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방산에서 성산일출봉 까지 차 운전으로 거리가 먼가요?

제주여행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3-10-31 21:35:41

2박 3일로 배를 타고 갑니다~^^

 

애둘 데리고 가는데요

 

첫날 5시경 제주항 도착- 삼방산 탄산온천 하고,저녁 식사 하고- 성산일출봉 예약한 숙소 가려고 하는데요

온천하고 저녁까지 그곳에서 먹으면, 9시는 될것 같아요. 그래도 성산일출봉 다음날 고 근처 갔다가 아쿠아플라넷

가려하는건데,, 거리가 엄청~ 먼가요 삼방산에서 성산일출봉까지? 다녀와보신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용~

 

일정이 짧은데, 차 가지고 배타고 가려니 시간이 더 없긴하네요^^

IP : 112.166.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9:37 PM (124.5.xxx.241)

    대각선으로 정반대 위치예요.
    차로 운전해 가도 2시간 이상 걸릴걸요?

  • 2. 아흑,
    '13.10.31 9:38 PM (112.166.xxx.100)

    날씨도 쌀쌀하니, 탄산온천 하고 싶었는데, 너무 멀군용~~

  • 3. ...
    '13.10.31 9:39 PM (61.74.xxx.243)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가는 거에요. 한 시간은 잡으셔야 할 듯 합니다. 제주시에 맛집 많으니 제주에서 이른 저녁 드시고 성산으로 바로 가시는 게 일정이 더 매끄러울 듯 해요.

  • 4. 원글
    '13.10.31 9:40 PM (112.166.xxx.100)

    그러게요.. 답글들 고맙습니다. 4월에도 제주 다녀왔었는데, 일정이 항상 짧을수밖에 없어서, 게다가 차 싣고 배 타고~~~라,, 아마 탄산온천은 내년에나 후년에나 가게 되려나요..

    초정 탄산온천이라도 가봐야하나,,,^^

  • 5. 강선희
    '13.10.31 9:41 PM (175.199.xxx.105)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그렇게 하면 제주도 3분에 2는 돌는것이어서 시간낭비가 심하니 권하고 싶은방법이 아님니다

  • 6. 저는 반대코스
    '13.10.31 9:44 PM (113.216.xxx.192)

    저는 하루 아쿠아플라넷에서 놀고, 그날 중문쯤에서 자고 다음날 산방산 갔었어요. 한 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긴 한데,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아쿠아플라넷에서 하루 종일을 놀아서..여러군데 어차피 가질 못했거든요. 아쿠아플라넷도 산방산 온천도 완전 강추에요. 그냥 하루씩 잡아도 되실 거 같아요 ㅎㅎ

  • 7. 꽃님이
    '13.10.31 9:48 PM (110.70.xxx.64)

    무리한 일정같아요.
    제주항에도착하시면 지쳐있을텐데.. 산방산까지도 꽤 걸리고.. 탄산온천은 한시간은 빠듯하더라구요. 두시간이상 온천해야괜찮을듯..
    제주항근처에서 성산쪽으로 이동하며 보실수있는곳이 좋뎄어요.
    저는 만장굴도 참 좋았늠데.. 해설사 시간 맞춰 해설 들으며 관람하고.. 성산쪽에서 식사하심 어떨까요?
    저라면 일찍일어나 아침 먹고 성산 올랐다 우도들어갔다와서 아쿠아플래넷보고 섭지코지한바퀴돌거같아요. 일정이 빡빡하겠지만 우도는 놓치기 아까워요. 반나절이라도 다녀오심 후회 안하실거에요.
    검멀레해변에서 보트도 타고.. 성인1만원 애들 5천원 엄청재미있고.. 우도에대해 더 많이 알수 있는 설명도 막 해주시고 좋았어요.

  • 8. ...
    '13.10.31 9:50 PM (211.36.xxx.203)

    요즘 도로는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그래도 제주의 밤은 도시와는 천지차이
    심야운전은 위험해요.

  • 9. .......
    '13.10.31 10:03 PM (122.47.xxx.81)

    어머나. . 저랑 같은 고민이 올라져 있어서 놀랐어요. 대신 저는 아침일찍 도착할거라서 그 루트중간에 있는 주상절리와 폭포도 들릴 생각입니다.
    다음날아침 성산일출봉 갔다가 아침먹고 우도계획입니다^^

  • 10. 원글
    '13.11.1 6:12 PM (112.166.xxx.100)

    아고, 정성스런 답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너무 무리되지 않게 짜려고 하니,, ^^ 고민도 많이 되네요~

    마지막 댓글님은 저와 같은 고민 하신다니~ 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077 라꽁비에트 버터 ㅇㅇ 19:47:49 34
1743076 손흥민 마지막 경기 보고 울어요 19:47:24 78
1743075 새차샀을때 부모님 반응 11나를사랑.. 19:47:16 73
1743074 얼굴 기미가 흐려졌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뭏튼 19:46:41 66
1743073 저 이글 보고 울어요 1 ........ 19:40:58 481
1743072 전화 한번 걸었더니 법률사무소에서 제 카톡을 등록했나보네요 ........ 19:40:49 194
1743071 '권성동, 큰 거 1장 Support'…통일교 2인자 다이어리 .. 배터지겠네 19:37:23 295
1743070 이혼하면서 남편 잠옷 챙기는 여자..너무 슬퍼요 4 ㅜㅜ 19:35:14 691
1743069 콘크리트벽엔 못을 ㅇㅇ 19:32:30 78
1743068 에어컨 가스 빠지면 찬바람 아예 안나오나요? 1 곰탱이 19:29:57 149
1743067 루이비통 스피디 가방 4 자자 19:29:50 450
1743066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4+1 개혁안의 공동추진을 제.. 1 ../.. 19:28:08 143
1743065 여동생과 멀어지는 기분 5 . . . .. 19:27:54 615
1743064 쿠팡에서 오는 메시지 피싱일까요? 피싱 19:27:33 120
1743063 내장산국립공원 앞 여행중이어요.. 19:26:58 129
1743062 이 논평 보고 안웃으시면 82 일주일간 쉴게요 3 .. 19:25:00 682
1743061 대입 힘들어요... 2 .... 19:22:29 384
1743060 단호박 껍질은 먹는건가요?버리나요? 5 ,,, 19:21:20 553
1743059 은행 계좌 개설해야 하는데.. 6 은행원님~ 19:19:43 288
1743058 드시모네 효과 확실히 다른가요? 3 ㄴㄷ 19:15:53 450
1743057 동네에서 바람난 여자 2명 7 ........ 19:15:18 1,418
1743056 저는 여행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저같은 분 계시죠? 6 후리 19:14:47 530
1743055 목 선풍기 전자파 “기준치 80배” VS “문제 없어”···올해.. 1 ㅇㅇ 19:12:05 403
1743054 지나치게 꼼꼼한 사람 1 ㅇㅇ 19:03:28 557
1743053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속옷난동을 보도하면 인권침해? /노.. 1 같이봅시다 .. 19:02:31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