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르덴셜보험에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날개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3-11-04 10:59:51
어디에 보험을 들어야하나로 고민하다 세월 다 보냈네요.
혹시 푸르덴셜에 보험드신 분 어떤지 얘기좀 해주세요. 아니면 메리트에 들어야하나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네요. 올해가 가기전엔 꼭 들어야겠어요.나이가 한살한살 많아질수록 건강도 조금씩 염려가 되네요..
IP : 211.176.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11:05 AM (117.111.xxx.159)

    보험 브랜드보다..설계사를 잘만나셔야..
    제가 푸르데셜 들었는데..
    설계사때문에 보험사에대한 이미지까지 나빠서요

  • 2. ..
    '13.11.4 11:16 AM (121.166.xxx.219)

    푸르덴셜이 보험업계에서는 엘리트 집단이었어요.
    근데 사장이 네델란드인에서 한국인으로 바뀌고 여러 정체를 겪으면서
    지금은 다른 업계처럼 고전을 하고 있죠.
    예전에는 타보험사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스카우트도 많았고 그렇게 타보험사로 간 LP들은
    다시 푸르덴셜로 돌아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죠.
    여기 임원이 되려면 영업맨 출신이어야 하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어느 보험사든 설계사를 잘 만나야 합니다.
    보험은 자기 수입의 5%내가 적당하고요.
    장의사 친구가 말해주는데 남편이 보험들어놓고 사망한 미망인과 그렇지 않은 미망인은
    우는 모습에서 조차 금방 알라낸답니다.
    보험은 적당한 선에서 꼭 드세요.
    이상 장의사 친구와 푸르덴셜 LP 남편을 둔 여자가 드리는 조언입니다.

  • 3. ..
    '13.11.4 11:31 AM (121.166.xxx.219)

    저도 보험 영업하는 사람의 안사람이지만 무슨 상품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13년을
    살았는데요. 그리고 이 업계로 간다고 했을 때 극구 반대했지만 개인적인 직업관을 떠나서
    살면서 주변 사례를 보니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단 적당한 선에서요.
    아는 사람 권유에서가 묻지마 가입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환경, 가족력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험사가 돈 놀이 한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는데요. 어쨌든 피치못할 사고를 당하면 보험의 위력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변액 보험은 들지말라내요. 회사에서 말하는 수익률을 낼 자신은 없다구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41 임신 초기에 어디까지 조심해야하는건가요? 4 엄마 2013/11/11 2,550
319940 사돈될 댁 노후준비여부를 어떻게 알까요? 26 크로바 2013/11/11 5,383
319939 버릇없는 조카 3 2013/11/11 1,834
319938 down to earth 의미요 9 영어 2013/11/11 1,745
319937 빌트인가스오븐렌지를 전기렌지로 바꾸려면 5 열살짜리 가.. 2013/11/11 1,904
319936 간병 1 가을 2013/11/11 860
319935 인사담당자 글을 보고 팁 하나 더 24 인사 2013/11/11 5,414
319934 자게 댓글중에 8 이런댓글 2013/11/11 951
319933 파운데이션이 주름에 끼고...모공에 끼고 하면 뭘 써야 할까요?.. 8 화장 2013/11/11 13,359
319932 임신 중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1 ... 2013/11/11 1,313
319931 파니니 그릴 없이 파니니 만드는 법 있을까요? 6 능력자님들 2013/11/11 2,431
319930 11일부터 황찬현·문형표·김진태 인사청문회…쟁점 뭘까 세우실 2013/11/11 696
319929 시인 벌금 내게 하는 대통령 1 light7.. 2013/11/11 716
319928 바이타믹서기는 왜 비싼거예요? 14 .. 2013/11/11 15,630
319927 중앙대 문예창작과 VS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44 대학 2013/11/11 6,620
319926 되돌아가고 싶다. 7 그냥 2013/11/11 1,886
319925 뭐 먹기만 하면 속이 미슥거려요 3 123 2013/11/11 2,056
319924 82쿡님들 고등학교때 성격이랑 지금 다른가요..??같은가요..?.. 14 ... 2013/11/11 1,666
319923 화장실 리모델링 하신분 주의할 점 알려 주세요 2 화장실 2013/11/11 2,413
319922 비타민 아미노산 주사 2 반포 방배 .. 2013/11/11 3,274
319921 뭐 어젠가 그젠가 전 인사담당자님의 글로인해 인서울 그리고 지거.. 루나틱 2013/11/11 1,249
319920 이런 냄비 뚜껑 위생적입니까? 8 소비자 2013/11/11 2,946
319919 오늘정도 날씨는 부츠를 신어도 될까요?? 6 ,,, 2013/11/11 2,175
319918 푸드프로세서 코스모스 2013/11/11 889
319917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1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