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보험에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작성일 : 2013-11-04 10:59:51
1688694
어디에 보험을 들어야하나로 고민하다 세월 다 보냈네요.
혹시 푸르덴셜에 보험드신 분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 아니면 메리트에 들어야하나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네요. 올해가 가기전엔 꼭 들어야겠어요.나이가 한살한살 많아질수록 건강도 조금씩 염려가 되네요..
IP : 211.176.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4 11:05 AM
(117.111.xxx.159)
보험 브랜드보다..설계사를 잘만나셔야..
제가 푸르데셜 들었는데..
설계사때문에 보험사에대한 이미지까지 나빠서요
2. ..
'13.11.4 11:16 AM
(121.166.xxx.219)
푸르덴셜이 보험업계에서는 엘리트 집단이었어요.
근데 사장이 네델란드인에서 한국인으로 바뀌고 여러 정체를 겪으면서
지금은 다른 업계처럼 고전을 하고 있죠.
예전에는 타보험사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스카우트도 많았고 그렇게 타보험사로 간 LP들은
다시 푸르덴셜로 돌아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죠.
여기 임원이 되려면 영업맨 출신이어야 하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어느 보험사든 설계사를 잘 만나야 합니다.
보험은 자기 수입의 5%내가 적당하고요.
장의사 친구가 말해주는데 남편이 보험들어놓고 사망한 미망인과 그렇지 않은 미망인은
우는 모습에서 조차 금방 알라낸답니다.
보험은 적당한 선에서 꼭 드세요.
이상 장의사 친구와 푸르덴셜 LP 남편을 둔 여자가 드리는 조언입니다.
3. ..
'13.11.4 11:31 AM
(121.166.xxx.219)
저도 보험 영업하는 사람의 안사람이지만 무슨 상품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13년을
살았는데요. 그리고 이 업계로 간다고 했을 때 극구 반대했지만 개인적인 직업관을 떠나서
살면서 주변 사례를 보니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단 적당한 선에서요.
아는 사람 권유에서가 묻지마 가입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환경, 가족력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험사가 돈 놀이 한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는데요. 어쨌든 피치못할 사고를 당하면 보험의 위력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변액 보험은 들지말라내요. 회사에서 말하는 수익률을 낼 자신은 없다구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8389 |
종편방송 드라마가 더 심도있고 현실과 가까운것 같아요. 7 |
드라마 |
2013/11/06 |
1,652 |
318388 |
전세3억 매매3억2천.. 37 |
고민 |
2013/11/06 |
14,923 |
318387 |
편하게 휴양하다가 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
fdhdhf.. |
2013/11/06 |
629 |
318386 |
계좌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
.... |
2013/11/06 |
932 |
318385 |
파채 가늘게 써는 도구 혹시 있을까요? 15 |
파채 |
2013/11/06 |
3,419 |
318384 |
자궁내막 혹은 위험한가요? 1센치 어쩌죠. 2 |
도와주세요 |
2013/11/06 |
4,695 |
318383 |
초등넌센스 퀴즈 알려주세요. 5 |
살빼자^^ |
2013/11/06 |
2,845 |
318382 |
살림을 예술처럼 하는 사람들 8 |
구운감자 |
2013/11/06 |
4,071 |
318381 |
음식에 숨겨진 6가지 비밀 1 |
건강이 재산.. |
2013/11/06 |
1,821 |
318380 |
軍 ”北과 1대 1로 붙으면 남한이 져” 황당 발언 16 |
세우실 |
2013/11/06 |
1,544 |
318379 |
이 바지 반품 해야겠죠? 4 |
부담이면 |
2013/11/06 |
1,343 |
318378 |
목돈 들어갈 일..ㅠ- 조언부탁드려요 3 |
산길 |
2013/11/06 |
1,380 |
318377 |
겨울에 두툼한 가디건 같은 거 입을 때 5 |
궁금 |
2013/11/06 |
1,905 |
318376 |
뉴스타파 - 軍의 '사이버 안보'는 '정권 안보'? (2013... |
유채꽃 |
2013/11/06 |
531 |
318375 |
이명박도 그러더니 6 |
따라쟁이 |
2013/11/06 |
1,549 |
318374 |
수령인 : 사랑하는 임수빈 |
수취인명 |
2013/11/06 |
1,380 |
318373 |
외국계회사 임원 돈 잘버나요? 20 |
.. |
2013/11/06 |
7,807 |
318372 |
장터에서 늘 상주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 5 |
속상해요 |
2013/11/06 |
1,301 |
318371 |
수능 전날 고사장에 미리 가서 자리까지 확인해야 하나요? 8 |
수능대박 |
2013/11/06 |
1,633 |
318370 |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주차하고나서, 제주도행 비행기 타기까지 몇.. 7 |
제주도 |
2013/11/06 |
8,564 |
318369 |
동부택배 참 불친절하고 어이없네요. 8 |
안티동부 |
2013/11/06 |
1,317 |
318368 |
아이 대학보낸후 공장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6 |
공장 |
2013/11/06 |
2,447 |
318367 |
발톱이 살 파고드는데요 9 |
... |
2013/11/06 |
2,011 |
318366 |
김제동 분노의 트윗.jpg 34 |
참맛 |
2013/11/06 |
13,567 |
318365 |
우엉차 마실때... 4 |
우엉 |
2013/11/06 |
1,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