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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래서 믿고 사왔더니 제고품일때는

새옷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3-11-04 13:00:57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요? 어제 저녁시간에 급하게 마트갔다가 돌아오면서 근처 옷매장에서남편가디건을 사왔어요 원래 살계획이 있어 간게 아니라 그냥 구경삼아 들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니트들이 예뻐서 바깥매대에서 쇼핑하고 안매장에서 구경하다 가디건이 괜찮아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남편까지 불러서 ( 매장안에서 옷입어보고 사는걸 원래 질색하는편임) 입혀보고 구입했어요. 그런데 그제품이 행사를 하더라고요 1+1행사 근데 사이즈가 1개는 없어서 마네킹 입혀놓은것까지 찾아서 그래서 직원한테 신제품이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1개 가격치고는 부담이었는데 1+1행사니 1개가격에 2장을 득템해서 좋다고 기분좋게 와서 오늘아침에 울샴푸로 세탁해서 옷매무새를 확인하느라 보니 제조년월일이 2012년 7월제품인거있죠. 순간 너무 기분이 안좋은거있죠 이미 세탁은했는데,제고품인줄 알았으면 반품했을텐데 신제품이란 직원의 말만믿고 자세히 살피지 않은 제불찰을 탓하기엔 찜찜하네요. 이럴땐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IP : 119.194.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6 PM (218.236.xxx.183)

    12년 제조라도 매장에서 계속 판매했으면 이월이라고 얘기 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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