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단독 보도라고 나오던데 82님들 기사 다 읽으셨어요?
제가 뒷북인지 모르지만 이제야 시인했네요.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12월 대선개입 댓글 활동을 하다 적발된 국정원 직원 김모(29·여)씨를 도와준 민간인 보조요원 이모씨에게 11개월 동안 매달 280만원씩 지급한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
댓글 알바가 한달에 280만원씩 받았다는데...
할일없는 벌레들이 거품물고 댓글 달만 했네요.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사이트에 댓글 달면 한달에 280씩 월급 딱딱들어오니
영혼을 팔든말든 생각없는 것들이 뭔들 못하겠나요?
그동안 발뺌만 하다가 막상 밝혀지니까 속에서 천불이 나고
피같은 내가 낸 세금으로 저런 벌레들에게 돈까지 지불했다고
기사를 읽고나니까 이 밤 잠도 안옵니다.
이명박근혜 왜구정권의 일자리 창조는 이런거였군요.....
"매달 280만원씩 지급"
비슷한글 다른곳에서 예전부터 봤어요 한달에 300만원정도 수입 들어 온다고
그래서 댓글 알바 벌레들이 그렇게 죽자사자 달려 드는 거라고..
그것들 주는돈만 해도 어마어마 하꺼라고
,,님/
댓글 알바 한달 수입이 얼마라고 계속 말들은 있었지만 저것들이 시인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국정원장이 댓글 알바에게 한달에 280만원씩 지급했다고 시인 했네요.
셀프로 문걸어 잠그고 갖은 짓거리 다하고도 뻔뻔하게 나오더니...
진짜 열받네요.
이런 그런 황금알바자리를 . . 안타깝네요100만원만 주면 아니 50만원만줘도 저런 쓰레기글보다 더 잘쓸 자신있는데. . . 내 세금으로 저런 쓰레기 글에다 내 돈 주엇다고 생각하면 천불납니다. . .
그 가격이라는 게 더 낮은 가격으로는 어떤 양과 질의 댓글이 생산되나 국정원이 관찰하면서 형성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