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나가는 날 전세금 반환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3-11-01 10:07:58

세입자가 이사나가는 날 전세금은 어느 시점에 돌려주나요?

1. 이삿짐 다 빼고 준다.

2. 이삿짐 빼기 전에 일부라도 준다. (전체 금액의 2/3 정도)

 

이사 나가고, 들어오고가 같은 날 이루어져서 미리 빼달라는데 집주인이 완고하네요.

 

다른 분들 이럴 때 어찌 하셨나 리플 좀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8.217.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 10:11 AM (118.221.xxx.32)

    미리 10 프로 주고 나머진 짐 빼는 중에 부동산에서 만나서 새 세입자에게 받아야 구 세입자에게 건네 줍니다
    월세 경우야 미리 나가면 주기도 하지만 전세는 액수가 커서 미리 주기 어렵죠

  • 2.
    '13.11.1 10:17 AM (118.217.xxx.253)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A씨가 이사나가는 집에 B씨가 이사를 들어가는 상황인데요.
    B씨가 집주인에게 돈을 미리 빼달라고 한거구요. (A씨 줘야한다고.)
    B씨가 살던 집은 며칠 비는 상황이구요.

    미리 10% 조금 넘는 금액은 B씨가 받았구요.

  • 3. ...
    '13.11.1 10:24 AM (118.221.xxx.32)

    며칠 집이 비어도 b씨 집에 새 세입자가 들어와야 돈을 받으니 미리 못주는거죠- 아마도 새 세입자 들어오기 전에 나가는거 같은대요
    주인이 따로 전세금 마련해서 주긴 어려우니까요

  • 4. 이해가 안되네요
    '13.11.1 10:25 AM (61.73.xxx.129)

    B가 원래 이사하기로 한 날보다 일찍 들어가는 건가요?

    아님 A가 원래 계획보다 일찍 나가는 건가요?

    원글님 글만 봐서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처음 약속했던 날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금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맞습니다.

  • 5.
    '13.11.1 10:26 AM (118.217.xxx.253)

    B씨가 사는 집 주인은 전세금 내줄 돈 있어요.
    다만 이삿날 전세보증금 반환시점을 미리 줘도 되느냐, 이삿짐 뺀 걸 다 확인한 후에 주느냐를 여쭙는 겁니다.

  • 6.
    '13.11.1 10:34 AM (118.217.xxx.253)

    저희가 B의 집주인 입장입니다.
    짐 빼기 전에 돈 달라는 걸 거절했더니 별 소릴 다 하네요.
    남편은 완강히 짐 뺀 후에 주겠다고 했고, 저는 미리 줘도 되는가 알아보려고 글 올렸습니다.

    그냥 짐 다 빼면 준다고 해야겠네요.
    전세금 내줄 돈은 가지고 있습니다.

  • 7. 짐 빠져야 주죠...
    '13.11.1 11:23 AM (115.89.xxx.169)

    짐 빠지기 전에 돈을 먼저 주는 경우는 없어요.. 다른 집 구하려고 계약금 10%를 미리 당겨주긴 해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89 정규직과 프리랜서 전문직 중에.. 6 답답 2013/11/02 1,747
316688 저 밑에 예방접종 관련글에 1 .. 2013/11/02 596
316687 11월2일(토) 파리 트로카대로에서 박근혜 부정선거 규탄 집회가.. 5 에펠탑앞으로.. 2013/11/02 1,173
316686 요(이불) 어떤것이 좋나요? 8 2013/11/02 1,760
316685 터키여행 다녀오신분 계획중이신분 거주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1 2013/11/02 2,801
316684 올해 연기대상 ㅋㅋ 3 우꼬살자 2013/11/02 2,178
316683 치질완화 4 점순이 2013/11/02 1,799
316682 회사에서 복사하기 31 ㅁㅁ 2013/11/02 5,795
316681 (급질)이 문장 몇 형식 인지 좀 봐주세요 11 형식 2013/11/02 897
316680 생협가르쳐주세요 4 내일 2013/11/02 829
316679 언제 처음 외국인을 직접 보셨나요? 9 외국인 2013/11/02 1,339
316678 너무 아까운 배우 3 .. 2013/11/02 3,120
316677 이박삼일을 수원에서 4 수원 2013/11/02 755
316676 흔히 방에 날라다니는 쪼그마한 해충들이나 날파리같은 것들 잡을때.. 1 ㅇㅇ 2013/11/02 1,043
316675 아이 낳고 싶어졌어요. 20 ^^ 2013/11/02 5,163
316674 응답하라 1994 왜이리 시끄럽나요 19 아이구 2013/11/02 6,288
316673 UFO에 쫒기는 영상 쇼킹 2013/11/02 1,267
316672 윤은혜 발음이 안 좋나요? 8 크하하하 2013/11/02 2,505
316671 응사,응칠 같은 피디겠죠? 1 두루미 2013/11/02 1,875
316670 결혼식 축가 불러서 남편 울게 만드는 신부 갑 2 냉동실 2013/11/02 3,723
316669 코스트코에서 팔던 고릴라 카트 (정원용 덤프카트) 파는 곳 아시.. 4 다뒤졌는데 2013/11/02 2,102
316668 펌) 원격의료, 삼성과 함께가는 의료민영화의 시작? 3 ..... 2013/11/02 1,643
316667 슈스케를 좋아하지만 이번은 실망스러워요 12 가을사랑 2013/11/02 2,151
316666 지드래곤, 서태지, 성시경 ..노래듣다가 7 너에게 2013/11/02 3,393
316665 남편이 섹시해 보일때 8 중년 2013/11/02 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