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1. 원글
'13.10.31 11:46 PM (162.211.xxx.19)애가 갑자기 살이 찐건 폭식하면서부터구요. 지금 5키로 빠진 상태에서 안빠지고 있어요. 한 1키로 정도가 올라갔다내려갔다 그러네요. 이게 지금 그 약때문이라는 말씀이죠? 그나마 두가지를 먹다가(한국 방문했다가 처방받아왔어요) 여기 의사가 너무 약이 세다고 .. 이렇게 세게 먹을 필요 없다고 해서 한가지를 줄였거든요.
내일 다시 의사를 만나는데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2. 정신과 약이
'13.10.31 11:47 PM (59.6.xxx.70)다 살찝니다. 좀 힘들어도 자연스럽게 넘기시지요.
3. ㄷㄷㄷ
'13.10.31 11:54 PM (222.103.xxx.166)유제품은 뇌에 마약수준으로 땡겨요 포화지방 덩어리기도 하고.. 끊게 하기 힘드실건데 가능하면 끊게 하세요
식물성 기름( 전 튀김 이런걸로) 대체 가능하면 좋은데4. 클로에
'13.11.1 12:06 AM (66.249.xxx.53)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을 먹여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중사슬 지방이라 살 빠지는데 도움도 되고 포만감도 생겨요. 의사에게 문의 해보세요. 신체에 이로운 지방이에요. 오전에 커피나 차에 타서 마시기도 하고 요리에 넣기도 하고 카카오 파우더 섞어 굳히면 초콜렛 대용으로도 드실수있어요.
5. 코코넛 오일에
'13.11.1 1:59 AM (72.190.xxx.205)카카오 파우더를 넣어 굳히면 초콜렛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조절해 보시면 어떨까요?6. 원글
'13.11.1 3:33 AM (162.211.xxx.19)제가 그래서 요즘 되도록 고지방,고열량등을 피해서 음식을 해요. 일부러 아침에 과일야채를 생으로 썰어 먹게 하구요, 다행히 아이가 야채등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 먹는 편이에요.
문제는 그 아래 동생이 있는데 아들이거든요. 얜 또 빠싹 말랐어요.
중3인데 몸무게가 40키로도 안나간다면 믿어지시나요? 남자애가.
아직 2차성징이 안와서 솜털이 보송보송... 변성기도 안왔고 키도 아주 작은데 이제야 키가 좀 크기 시작했죠.
제 남동생 닮았는지 아주 늦게 크는 스타일인가봐요.
얘는 또 아무거나 아구아구 막 먹여야하는앤데 둘이 너무 극단적이니 참 맞추기가 힘들어요.
집에 간식거리를 만들어놓거나 사놓는것도 망설여지고.. 고기요리등을 할때도 망설여지고...
어렵네요.
코코넛오일에 카카오파우더 넣는것 처음알았어요. 코코넛 오일이 살이 찌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요?
신기하네요...한번 시도해볼게요.7. 식탐
'13.11.1 12:25 PM (112.156.xxx.52)저도 고민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333 |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3/11/04 | 546 |
317332 |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 순돌이맘 | 2013/11/04 | 13,411 |
317331 |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 참맛 | 2013/11/04 | 995 |
317330 |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 아웅 | 2013/11/04 | 4,804 |
317329 |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 ㅇㅇ | 2013/11/04 | 17,932 |
317328 |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 득템 | 2013/11/04 | 15,761 |
317327 |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 초보맘 | 2013/11/04 | 1,029 |
317326 | 베스트 글 읽다 보니.. | 고구마깡 | 2013/11/04 | 685 |
317325 |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 입원할까요 | 2013/11/04 | 9,512 |
317324 |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 | 2013/11/04 | 991 |
317323 |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 우꼬살자 | 2013/11/04 | 511 |
317322 | 너무 미안했어요 20 | ㅁㅁ | 2013/11/04 | 10,498 |
317321 |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 zyx | 2013/11/04 | 3,845 |
317320 |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 | 2013/11/04 | 10,559 |
317319 |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 우하하 | 2013/11/04 | 802 |
317318 |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 상속자 | 2013/11/04 | 25,691 |
317317 |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 임아트 | 2013/11/04 | 1,366 |
317316 |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 사나 | 2013/11/04 | 2,274 |
317315 | 어린애취급하는데........ 3 | 기분상해요 | 2013/11/04 | 775 |
317314 |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 방글방글 | 2013/11/04 | 1,374 |
317313 |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 ㅇㅇㅇ | 2013/11/04 | 940 |
317312 |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 생각 | 2013/11/04 | 15,302 |
317311 |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 | 2013/11/04 | 5,203 |
317310 |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 아리랑 | 2013/11/04 | 1,223 |
317309 |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 카사레스 | 2013/11/04 | 7,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