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 ,,,
'13.11.4 11:27 PM (119.71.xxx.179)아뇨 그냥 손이 심심해서 때리는거예요
2. 제가
'13.11.4 11:29 PM (223.62.xxx.8)그렇거든요
습관이예요 ㅜㅜ3. 나한테
'13.11.4 11:34 PM (223.62.xxx.105)나한테만 그러면 좋다, 친밀감 표시
모두한테 그러면 습관^^4. 쿨하게
'13.11.4 11:34 PM (121.162.xxx.53)웃음이 많은 사람 ㅋ
5. 근데
'13.11.4 11:36 PM (223.62.xxx.8)습관이긴 하지만 싫은사람이나 편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6. 음
'13.11.4 11:41 PM (58.142.xxx.175)전 습관 ㅋㅋㅋ
7. 저는 안그런데
'13.11.4 11:45 PM (122.34.xxx.34)아는 사람중에 남자들하고 이야기 할때 습관적으로 눈웃음 웃고
팔을 툭툭치거나 뭔가 터치 하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럴때보면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좋더라구요
남자들 표정이 다 좋아요 ㅋㅋㅋ8. 생긴거에 따라서
'13.11.5 12:05 A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다르지 않을까요? 남자 입장에서라면요.
9. 플라잉
'13.11.5 12:25 AM (119.82.xxx.73)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이라...
저 남잔대요... 그런거에 의미 찾으면서 살면... 인생 피곤합니다...
혼자 웃기에 민망하니깐.... 너도 웃는 척이라도 해봐 짜샤~~~10. 저는
'13.11.5 12:30 AM (1.64.xxx.52)습관이지만 (때리진 않아요, 굳이 말하면 터치? ㅋ)
불펀하거나 싫은 사람에겐 안해요. 절대.
저도 첨엔 몰랐는데, 나이가 쫌 들고 보니 제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남자한테 살짝 힌트를 주는거였더라구요.
일반화는 모르겠고, 어디까지나 제 경우요
일단 상대가 편하고 유쾌하니까 그런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가구요.
이렇게 힌트 주다 남자쪽에서 대쉬해서 사귄적 있어요, 두어 사람 ㅎㅎ11. ..
'13.11.5 2:17 AM (122.25.xxx.140)습관이에요.
그런 여자는 같은 여자하고 얘기할 때도 잘 때려요.
당하는 사람은 아프고 짜증나죠.12. 습관
'13.11.5 6:06 AM (1.228.xxx.160)당하는 사람은 아프고 짜증나죠.222
웃으면서 치는데 화내면 분위기 어색해지고
아프다고 흘려말하면 못알아듣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896 |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 6번째당적이.. | 2013/11/05 | 824 |
317895 |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 | 2013/11/05 | 813 |
317894 |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 정당해산 강.. | 2013/11/05 | 2,287 |
317893 |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 비행기티켓 | 2013/11/05 | 1,238 |
317892 | 시누이병 9 | dlscp | 2013/11/05 | 2,632 |
317891 |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 해태 | 2013/11/05 | 1,999 |
317890 |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 | 2013/11/05 | 3,174 |
317889 |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 ㅂ | 2013/11/05 | 1,442 |
317888 |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 인생이란 | 2013/11/05 | 3,181 |
317887 |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 초난강 | 2013/11/05 | 4,116 |
317886 | 도너츠 3 | ㅇ | 2013/11/05 | 925 |
317885 |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 ㅇㅇ | 2013/11/05 | 2,039 |
317884 |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 도와주세요 .. | 2013/11/05 | 5,200 |
317883 |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 금사빠 | 2013/11/05 | 3,427 |
317882 |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 | 2013/11/05 | 3,897 |
317881 | 타로보고왔어요 | 타로점 | 2013/11/05 | 714 |
317880 |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 아름다운소정.. | 2013/11/05 | 1,767 |
317879 |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 | 2013/11/05 | 3,861 |
317878 |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긍 | 2013/11/05 | 789 |
317877 |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 보일러 | 2013/11/05 | 2,365 |
317876 |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 so | 2013/11/05 | 1,887 |
317875 |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 | 2013/11/05 | 1,295 |
317874 |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 참맛 | 2013/11/05 | 1,160 |
317873 | 쉐프윈36윅 3 | zzz | 2013/11/05 | 1,390 |
317872 |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 한글이야호 | 2013/11/05 | 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