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콜센터상담원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11-02 12:17:51

대기업 콜센터 지금 교육받고 있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요...기출하등등..

전산도 모르고..

일단 흐름만 이해하면 된다는데..

원래 남들보다 이해력이 많이 딸려요

교육생들 다 처음 접하는거지만 그 중 머리 좋은 사람들은 빨리 알아 듣는것 같아요

지금 5일차인데..울고 싶어요

꼭 여기 다녀야 하거든요

지금 심정은 고객한테 쌍욕 들어도 좋으니 업무처리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0.117.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쇼핑 전산프로그램
    '13.11.2 1:09 PM (39.115.xxx.89)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주문, 카드,은행업무가 혼합되있어서..교육 받다보면 어려움 느끼는 분들 있더라구요. 딱히 방법이 없어요. 쉬는 시간이나 질문 시간에 창피하다 생각말고 이해안되는건 물으세요.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따라가기 힘듭니다. 점심후에는 컴터 키고 프로그램으로 연습 많이 하세요 잘 하는 사람에게 캔커피 사다주며 질문하시고 그런 방법이 제일이지요.

  • 2. .....
    '13.11.2 1:54 PM (121.190.xxx.45)

    저도 홈쇼핑근무해요 2년차입니다

    겪었던
    교육생시절돌이켜보면 ,동기들입사 두부류가 있더군요.

    전직이 전자,전산쪽이었거나,이미 콜센터전산업무해본사람,영업이든뭐든 말좀 해본사람들
    아니면 저처럼 완전 초짜,전산도모르고,헤드셋에서 사람말소리만나와도 벌벌떠는 어리버리부류과가 있습니다

    업무투입되고난뒤,전화 한콜받고,모르내용이라 윗상사분에게 물어보고, 또 한콜받아, 또 모르는내용나와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말해놓고 또 물어보고.계속 물어보면서 점점 나아졌어요
    보통은
    3개월정도만 지나면 기존분들이나 .잘하는사람들과 비슷해지는경우도 많이봤습니다

    홈쇼핑쪽은 그래도 업무가 좀 단순한면이있어서 쉬운편에 속한다고들합니다
    카드회사는 더힘들고,,더더힘든것은 통신사 (휴대폰)이라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72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89
317571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613
317570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367
317569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614
317568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539
317567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966
317566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122
317565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350
317564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3,010
317563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400
317562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80
317561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132
317560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2,063
317559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912
317558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821
317557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758
317556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7 인생이란 2013/11/04 13,379
317555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215
317554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114
317553 아이를 위해서라면 기러기? 해외생활? 8 고민맘 2013/11/04 1,655
317552 홈쇼핑고구마 좋은가요?? 5 고구마 2013/11/04 1,033
317551 시댁 용돈 이제 줄이거나 안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 14 고민 2013/11/04 4,106
317550 멋진 언론인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있나요 4 // 2013/11/04 734
317549 아이가 한 말에 서운해서 울컥하네요 6 흐린 날씨 2013/11/04 1,583
317548 스파게티 만들려구요-재료와 만드는 법 아시는 분~ 7 .. 2013/11/0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