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깊은 호감은 있는데 여러엇갈림으로 자꾸 타이밍이 안맞아요.
더군다나 제가 혹독히 힘들었던 순간에 함께 해주지 못했어요.
물론 사정이 있었지만.
그를 향했던 끓어오르던 감정도 이젠 무뎌지네요.
서로에게 반했다하더라도 저를 그냥놔두는것은 맘이 그만큼인거겠죠.
더이상 진빼는것도 싫고 시간낭비하는것같고 내가 그정도인것도 화가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사나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3-11-04 01:20:23
IP : 203.22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ㅅ
'13.11.4 1:23 AM (203.152.xxx.219)사정이 있었지만이라고 간단히 말씀하셨는데 어떤 사정인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세상 길게 살아보니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받았냐만 따지면 못삽니다...
나는 상대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짧게 쓰셔서 ......그 속사정까지야
잘 모르겠지만요...2. 이건 결혼했어도 지쳐요
'13.11.4 1:40 AM (175.124.xxx.63)이혼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노동조건이 사람 잡는 거에요3. 네
'13.11.4 3:09 AM (175.197.xxx.75)본인의 환상에 사로 잡혀
스스로를 괴롭게 할 필요없어요.
온전히 자신을 위해서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692 | 사주 봤는데 5 | 사주 | 2013/11/04 | 1,876 |
317691 | 왜이런답니까 3 | 도대체 | 2013/11/04 | 928 |
317690 |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 어떨까요 | 2013/11/04 | 973 |
317689 | 말많은 남편 3 | ........ | 2013/11/04 | 1,297 |
317688 |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 ㅈㅈㅈ | 2013/11/04 | 868 |
317687 | 미떼 광고!!!!!!!!!!!!! 11 | Estell.. | 2013/11/04 | 3,303 |
317686 |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 seduce.. | 2013/11/04 | 9,670 |
317685 |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 아구 | 2013/11/04 | 1,739 |
317684 |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 빵빵부 | 2013/11/04 | 937 |
317683 |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 필리아네 | 2013/11/04 | 691 |
317682 |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 슈가 | 2013/11/04 | 30,648 |
317681 |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 가을바람 | 2013/11/04 | 2,735 |
317680 |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 432 | 2013/11/04 | 2,951 |
317679 |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 이사 | 2013/11/04 | 2,124 |
317678 |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 | 2013/11/04 | 4,649 |
317677 |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 | 2013/11/04 | 2,685 |
317676 | 미래의**의.고두심 1 | 궁금 | 2013/11/04 | 1,314 |
317675 |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 ㅅ싱글이 | 2013/11/04 | 1,833 |
317674 |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 참맛 | 2013/11/04 | 2,301 |
317673 |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 | 2013/11/04 | 830 |
317672 |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 | 2013/11/04 | 1,967 |
317671 |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 네모네모 | 2013/11/04 | 3,309 |
317670 |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 솔솔 | 2013/11/04 | 4,424 |
317669 |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 파김치 | 2013/11/04 | 5,196 |
317668 |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 르네 | 2013/11/04 | 19,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