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할 33가지

냉동실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3-11-02 23:20:43

http://blog.naver.com/kimds1391?Redirect=Log&logNo=40199887231

 

1. 전화 통화 시에 “지금 어디예요?”, “뭐 하고 있어요” “언제 와요?”라고 묻지 마요. 감시할 의중도 없잖아요.


2.“회의 중인데 좀 있다 전화할게”. 아니거든요~ 가족 전화는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이에요.


3. 근무 외 시간엔 가급적 전화하지 마요. 사랑을 속삭일 게 아니라면!


4. 퇴근할 때 눈치 보지 마요. 당당하게 퇴근해요.

 

5. 우르르~ 몰려다니며 같은 시간에 점심 먹지 마요. 같이 점심 먹는 것도 때로는 신경 쓰여요. 시간은 자유롭게. 먹고 싶은 것을 먹어요.

 

6. 비즈니스 정장을 입기 위해 애쓰지 마요. 편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맘껏 뽐네요.

 

7. 출장 후, 초콜릿 사오지 마요. 그거 사기 위해 신경 쓰는 누군가에겐 부담되어요.

 

8. 회식을 강요하지 마요. 가고 싶은 사람끼리, 자유롭게 놀아요.

 

9. 타인에게 휘둘리지 마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에요.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요. 도전은 우리의 것. 책임은 회사 대표의 것이에요.

 

11. 대충 하지 마요. 디테일이 중요해요.

 

12. 사무실에서만 일하지 마요. 때론, 카페에서도 일해요.

 

13. 퇴근 후 일하지 마요. 우리에겐 휴식과 가족과 나눌 사랑이 힘이 되요.


14. 너무 일만 하지 마요. 가끔 놀아도 되요.


15. 회의 중에 침묵하지 마요. 침묵은 부정이래요. 항상 말해줘요.

 

16. 농담이라도 상대방을 비웃지 마요. 당신은 웃지만 상대방은 상처받아요.

 

17. 서로에게 반말하지 마요. 항상 서로 존중해요.

 

18. 형식에 얽매이지 마요. 본질에 집중해요.

 

19. 슬금슬금 돌아앉지 마요. 함께 나눈 이야기 속에 좋은 아이디어도 창의성도 발현되어요.

 

20. 혼자 하지 마요. 함께 하면 힘이 되요.

 

21. 감정 표현을 망설이지 마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함께 할까요? 이렇게 표현해요.

 

22. 구성원이 힘들면 외면하지 마요. 이야기 들어주고 토닥토닥 감싸줘요.

 

23. 내가 혼자 다했다고 자만하지 마요. 우리 함께 한 일이잖아요.

 

24. 뒤에서 이야기하지 마요.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요.

 

25. 인상 쓰지 마요. 웃어봐요.

 

26. 정원에 풀 뽑지 마요. 잡초제거는 회사 대표의 몫이에요.

 

27. 경쟁하지 마요. 서로 협력해요.

 

28. 식사 거르지 마요. 꼭! 꼭! 챙겨 먹어요.

 

29. 자신을 한정 짓고 제한하지 마요. 언제나 오픈 마인드!

 

30. 억지로 하지 마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슴 뛰는 삶을 살아요.

 

31. 사유와 공부를 게을리 말아요. 공동체의 의무에요.

 

32.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계속 고민해요.

 

33.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마요. 당신의 삶이 먼저에요.







IP : 222.109.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1:14 AM (221.138.xxx.48)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 이곳
    '13.11.3 8:12 AM (182.212.xxx.51)

    하지만 일의 강도가 무지하게 쎈곳..그래도그업무강도만 이겨내면 완전촣은곳

  • 3. ...
    '13.11.3 8:52 AM (218.234.xxx.37)

    저기 다니다 나온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겉으로 보기에 좋은 곳도 안에는 또 고름이 있더라고요..

  • 4. DJKiller
    '13.11.3 10:15 AM (121.166.xxx.157)

    일베충이 되게 싫어하는 스타일의 회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21 대형견용 트레일러 유모차, 코스트코 정원용 스틸카트 등 처치곤란.. 13 유모차 2013/11/04 2,713
317520 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4 돌직구 2013/11/04 610
317519 미대전공한 남자들은 시각적으로 정말 예민한가요?? 15 ??? 2013/11/04 6,869
317518 이제 나이들으니 비행기 이코노미에서 10시간 15 123 2013/11/04 4,057
317517 늦둥이 생각중인데, 늦둥이 낳으신 분들 어떠신가요? 5 2013/11/04 3,255
317516 82쿡·맘스홀릭도 국정원 활동 대상 8 ㅁㄷ 2013/11/04 1,935
317515 우리만 갈수록 사는게 힘들어지는거 같지않어? 3 흑흑 2013/11/04 1,240
317514 블라인드 시식회 같은 거 가보신 분 있나요?? 3 날아갈꺼야 2013/11/04 521
317513 아이패드 걸린 이벤트가 있어서요~^^// 냐누나 2013/11/04 722
317512 인터넷 전화로 만화 과금 10만원..--소액 사기인가요? ㅠ.ㅠ.. 엘지유 2013/11/04 476
317511 시어버님이 피아노 사주신다는데.. 21 이거참. 2013/11/04 3,685
317510 내년 2월쯤 20개월 아가 데리고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즐거운 상상.. 2013/11/04 706
317509 예전에 마트주차장에서 있었던 이야기.. 1 좋은세상 2013/11/04 886
317508 밀가루 반 미수가루 반 해도 쿠키가 될까요? 2 쿠키 2013/11/04 741
317507 15년된 1등급 냉장고와 신형 양문형 냉장고 어느 쪽이 전기를 .. 2 ........ 2013/11/04 3,103
317506 랄프로렌 원피스 사이즈 1 가을이오면 2013/11/04 3,671
317505 佛 언론 이제는 朴 방문 중에도 독재자의 딸, 부정선거 언급 1 light7.. 2013/11/04 789
317504 adhd 검사예약했어요~ 9 고민맘 2013/11/04 1,925
317503 안경테 수리 잘 하는 곳 추천(서울 남쪽, 분당쪽) 소절이 2013/11/04 3,021
317502 천주교 신자이면서 이름도 지어주시고 .... 아기공룡둘째.. 2013/11/04 573
317501 '대화록 수정본' 조명균 전 비서관 실수로 누락 세우실 2013/11/04 978
317500 시동생네가 집사서 이사를 하는데 13 a 2013/11/04 3,966
317499 중1들 하교 후 취침 전까지 스마트폰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4 궁금 2013/11/04 1,068
317498 땅콩보관은.. 2 초보 2013/11/04 1,056
317497 응답하라 94 작가들 18 ㅇㅇ 2013/11/04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