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할 33가지

냉동실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3-11-02 23:20:43

http://blog.naver.com/kimds1391?Redirect=Log&logNo=40199887231

 

1. 전화 통화 시에 “지금 어디예요?”, “뭐 하고 있어요” “언제 와요?”라고 묻지 마요. 감시할 의중도 없잖아요.


2.“회의 중인데 좀 있다 전화할게”. 아니거든요~ 가족 전화는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이에요.


3. 근무 외 시간엔 가급적 전화하지 마요. 사랑을 속삭일 게 아니라면!


4. 퇴근할 때 눈치 보지 마요. 당당하게 퇴근해요.

 

5. 우르르~ 몰려다니며 같은 시간에 점심 먹지 마요. 같이 점심 먹는 것도 때로는 신경 쓰여요. 시간은 자유롭게. 먹고 싶은 것을 먹어요.

 

6. 비즈니스 정장을 입기 위해 애쓰지 마요. 편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맘껏 뽐네요.

 

7. 출장 후, 초콜릿 사오지 마요. 그거 사기 위해 신경 쓰는 누군가에겐 부담되어요.

 

8. 회식을 강요하지 마요. 가고 싶은 사람끼리, 자유롭게 놀아요.

 

9. 타인에게 휘둘리지 마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에요.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요. 도전은 우리의 것. 책임은 회사 대표의 것이에요.

 

11. 대충 하지 마요. 디테일이 중요해요.

 

12. 사무실에서만 일하지 마요. 때론, 카페에서도 일해요.

 

13. 퇴근 후 일하지 마요. 우리에겐 휴식과 가족과 나눌 사랑이 힘이 되요.


14. 너무 일만 하지 마요. 가끔 놀아도 되요.


15. 회의 중에 침묵하지 마요. 침묵은 부정이래요. 항상 말해줘요.

 

16. 농담이라도 상대방을 비웃지 마요. 당신은 웃지만 상대방은 상처받아요.

 

17. 서로에게 반말하지 마요. 항상 서로 존중해요.

 

18. 형식에 얽매이지 마요. 본질에 집중해요.

 

19. 슬금슬금 돌아앉지 마요. 함께 나눈 이야기 속에 좋은 아이디어도 창의성도 발현되어요.

 

20. 혼자 하지 마요. 함께 하면 힘이 되요.

 

21. 감정 표현을 망설이지 마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함께 할까요? 이렇게 표현해요.

 

22. 구성원이 힘들면 외면하지 마요. 이야기 들어주고 토닥토닥 감싸줘요.

 

23. 내가 혼자 다했다고 자만하지 마요. 우리 함께 한 일이잖아요.

 

24. 뒤에서 이야기하지 마요.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요.

 

25. 인상 쓰지 마요. 웃어봐요.

 

26. 정원에 풀 뽑지 마요. 잡초제거는 회사 대표의 몫이에요.

 

27. 경쟁하지 마요. 서로 협력해요.

 

28. 식사 거르지 마요. 꼭! 꼭! 챙겨 먹어요.

 

29. 자신을 한정 짓고 제한하지 마요. 언제나 오픈 마인드!

 

30. 억지로 하지 마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슴 뛰는 삶을 살아요.

 

31. 사유와 공부를 게을리 말아요. 공동체의 의무에요.

 

32.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계속 고민해요.

 

33.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마요. 당신의 삶이 먼저에요.







IP : 222.109.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1:14 AM (221.138.xxx.48)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 이곳
    '13.11.3 8:12 AM (182.212.xxx.51)

    하지만 일의 강도가 무지하게 쎈곳..그래도그업무강도만 이겨내면 완전촣은곳

  • 3. ...
    '13.11.3 8:52 AM (218.234.xxx.37)

    저기 다니다 나온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겉으로 보기에 좋은 곳도 안에는 또 고름이 있더라고요..

  • 4. DJKiller
    '13.11.3 10:15 AM (121.166.xxx.157)

    일베충이 되게 싫어하는 스타일의 회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008 남의 집에 재워 달라는걸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 5 2013/11/03 2,403
317007 고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17 채소좋아 2013/11/03 3,759
317006 쉬즈미스 니트옷 정녕 예뻐보이나요?? 8 니트 2013/11/03 3,827
317005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신분 계세요? 21 급해요! 2013/11/03 2,313
317004 이가방어때요? 1 히야 2013/11/03 641
317003 연로한 부모에 대한 생각 4 늙는것도 서.. 2013/11/03 1,705
317002 비나이다 비나이다. 10 타도1902.. 2013/11/03 1,531
317001 열받아서 통장에서 이백만원 빼서 26 어제 2013/11/03 17,715
317000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배워보신 분이나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4 긍정의힘 2013/11/03 9,236
316999 한식대첩 보셨어요..?? 9 hide 2013/11/03 2,821
316998 김치담을때 물엿넣으면 어떤가요? 9 ,,, 2013/11/03 3,143
316997 남은두달 어떻게보내실꺼에요? 5 이뻐~^^ 2013/11/03 1,388
316996 알타리무우김치 양념남은 걸로 파김치 담그어도 되나요? 4 초짜 2013/11/03 1,713
316995 아주 잘생기고 인기 많은 남자와 연애하면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20 /// 2013/11/03 20,346
316994 나만 미워해 나만차별해 34 엄마가 2013/11/03 3,878
316993 1주일만에 5kg 감량, 가능할까요? ㅜ ㅜ 20 고민 2013/11/03 5,221
316992 대구서 10대 절도혐의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중이라네요~ 1 참맛 2013/11/03 927
316991 염색을 집에서 할 것 인지, 미용실에서 할 것인지~~ㅠㅠ 16 나나나 2013/11/03 8,020
316990 아들의 단식투쟁. 미치겠어요 16 ㅜㅜ 2013/11/03 4,236
316989 냉장고 야채칸 새로산 상추는 얼고 오이는 안얼고..? 2 .. 2013/11/03 1,470
316988 핸펀pdf파일 다운자료는 어디에 저장되나요ㅠ 2 .. 2013/11/03 1,464
316987 내과에 가도 우울증에 가끔 먹을약 처방해주나요? 4 내과 2013/11/03 2,202
316986 산후조리원 방문할 때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2013/11/03 3,182
316985 82에서 제일 거슬리는 맞춤법 39 mq 2013/11/03 4,190
316984 속에서 열이 올라와요 3 질문 2013/11/0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