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경험

어느 새 중년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3-11-04 14:51:17

47세의 통통한 여인입니다.

살도 살이지만 작년부터 식사 후의 복부팽만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어떤 날을 배가 터질듯 힘들어서 밤새 뒤척이기도 하고

그래서 식사량 조절도 해봤지만 원래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니

조절하게 되면 정말 새모이쯤 밖에 먹을 수 없게 되어서

힘들었어요

 

그러다 밥따로 물따로를 시작해봤어요

식사를 종류와 양에 구분없이 적당히 먹고 그 후 두시간 후에 물먹고,,

며칠만에 복부팽만감이 사라지고

상복부가 튀어나온게 좀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삼주가 되었어요

살도 1키로쯤 빠져서 옷도 살짝 덜 끼구요

살도 살이지만 그 놈의 팽만감이 없으면 평생 계속 할 수 있겠어요

점심식사 후 졸음도 덜하구요..

 

목 마를 때 좀 힘들기는 해요..

 

 

IP : 122.203.xxx.19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672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67
    317671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309
    317670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424
    317669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196
    317668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153
    317667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3,130
    317666 충북 영동서 모친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참맛 2013/11/04 872
    317665 (방사능)11/4 열한시 mbc다큐스페셜- 백가지식품 방사능검사.. 4 녹색 2013/11/04 1,713
    317664 도로 불법주차 응징한 지게차 우꼬살자 2013/11/04 1,012
    317663 중학생여자애들 화장하는거 15 어른흉내내기.. 2013/11/04 3,768
    317662 김치한통의 양 4 김장 2013/11/04 1,374
    317661 수능일‥ 5 고3맘 2013/11/04 1,374
    317660 고구마가 변비에 정말 좋나요? 3 빨간 거 2013/11/04 1,845
    317659 냉장고 달걀이 얼었어요. ㅠㅠ 7 딸랑셋맘 2013/11/04 3,478
    317658 성유리 봄 참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요 32 .. 2013/11/04 20,309
    317657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어느 직급까지 다니실 건가요? 7 언제까지 2013/11/04 1,446
    317656 중학생들 1년에 교복블라우스 몇 장 사시나요? 13 중1여학생 2013/11/04 1,631
    317655 30대 인데 가장 하고픈일 4 ... 2013/11/04 1,539
    317654 윤은혜 비욘세 주사 맞은걸까요? 15 지지리 2013/11/04 23,256
    317653 층간소음원인 아래집이였네요!! 3 602호 너.. 2013/11/04 4,014
    317652 맞벌이이신데 아침 차려드시는 분 계세요? 31 ㅇㅇ 2013/11/04 3,876
    317651 4살아이 사교육 좀 봐주세요 17 11월이네요.. 2013/11/04 2,592
    317650 배재고 국어 영어 내신전문 학원은 어디인가요?. 7 도와줘내신 2013/11/04 3,871
    317649 박근혜 내려올 것 같지 않나요? 33 ... 2013/11/04 9,084
    317648 정남향 아파트가 난방비가 확실히 적게 나오나요? 4 fdhdhf.. 2013/11/04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