 가 절로 나오고
    부릉부릉 시동이 걸린 정대만이 급기야는 창자를 꺼내 젓갈을 담근다는 둥, 네넘 아가리에 청산가리 부어버린다는 둥 할 때 살벌하면서도 웃겼지요.
    밋밋한 서울말로는 그런 걸쭉하고 찰진 느낌은 절대 안 나죠.
    서울 태생인 저는 사투리만 듣고 있어도 넘넘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33 멀미 안하다 멀미 생긴 증상요 ㅜ ㅜ 4 트아트아 2013/12/04 2,710
329032 눈을 빤히 들여다보고 말하는 사람 14 시선 2013/12/04 12,250
329031 전세가 안나갈때... 6 고민 2013/12/04 2,991
329030 인형 얼굴에 수건을 자꾸 덮는 아기 (어린이집 영향이요) 14 엄마 2013/12/04 4,553
329029 효과 있을까요? 코골이수술 2013/12/04 388
329028 애플사이다와 애플사이다 식초는 다른 거에요? 3 궁금이 2013/12/04 5,157
329027 시댁 김장김치..너무 많이 주셨는데..이거 팔수 있을까요? 6 2345 2013/12/04 2,915
329026 상속자들 일본 드라마 꽃보다남자 생각나요 5 .. 2013/12/04 1,710
329025 손석희뉴스...광고가 하나도 없어요? ㅡㅡ;; 1 ㅇㅇ 2013/12/04 1,583
329024 방배동에 성인 발레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 11 배우고싶네 2013/12/04 3,235
329023 수시 추가합격 5 떨려요 2013/12/04 3,332
329022 문법적으로 뭐가 맞는 말인지... 3 바라 2013/12/04 732
329021 12월 말이 예정일인데,불안해요 8 .. 2013/12/04 1,153
329020 남편의 혈압.. 16 ... 2013/12/04 3,241
329019 미샤상품권사면 지금 세일중에 구입할수있을까요? 1 상품권으로 2013/12/04 650
329018 대구에서 이쁜 강아지를 분양 받을려고 하는 데 대구에 좋은 곳 .. 3 조용히 2013/12/04 779
329017 결재창이 작아 졌어요. 2 컴맹 2013/12/04 1,356
329016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1 자동 연동 2013/12/04 546
329015 수백향보며 울었네요.. ㅠ 6 저 늙었나봐.. 2013/12/04 2,634
329014 시원하고 슴슴한 동치미 어디 팔아요?? 동치미 2013/12/04 537
329013 마른체격에 종아리가 굵은..이보영종아리보고.. 7 2013/12/04 12,674
329012 마파두부 양념장에 스파게티 해먹으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요? 6 ㅇㅇ 2013/12/04 1,192
329011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1 좀 걱정 2013/12/04 520
329010 서울이 고향이면서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4 궁금 2013/12/04 1,058
329009 우주의 시간 3 상대성 2013/12/0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