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하는 거..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3-10-31 11:53:19

 

말 안하는 거..

필요한 말만 하는거..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안 좋은 일에 대해서 부모로서 자식에게 혼낼때요..

잔소리처럼 다다다다 하는 것 보다

말은 안하니까,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IP : 121.168.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1 11:54 AM (182.222.xxx.141)

    말 안하는 며느리가 젤 무섭다고 하셨어요, 우리 시어머니께서요.

  • 2. 맞아요
    '13.10.31 11:54 AM (180.224.xxx.207)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거(닥여사처럼 무조건 안 하는거 말고요) 보통 내공으로는 하기 힘든 거죠.

  • 3. ..
    '13.10.31 12:18 PM (218.238.xxx.159)

    잔소리와 훈계는 달라요
    님이 말안하면 아이는 님 눈치만 보는 눈치쟁이로 자랄수있어요
    뭐가 못마땅하면 못마땅하다 이러이러한점을 고쳐달라 서로 다 터놓고 이야기를 하는분위기여야지
    말안하고 눈치껏 행동해라 하면 홧병나요

  • 4.
    '13.10.31 12:21 PM (210.204.xxx.34)

    말 많이하면 실수가 있지만,
    말을 적게하면 할수록 실수는 적어지죠...

  • 5. ..
    '13.10.31 12:29 PM (121.168.xxx.146)

    훈계와 잔소리의 경계를 잘 알아야할 것 같다는 거예요.
    잔소리를 하면서 훈계로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잖아요.
    아이에게 엄마가 말 안하고 눈치껏 알아서 하라는 건 말도 안되죠!!

  • 6. 그러니까요
    '13.10.31 12:31 PM (218.238.xxx.159)

    그러니까 대화법이 중요해요
    시중에 대화법에 대한 책도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 7. ..
    '13.10.31 12:40 PM (121.168.xxx.146)

    어떤 대화법 책이 좋으셨어요?

  • 8. 프레젠
    '13.10.31 1:32 PM (221.139.xxx.10)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한 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58 영화 예매하는데 원래 수수료 붙나요? 5 저어기 2013/11/01 968
316557 검찰, 국정원 직원 22명 ‘트위터 대선개입’ 확인 2 참맛 2013/11/01 798
316556 강아지 닭똥집말린거 먹여도 되겠죠? 5 ㅋㅋㅋ 2013/11/01 1,158
316555 임프란트 문의합니다. 아낌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3 임플란트 2013/11/01 1,621
316554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거려요. 4 조누믹 2013/11/01 1,385
316553 마몽드 트리플멀티폼으로 한번에 세안 끝내도 되는건가요?? 3 클렌징 2013/11/01 1,080
316552 코스트코,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6 2013/11/01 1,531
316551 외풍 심한 방..대책이 안서요.ㅡㅡ 11 아로마 2013/11/01 5,170
316550 귤껍질 말려둔거 뭐할까요? 9 ㅇㅇ 2013/11/01 1,336
316549 오늘의 날씨 안 알려줌 우꼬살자 2013/11/01 582
316548 주차가 너무 안되요T.T 9 초보 2013/11/01 1,831
316547 저는 치아교정하고 망한케이스에요 다시하고 싶어요 10 열받아 2013/11/01 20,270
316546 다이소 그릇 괜찮을까요? 4 나도 덴비... 2013/11/01 14,145
316545 노인들의 말버릇 6 제가 한심해.. 2013/11/01 1,904
316544 대학교 동창회수첩 쓰는 거 이상한가요? 14 수첩 2013/11/01 2,072
316543 성시경-너에게 ost 나왔네요 3 응사 2013/11/01 1,737
316542 친한 사람 험담은 자게에 안 쓰게 된 계기 3 경험 2013/11/01 2,246
316541 직장다니시는 분중 도시락파 있나요? 16 도시락마이쪙.. 2013/11/01 2,611
316540 드디어 올것이 온 건가요? ... 9 2013/11/01 2,755
316539 문최측근이 안철수쓰레기다 책츨간 진짜 이유 10 출판기념회 2013/11/01 1,597
316538 맞벌이인데 너무나 바쁜 남편 집안일을 전혀 안해요 23 맞벌이 2013/11/01 3,560
316537 전 아침에 막 일어 났을때가 제일 이뻐 보여요 10 -- 2013/11/01 1,272
316536 친한 척하며 82에 뒷담화하지 마세요 2 이중 2013/11/01 2,117
316535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1 아... 2013/11/01 548
316534 울산 여아 사건 보니... 남자란 아빠란 정말 뭔가 싶네요 12 ... 2013/11/01 3,510