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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 보셨어요..??

hide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3-11-03 14:38:28
거의 중간부터 봤는데...강원도팀이 떨어졌네요....ㅠㅠ 막걸리에는 = 생선전...담백한전.. 그..꼬리찜이...어느팀이었죠..?? 왜이리 맵게 했냐고 지적받았는데..전 그 음식이 먹고싶더라구요.. 밥 반찬으로 어울리고 막걸리에 곁들이기엔 부족하다며 악평했지만......
IP : 58.231.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3 2:41 PM (203.152.xxx.219)

    막걸리에 홍어무침도 맛있을것 같던데.. 그것도 맵다고 지적받더군요.
    그리고 강원도팀 약간 아쉬운게......... 그 오징어 눈에 뼈 덜 제거해서 그런것 같은데;;
    아쉬워요.. 사실 먹기 불편할뿐 먹어도 되는거긴 한데 ㅠㅠ

  • 2. ,,,
    '13.11.3 2:42 PM (119.71.xxx.179)

    충북팀요..막걸리안주에 매운게 어때서 그렇죠?
    암튼 만두빚은 그분보니, 솜씨가 정말 정갈하긴 하더군요. 조리기능장이라더니..

  • 3. hide
    '13.11.3 2:43 PM (58.231.xxx.115)

    ㄴ 그러니까요...홍어무침도 먹어보고싶고..매운게 어때서...저런평들을 하시는지...

  • 4. ..
    '13.11.3 3:15 PM (121.132.xxx.136)

    스포일러 자제요

  • 5. ㅇㅅ
    '13.11.3 3:21 PM (203.152.xxx.219)

    뭐가 스포일러라는거임?
    참 뒷북 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함
    티비에서 하는 본방 끝났음
    영화도 아니고 이미 본방 끝나서 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다 나와있는 소리고
    제목에다 쓴것도 아닌데(방송 끝나면 제목에 써도 된다고 생각함) 굳이 들어와서
    스포일러 자제래... 빨리 찾아보기나 해요.. 참내

  • 6. ...
    '13.11.3 3:56 PM (121.168.xxx.210)

    강원도팀 만두빚은분..손이 느린건 그렇다치고 처음부터 별로 의욕도 없이 뚱한표정에 움직임마져 느릿느릿..ㅠㅠ 속답답해죽는줄 알았어요~
    같이 나오신 나이많은분은 실력좋으신거 같던데 참 안됐다는..

  • 7. ...
    '13.11.3 4:07 PM (49.1.xxx.177)

    심사위원 일반인으로 바꿔서 다수결로 했으면 좋겠어요.
    전문심사위원들 별로 신뢰도 안가요.그 중엔 한식전문이 아니라 양식전문자도 있고..
    다 맛있을것 같은데...소수의 전문가의 까다로운 입맛이아니라 대중입맛에 누가 얼마나 맛있게했는지결정하게했으면 좋겠네요.

  • 8. 짜증나
    '13.11.3 4:10 PM (222.119.xxx.200)

    한식대첩... 심사위원들 다 싫어요

  • 9. 심사위원?
    '13.11.3 5:13 PM (125.186.xxx.148)

    요리연구가,쉐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책 몇권쓴 음식평론가라는 사람은 쫌...하긴 그보다 더한 레스토랑 ceo라는 강남성괴처럼 생긴 여자는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검색해보니 광주요 회장딸이더군요.
    돈많은 아버지 덕에 식당 경영하는 젊은 여자가 팔도를 대표하는 요리꾼의 음식을 어찌 심사한다는건지..
    차라리 윗윗분 말씀대로 일반인들이 낫겠어요..대중입맛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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