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카꿀이 낫나요? 밤꿀이 낫나요? 넘 비싸네요

위궤양 조회수 : 5,764
작성일 : 2013-11-05 11:49:48

 

위궤양 진단 받아서 2주정도 약 복용중입니다

심한건 아닌데 약먹어야해서 하루한알 이주정도 복용하라는데요...

 

검색해보니 위병엔 마누카꿀이 괜찮다고 하는데 약 다먹고 요거 먹어도 될까요?

가격이 좀 비싸던데 장기로 먹기엔 영 부담스럽네요...

 

밤꿀은 좀 가격이 낫길래 요것도 위염이나 궤양에 좋다고 하던데

밤꿀은 어떨까요?

 

물론 식습관 교정이 젤 중요하겠지요?

 

매일 연하게 한잔먹던 커피도 이젠 안녕이고...

그래도 사는 낙이라도 있게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볍게 술 괜찮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해주심 살빠지실거에요...

 

IP : 1.252.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11.5 12:07 PM (116.127.xxx.177)

    저도 식도염이라,,검색해보니 마누카좋다해서 백화점 갔더니.너무 비싸요..ㅠㅠ 양배추만 맨날 갈아먹고 있네요...훨씬 나아요...마랑 양배추 드세요...

  • 2. ....
    '13.11.5 12:21 PM (182.224.xxx.22)

    마누카꿀이 더 낫던데 전..

    양배추즙내서 먹어도 큰효과못봤는데 마누카는 좋더라구요. 비싸더라도 몸을위해서 드셔보세요

    umf 15이상되어야만 위에 좋다고하더라구요.

    커피는위장에 도움안되니 줄이시구요

  • 3. 코스트코
    '13.11.5 12:28 PM (182.221.xxx.28)

    코스트코에 있는 마누카꿀도 저에겐 괜찮았어요.

  • 4. 봐가면서
    '13.11.5 12:47 PM (113.10.xxx.188)

    제가 위염환자라서 웬만한 위에 좋은 음식들 다 알고 있는데요.
    마누카꿀, 양배추, 찹쌀, 쇠고기,국화차, 페파민트차(오늘 병원가서 알았네요. 페파민트오일처방해줬어요)등.
    마누카꿀 좋다고 해서 한 1년가량을 아침 공복에 1숟갈씩 먹었거든요.
    근데, 이 성분이 압을 높이나봐요?
    저 비만도 아니고 절대 짜게 먹지도 않고 술담배도 안하고 160에 45키로인데,
    고혈압 전단계가 나와서 아주 충격먹었었어요.
    알고보니 이 마누카 꿀이 원인.
    저처럼 매일매일 드시지 마시고, 쓰릴 때만 가끔 드세요.
    그 꿀 끊었더니 정상혈압되었네요.
    참고하시라고요////

  • 5. ᆞᆞ
    '13.11.5 1:00 PM (218.38.xxx.127)

    울신랑 술먹고 속쓰려할때 생협밤꿀 효과봤어요

  • 6. 제 남편이
    '13.11.5 3:12 PM (203.238.xxx.24)

    위가 안좋아 20년전부터 마누카꿀 상복해요
    고혈압과 전혀 상관없어요
    살도 안쪘구요
    뭐 한사람에 국한된 케이스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이긴 하겠죠?
    위병에는 좋은 것 같아요

  • 7. 헬스위
    '13.11.18 12:38 PM (125.184.xxx.190)

    안녕하세요! 헬스위입니다 ^^

    드실거라면 저는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을 추천해드립니다.

    진짜 마누카꿀은 항산화,항균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위장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저렴한 메이커 보다는, 믿을수있는 회사의 마누카꿀을 사드시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마누카꿀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입니다.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식품임을 명심하세요!

    혹시나, 가격이 부담스러우 시다면, 해외직배송을 이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짧은 유통단계 덕에, 가격도 저렴하고, 가품위험도없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저희 헬스위를 이용부탁드립니다. 헬스위는 건강과 신뢰만을 판매합니다.

    -헬스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23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635
318022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2,002
318021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76
318020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47
318019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85
318018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8
318017 도너츠 3 2013/11/05 928
318016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42
318015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04
318014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30
318013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897
318012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14
318011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71
318010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62
318009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91
318008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68
318007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89
318006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97
318005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62
318004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91
318003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46
318002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75
318001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48
318000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80
317999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