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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새로생긴 마트가 있는데

왜저럴까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11-04 19:27:01
오늘저녁 장보러 그 마트에 갔었는데
생선코너엔 젊은새댁하고 남편분이 운영하는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떤60세정도된 할머니, 생선을 포장해달라고 생선꼬리를잡고 젊은새댁에게 휙 집어던집니다.
그순간 물은튀어 새댁얼굴에 턱 붙어버리고.
옆에서보던제가 한소리하려다 용기가없어서.
도대체 왜저럴까요?
IP : 203.226.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세는
    '13.11.4 7:29 PM (121.162.xxx.53)

    요즘 할머니도 아니랍니다. 교양없는 아줌씨 같으니라고.. 왜 집어던지면서 흠.

  • 2. ..
    '13.11.4 7:32 PM (116.38.xxx.201)

    제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추석때 만삭 며느리 설거지하고 있는데 조기굽던 비린내나는 후라이팬 통속에 집어 던져서 제얼굴에 기름 다튀던..어휴 지며느리한테 하듯 했나보네요..

  • 3. 아랑짱
    '13.11.4 7:42 PM (223.62.xxx.196)

    자식생각 안나나 몰라...무식한 할망구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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