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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에게 협찬이면 협찬이라고 밝히라는 댓글 달았다가 삭제 당했네요!?

헐..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13-11-01 14:50:30

경우없이 댓글 내용 쓰지도 않았고, 단지 협찬이면 협찬이라는 코멘트 달아달라고

협찬과 직접 구매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라고.

앞으로는 부탁드린다는 댓글 썼거든요.

근데 제 댓글을 싹 지워버렸네요. 아무말도 없이.

저번에도 글을 애매하게 썼기에 비슷하게 같은 내용으로 댓글 달았거든요.

그랬더니 아예 누구도 댓글 달지 못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러고선 서운하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보냈더군요.

여전히 그게 협찬인지 뭔지는 밝히지 않고서요.

이거 왜 이러는거죠?

처음엔 사람 좋은 것 같아 그 블로거가 올린 제품 자주 샀었어요. 공구아니더라도 자기가 올린 제품들요.

글 쓰는 것 보면 꼼꼼한데 이런 것에선 왜 이리 흐리멍텅인지..

어떤 블로거는 꼬박꼬박 ~에서 협찬받았습니다.라고 잘 기재해놓던데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협찬이면 패스하고 돈주고 구매한 것은 눈여겨 보고 결국엔 저의 구매로까지 이어지거든요.

이 블로거 이 행태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블로그 들어와서 정보 얻어갔으면 부정적인 의견이 있더라도 그냥 입닫고 있어라인가요?

IP : 175.20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1.1 2:52 PM (14.63.xxx.181)

    블로그 자기 거다 이거죠.
    블로그면 어차피 주관적인 얘기 나오는 건데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 2. 어머
    '13.11.1 2:53 PM (165.132.xxx.19)

    황당하시겠는데요? 협찬이란거 인증한 셈이네요. 서운하긴 뭐가 서운하다는거죠. 옳은 말 들으니 서운했나봐요.

  • 3.
    '13.11.1 3:03 PM (175.223.xxx.86)

    원글닝과 동감입니다

  • 4.
    '13.11.1 4:44 PM (165.132.xxx.19)

    쇼핑몰 하다가 얼마전 접은 블로거죠?님이 쓴 댓글 봤었는데 아주 예의바른 댓글인데 그걸 지웠어요?협찬 받은게 챙피했나..그 블로거 그래도 주부 블로거중에서 세련되고 날씬해서 자주 들여다보는데 좀 그렇네요.

  • 5.
    '13.11.1 9:44 PM (117.111.xxx.101)

    댓글읽다가 확 누군지 알았네요
    저도 그 블로거 글 읽으면서 협찬이란거 느꼈는데 전 그냥 그러고 넘겼거든요 말했으면 삭제당하는거군요

  • 6. apple
    '13.11.1 11:21 PM (58.143.xxx.93)

    로가디스 양복 포스팅한 블로거 말하는거죠?

  • 7.
    '13.11.2 3:07 PM (210.94.xxx.164)

    협찬받는 이미지는 싫고
    남편양복 한벌 공짜로 받고는 싶고
    그래서 그런 댓글 올라오는 족족 지우기바쁘고ㅎㅎ
    사는게 참 포장하느라 바쁜듯^^
    협찬 맞아요 라는 알 한마디면 끝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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