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개월 남아 한시간씩 매일 어떻게 데리고 놀면 좋을까요?

20개월 남자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11-02 12:28:52

전 여자아이들만 키워봐서요~

같은 아파트 단지라 아침에 한시간씩만 데리고 놀다가 바로 옆동에 유모차 태워서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등원도우미 하게 되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모두 다 커서,

어떻게 잘 데리고 놀아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물론 아기는 예뻐라 합니다~~

똥기저귀 갈아주는게 쪼꼼 걱정되는거 빼고는 괜찮을듯 한데~~ㅋㅋ

남자 아이는 기저귀 갈아주다가 소변을 얼굴에다가 쏘기도 한다는데~ㅎ

전 여자아이들만 키워서~

20개월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분들 잘 데리고 놀수 있는 팁이나 이 개월수의

아이들의 특징이나, 뭐 기타 등원 도우미에게 바라는 점

살짝 팁 좀 주세요~~^^

낯 가리지 않고, 별탈 없이, 잘 등원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잘 등원 시킨후, 아이의 어머님께 잘 들어갔다고 문자 한통 매일 넣어드리는것도

좋겠죠~~^^

 

IP : 116.122.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 12:57 PM (39.118.xxx.100)

    등원 한시간이면 별로 할것도 없을거에요.
    겨울이 오면 씻기고 잘 챙겨 입히고 가방싸서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데 한시간 걸릴듯.

    그엄마가 다해서 원글님 집에 데려다 준다는 거라면
    책읽어주고, 자동차 놀이, 빅블럭(종이벽돌 블럭인데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이런거 잠깐하면
    될거 같아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그냥 암말 안하고 혼자 막 하더라고요.

  • 2. 리본티망
    '13.11.2 2:03 PM (180.64.xxx.211)

    블럭놀이 기차놀이 그런거요.
    타는 차같은거 있으면 태워주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81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614
317580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367
317579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619
317578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541
317577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967
317576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123
317575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351
317574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3,010
317573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401
317572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82
317571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133
317570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2,064
317569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913
317568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822
317567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760
317566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7 인생이란 2013/11/04 13,381
317565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216
317564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115
317563 아이를 위해서라면 기러기? 해외생활? 8 고민맘 2013/11/04 1,655
317562 홈쇼핑고구마 좋은가요?? 5 고구마 2013/11/04 1,034
317561 시댁 용돈 이제 줄이거나 안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 14 고민 2013/11/04 4,107
317560 멋진 언론인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있나요 4 // 2013/11/04 734
317559 아이가 한 말에 서운해서 울컥하네요 6 흐린 날씨 2013/11/04 1,584
317558 스파게티 만들려구요-재료와 만드는 법 아시는 분~ 7 .. 2013/11/04 1,038
317557 생야채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4 소화불량 2013/11/04 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