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지와 광교쪽에 모임장소할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서울, 수지, 수원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3-11-04 20:39:41

서울, 수지, 수원, 안산에 사는 사람들이 모임을 갖는데

수지에 사시는분이 좀 몸이 안좋아서 그쪽분 가까운곳에 모이기로 했어요.

 

수지 안쪽으로까지 안들어가고

광교쪽으로 새로난 고속도로 타고 서울에 사시는분 오시고..

수원, 안산에서 수지쪽으로 넘어오고 해서 경계선있는 가까운 쪽이 어디일까요?

 

지난번엔 신봉동 미젠에서 만났는데

그곳에 괜찮았는데 새로운곳을 좀 뚫어보려구요~ ^^::

 

그쪽에 사시는분들 ..도움의 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IP : 122.15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일린의 뜰
    '13.11.4 9:30 PM (220.94.xxx.233)

    예전 원천 유원지 앞인데 브런치 많이 하시더라구요

  • 2. 동천동
    '13.11.4 9:38 PM (112.168.xxx.242)

    고기리에 해밀 이라는 곳도 괜찮아요

  • 3. 희망
    '13.11.4 9:53 PM (61.77.xxx.79)

    고기리 해밀은 전에 가보니 많이 안좋아 졌어요
    처음에는 음식 값이 비싸도 맛이 좋고 가짓수도 좋았는데
    올 봄에 가니 음식 값에 비해 맛도 낮아지고 가짓수도 줄어서
    물어보니 딱 잡아떼고 달라진거 없다고 하는데
    모시고 간 지인에게 미안 할 정도 였어요
    신봉동에 미젠도 좋고요 신봉동에 산뜨락이라고 있는데
    맛은 썩 있지 않아도 분위기랑 이쁘고 토속 음식을 직접 만드는데
    다른 데랑은 맛이 차이가 있어요. 아주 맛이 있지는 않으나
    잘 꾸며놓고 위치도 좋아요. 거기서 식사후 한참 있어도 되고 신봉동에는 좋은 커피집이
    많아요. 수지 사람들은 신봉동 성복동 토속 음식점에서 식사 하고 커피집으로 이동해서 잘 놀아요
    그리고 수지 성복동에는 데이파크라는 큰 먹자 촌이 있는데 한식은 별로 없어요
    근처에 스시 집 있고 데이파크에는 브라우니가 유명한 집인데 브런치가 레스토랑 수준인데
    사람이 너무 많은게 흠이예요. 시끄럽거든요. 사람 많은데 좋아하는 분들이나 젊은 엄마들은
    브라우니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93 외국에서도 고구마나 감자를 쪄먹어요? 15 .. 2013/11/05 5,103
318392 좀 얌전한 수영복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5 나나 2013/11/05 1,306
318391 베개속만드는데 질문? 2 재봉틀 2013/11/05 872
318390 특목고 ‘최고 53억 지원’ 받고도 설립취지 못살려 은근슬쩍 의.. 2013/11/05 720
318389 부추로 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29 shuna 2013/11/05 3,052
318388 성적 쭉쭉 올랐어요 8 스마트폰 없.. 2013/11/05 3,115
318387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에 대해서 7 질문 2013/11/05 3,461
318386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909
318385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722
318384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872
318383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863
318382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335
318381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285
318380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680
318379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2,042
318378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227
318377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91
318376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226
318375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55
318374 도너츠 3 2013/11/05 967
318373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84
318372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51
318371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78
318370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943
318369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