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배워보신 분이나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긍정의힘 조회수 : 9,239
작성일 : 2013-11-03 14:39:45
모양이 이뻐서 한번 배워보고 싶긴 한데.
제가 케이크를 평소에 많이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단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요.

제가 먹는 용도보다는
지인들에게 취미로 선물하는 용도로 그냥 배우고 싶은데,
수강료가 비싸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물해서, 기왕이면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데,
그냥 단 맛만 나고 맛은 별로 없다면, 사실 좀 그래서요.

맛이 솔직히 어떠신지요?
-일반 생크림 케이크에 비해서 좀 더 달다. 아니면 덜 달다. . 이런 식으로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만.
아무튼 어떤 리플이라도 감사하게 받을게요^^

그리고 혹시 수강료도 얼마정도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대충이라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107.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3:05 PM (175.209.xxx.70)

    보기엔 이쁜데 요즘 버터크림케잌 안먹지 않나요
    생크림케잌 먹죠
    모양이쁘게 색깔이쁘게 만들려면 첨가물 대박이라

  • 2. ...
    '13.11.3 3:05 PM (124.53.xxx.131)

    보기에는 예쁜데 크림이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플라워 부분 크림이 다 버터라서 칼로리 압박에 느끼한거 싫어하면 더더욱...
    저도 만든거 주위에 선물했는데 크림은 거의 거둬내고 드시던데요.
    시트는 맛있었어요. 사이 들어가는 잼도 좋은걸 사용했었기 때문에...
    예쁘긴 예뻐서 첨보면 우와~ 감탄하긴해요.

  • 3. ...
    '13.11.3 3:15 PM (121.190.xxx.45)

    옛날버터크림케익은 인공버터,컴파운드마가린을 많이 섞고.두껍게발라서 아주많이느끼했었는데
    요즘은
    제대로하는곳에가면,100퍼센트버터로만하고,얇게발라서 별로 느끼하지않아요
    별로달지않고요.
    버터만하는게아니라.럼주같은술도 약간들어가니깐.향도좋아요
    생일케익같은
    버터크림케익말고ㅡ,,,버터크림.컵케익은어떤가요? 작은손바닥만한사이즈라서, 만들기는 더쉽고
    선물할때도 받는사람부담스럽지않아요
    도서관이나.문고점같은데가보세요..컵케익이나.케익아이싱하는 관련책도많습니다
    검색하면.만들기동영상.제과까페도많아요

  • 4. 긍정의힘
    '13.11.3 10:51 PM (211.107.xxx.225)

    댓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많은 도 움이 되었습니다.
    헤헷. 역시 82가 최고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36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864
318035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684
318034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828
318033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819
318032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291
318031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243
318030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635
318029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2,003
318028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77
318027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47
318026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85
318025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9
318024 도너츠 3 2013/11/05 930
318023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43
318022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206
318021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30
318020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899
318019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15
318018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76
318017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62
318016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91
318015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69
318014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89
318013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97
318012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