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자녀 아침과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엄마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3-11-03 21:05:07
초등 3학년 여자 아이예요
아침에 밥먹는걸 힘들어해서 콘푸레이크, 우유와고구마,
계란과빵, 과일 , 누룽지 돌려가면서 주고 있어요
위에거 말고 다른분들은 뭘 주시나요
그리고 성장기라 그런지 돌아서면 배고프다 소리를
달고 사는데 간식도 무엇들을 주시는지 추천 부탁드려요
저는 고구마, 삶은달걀, 빵, 과일, 과자 주고 있습니다
IP : 219.248.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로소피아
    '13.11.3 9:10 PM (211.211.xxx.83)

    전 아침에 식빵 밀대로밀어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슬라이스 햄이랑 치즈넣고 돌돌 말아줘요
    김밥 썰듯이 썰어 우유랑 주면 보기에도 예쁘고
    남아5세 인데 앉은자리에서 3~4줄은 먹어치워요

  • 2. 필로소피아
    '13.11.3 9:13 PM (211.211.xxx.83)

    쟈스민 님꺼 8282아침상 인가?
    그책보면 아침에 금방할수있는
    레시피 많이나와요
    도서관에서 가끔씩 빌려 많이 참고해요^^

  • 3. ...
    '13.11.3 9:19 PM (110.8.xxx.129)

    이미 훌륭하시네요..
    아침은 거의 같고 간식으로 가래떡 구워서 고추장소스 발라 떡꼬치, 샌드위치,만두종류,
    또띠아에 그때그때 집에 있는 간단한 토핑 올려서 피자 구워주고요
    귀찮을땐 라면도 먹이구요^^;

  • 4. 떡 잘먹으면
    '13.11.3 9:53 PM (210.219.xxx.136)

    견과류 들어간 영양떡 같은 것도 괜찮죠. 우유랑 같이.

  • 5. 독수리오남매
    '13.11.3 9:55 PM (203.226.xxx.233)

    아침엔 찹쌀 불려서 방앗간에서 빻아 익반죽해서 개떡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두고 그때그때 구워 꿀이랑 찍어 먹게하거나 팥 삶아서 부꾸미해도 잘 먹어요.
    찹쌀가루 물에 풀어 끓이다 잣이나 흑임자 갈은거 넣어 잣죽이나 흑임자죽 끓여도 좋구요.
    감자 구워서 껍질 까고 치즈랑 파슬리가루 뿌려서 줘도 좋구요.
    간식으론 크림스파게티나 토마토스파게티,닭삶아서 야채랑 버무려주거나 멸치육수내서 감자 듬뿍넣고 수제비도 괜찮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24 상속자들.... 4 북한산 2013/11/04 1,650
317323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857
317322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532
317321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652
317320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546
317319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3,393
317318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95
317317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804
317316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920
317315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60
317314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28
317313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82
317312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505
317311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90
317310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510
317309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96
317308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44
317307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9
317306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802
317305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91
317304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65
317303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74
317302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5
317301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73
317300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