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로하신 엄마 일인데 회원님들의 고견 바랍니다.

도움을 바랍니다.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11-01 18:33:00

82세되신 우리 엄마 인데요. 작년부터 계속 혀가 마른다고 하십니다.

마르고 빨개지면서 가끔 갈라지는듯 하고 아프기도 하시다네요.

대체 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서 여기 회원님들의 고견 듣고자 글 올립니다.

꼭 좀 댓글들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뇨나 혈압 아직까지 이런건 없고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십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얼굴 오른쪽에 좀 마비가 와서 뇌시경 찍어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괜찮다고 신경성으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양약 지어준다고 하시네요. 여러분들의 도움 바랍니다. 꼭 댓글 좀 달아주세요.

IP : 121.188.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1 6:54 PM (180.64.xxx.211)

    혀가 마르는것도 신경계통 이상일것 같은데요.
    한의원으로 가보세요.

  • 2. ...
    '13.11.1 7:09 PM (180.228.xxx.51)

    노안 증상의 하나일 수도 있다고 해요
    혀가 마르는거..얼마전 아침방송에 나왔는데 끝까지 안봐서 해결방법은 모르겠네요ㅠ.ㅠ

  • 3. ,,,
    '13.11.1 8:15 PM (203.229.xxx.62)

    병원에 가 보세요.
    혀 마르는데 대한 약 있어요.
    의사는 노화 현상이라고 물 조금 마시면서 입속에 머금고 있다가 넘기라고 해요.
    건강 하시면 짧은 거리라도 걷기 운동 하시게 하세요.

  • 4. ㅇㅇ
    '13.11.1 10:1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

    원래 연세드시면 침분비가 적어져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노인분들 사탕 많이 드시는 이유가 그래서라던대요... 매실맛 사탕 같은 약간 새콤한 사탕 가끔 드시게 하세요.

  • 5. 쇼그렌 증후군
    '13.11.2 4:32 PM (121.138.xxx.232)

    제가 너무 확대해서 알려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쇼그렌 증후군이란 난치성질환 진단을 받으셨었어요
    몇년간을 입이 마르고 혀가 화끈거린다고 하셨어요
    1차병원들은 연세가 있으니 별로 대수롭게 보질 않더군요
    나중에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검사후 진단받았어요
    먹는 약 처방받았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었어요

  • 6. 도움을 바랍니다.
    '13.11.3 4:37 PM (122.202.xxx.11)

    여러분의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여러가지로 검사해 보고 그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753 지잡대? 33 !!!!! 2013/11/02 6,269
316752 목이 심하게 잠겼는데 방법없을까요 4 땅지맘 2013/11/02 1,019
316751 맘만 굴뚝 같고 움직여지지가 않아요. . 6 첫발 2013/11/02 1,139
316750 문과 이과는 수능 국어( 언어) ,,같은 문제를 푸나요? 9 dma 2013/11/02 3,060
316749 횡단보도 정지선 잘 지켜야.. 7 .. 2013/11/02 1,503
316748 추천해주세요 2013/11/02 304
316747 에스크로결제 1 떡순이 2013/11/02 500
316746 김한길과 노무현 9 흠... 2013/11/02 1,731
316745 불법선거 개입 좌르르 볼수 있어요... 진짜 잘 만들었네요 2 능력이 부러.. 2013/11/02 662
316744 오천만원 대출 받으면 이자가 어느 정도 나오나요? 6 ... 2013/11/02 9,687
316743 급) 아픈 환자가 있을때 장례식장 가는~ 7 요맘때 2013/11/02 15,692
316742 무설탕떡 9 무설탕 2013/11/02 1,856
316741 뉴스타파 - '불통 대통령' 박근혜 (2013.11.1) 유채꽃 2013/11/02 777
316740 수시 떨어진 이유 41 고3엄마 2013/11/02 10,630
316739 있다가 압구정갈건데요 ㅎㄷㅎㄷ 2013/11/02 627
316738 집에서 원두기계없이 원두커피 마시는 방법 있을까요? 19 마시고 싶어.. 2013/11/02 8,081
316737 속초사시는 분들 횟집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지혜를모아 2013/11/02 465
316736 현 세입자인데 질문 하나만 할께요. 7 궁금쟁이 2013/11/02 1,530
316735 20개월 남아 한시간씩 매일 어떻게 데리고 놀면 좋을까요? 2 20개월 남.. 2013/11/02 909
316734 속상하네요 7 ... 2013/11/02 1,164
316733 민주화 장사는 끝난듯 7 즐기는자 2013/11/02 1,009
316732 홈쇼핑 콜센터상담원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2 ^^* 2013/11/02 1,449
316731 대학원진학vs현 상황에 충실... 질문드립니다. 14 대학원 2013/11/02 2,123
316730 뒷목이 아프다는 남자친구에게..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추천.... 6 주말좋다! 2013/11/02 1,276
316729 목숨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최씨, 센터 사장의 욕설 녹취록.. 8 냉동실 2013/11/02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