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 쎄신 분~~
기로는 안 눌린다 하시는 분
전수 좀... ㅜㅡㅜ
얌전해 보이니 사는 게 힘들어요
1. ...
'13.10.31 12:18 PM (118.37.xxx.32)상대에게 바라는게 없다,너 없어도 아쉬운것이 없다는식으로 나가야 해요
2. 얌전함과 기가약한건다름
'13.10.31 12:19 PM (218.238.xxx.159)얌전한게 아니라 기가 약하신거에요 남의눈치보고
불안해하니까 남이 우습게 보는거죠
운동해서 심장 강화시키고 말할때 눈을 똑바로 쳐다보세요3. ,,
'13.10.31 12:19 PM (124.49.xxx.75)네 남눈치안보는게 기본인거 같다라구요 아님 말고 라는 자세
4. ..
'13.10.31 12:21 PM (121.168.xxx.146)상대에게 바라는게 없다,너 없어도 아쉬운것이 없다는식으로 나가야 해요 222222
5. ...
'13.10.31 12:24 PM (118.38.xxx.244)저를 부르셨으니 대답 하자면
1. 모든것을 내 스스로 해결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물론 현실적으로불가능 한 부분도 있지만)
남자니까, 여자이니까, 이걸 떠나서 모든것을 무인도에서 살듯 나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
내가 기댈곳은 전혀 없다 라는 마음가짐
2. 타인을 의삭하지 않으면 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 라는 마음가짐
남에게 피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
3. 죽을떄까지 추구할수있는 something 을 확보하고 노력한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며 끝까지 추구할수 있는
그 무엇을 확보하고 노력 합니다
그 무엇인가가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가 무의식중에 나타납니다
(종교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노력해서 성취해야 하는 그 무엇)6. 소심소심
'13.10.31 12:30 PM (39.7.xxx.53)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남 눈치 많이 보고 산 거 같네요.. 성취해 나갈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윗분 말씀 정말 와 닿네요!
7. ...
'13.10.31 12:54 PM (121.160.xxx.196)내가 하는 일이 옳아야 되고요
자기 판단을 믿으면 돼요8. ...
'13.10.31 1:10 PM (222.106.xxx.84)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첫인상이 얌전해보이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죠.
일단, 먼저 원글님 나름의 원칙(친절 베푸는 원칙.우선순위에 대한 원칙.등등)이 분명하셔야 하고,
거절 할땐 간결하게, 분명한 거절을 하도록..미리 연습 해 놓으세요.
그리고 크게 가치가 없는 사람이나, 사건에 나의 소중한 것(에너지, 시간, 돈 등등)을 주거나 뺏기지 않도록, 마음먹고 이것도 연습하면 점점 나아지십니다.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그리고 실전에 앞선 연습(상황설정하시고, 혼자말 계속 하세요.상황극 하시는거죠)9. 기.....
'13.10.31 1:30 PM (83.110.xxx.211)기가 약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부족함이 많은것 옇군요.10. 최근
'13.10.31 4:27 PM (119.192.xxx.232)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버리세요.
나에게만 잘 보이면 되고
여자니까 예쁘게만 보이겠다 생각하세요.
막 꾸미라는게 아니라 집 밖을 나서기 전에 머리는 꼭 감고
단정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누굴 만나면 바로 웃으며 인사 할 수 있는 정도.11. ....
'13.10.31 5:1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기가 약해서 별 같잖은 사람들한테 치이고 살았는데
여러 말씀 참고해서 꼭 실천해보려구 합니다12. 우와.
'13.10.31 8:52 PM (220.78.xxx.99)저 기 세다는소리 많이 들어요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점세개님이 정리해주신거 보니 딱 저네요.13. 점세개님
'13.11.1 9:56 PM (118.39.xxx.172)처럼 살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다보니 친화력이 없다...라는 상사의 지적이 부담되네요 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찌해야 할지 답을 못찾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589 | 인터넷보세사이트에서 환불을 안해줘요 1 | 가난한 지붕.. | 2013/11/09 | 677 |
319588 | 강아지 쌍까풀요.. 7 | ,,, | 2013/11/09 | 1,276 |
319587 | 올레~~~그뤄체 삼천포였어. 5 | ........ | 2013/11/09 | 3,058 |
319586 | 삼천포 뭔가요.ㅋㅋ^^^^ 13 | ㅡㅡ | 2013/11/09 | 8,188 |
319585 | 시내버스 전용차선에 새로운 초고속 노선이 등장 했네요. 2 | 우리는 | 2013/11/09 | 1,210 |
319584 | 오늘 칠봉이 많이 나왔나요? 4 | .. | 2013/11/09 | 1,986 |
319583 | 서울근교 혼자 가서 쉴만한 기도원같은데 있나요? 1 | 리본티망 | 2013/11/09 | 5,098 |
319582 | 세상을 동전의 한 면으로만 본다면... | 독설로 본다.. | 2013/11/09 | 563 |
319581 | 키 큰 분들 바지, 스타킹 어디서 사시나요? 너무 사기 힘들어요.. 8 | 복송아 | 2013/11/09 | 2,150 |
319580 | 응원 | 갱스브르 | 2013/11/09 | 564 |
319579 | 아메리카노는 살 전혀 안찔까요?? 7 | ^^ | 2013/11/09 | 3,659 |
319578 | 도시락메뉴 뭐가 좋을까요? 8 | .. | 2013/11/09 | 1,745 |
319577 | 선보고 왔는데 연락이 없어요 9 | ........ | 2013/11/09 | 5,373 |
319576 | 아사다는 또 그랑프리 우승했나봐요? 15 | 피겨 | 2013/11/09 | 3,713 |
319575 | 요즘 다시 부동산거래 뚝 끊겼다는데 5 | 1 1 1 | 2013/11/09 | 2,959 |
319574 | 중앙대에서 서강대 이동 7 | 논술 | 2013/11/09 | 2,341 |
319573 |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 소래새영 | 2013/11/09 | 1,018 |
319572 | 흑석동 중앙대근처 잘 아시는분~ 9 | 중대 | 2013/11/09 | 3,550 |
319571 | 코트길이 하프기장 롱기장 어떤거 선호하세요? 7 | 궁금 | 2013/11/09 | 2,875 |
319570 | 폭우속의 서울 시청 그리고 여의도 광장 8 | ... | 2013/11/09 | 1,589 |
319569 | 헐..영국이 이정도였나요? 21 | 의외네요. | 2013/11/09 | 15,302 |
319568 | 김치냉장고 4인 가족 200L ,220L 어떤게 알맞을까요? 2 | 땡글이 | 2013/11/09 | 1,526 |
319567 | 치맛자락에 걸려 외국에 나가 고꾸라진 칠푼이~~ 17 | 손전등 | 2013/11/09 | 2,230 |
319566 | 1994,응답하라. 이것 참.. 8 | ..... | 2013/11/09 | 4,836 |
319565 | 남편이 은행원이면, 외벌이 해도 살 만 하겠죠? 25 | fdhdhf.. | 2013/11/09 | 21,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